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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살인 20년 만에 최대…올해 11개월간 2만3천 건 2017-12-25 01:35:13
칼리포르니아(178건), 멕시코 주(172건), 베라크루스 주(138건), 치와와(137건) 등이 이었다. 정부는 살인사건 급증에 대해 경쟁 마약조직 간 세력다툼이 증가한 탓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시민사회는 부정축재에 혈안이 된 일부 권력층과 부패하고 무능한 공권력이 치안을 제대로 확립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멕시코 항구도시서 6명 총격피살…마약조폭 추가 공격 예고 2017-12-08 04:44:33
보도했다. 멕시코만에 접한 베라크루스 주 항구도시인 코아차코알코스에 있는 한 세차장에 이날 새벽 무장괴한들이 난입해 총을 난사, 5명이 즉사하고 1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총격전은 마약범죄 조직 간 세력다툼 탓에 일어났다. 무장괴한들은 세차장에 남긴 메모를 통해 세타스 카르텔이 이번 공격을...
성폭력·인신매매 담당 멕시코 30대 女검사 출근길에 총격 피살 2017-11-29 01:46:10
활동하다가 변을 당했다. 이번 사건은 미겔 앙헬 유네스 베라크루스 주지사가 익스우아틀란 데 마데로 시장과 부인의 장례식에 참석한 다음 날 일어났다. 시장 부부 역시 지난 24일 괴한들에게 피살됐다. 베라크루스 주에서는 지난 주말에만 최소 23명이 범죄조직과 연관된 사건으로 사망했다. penpia21@yna.co.kr (끝)...
멕시코 10월 살인사건 통계작성 이후 최다…올해 하루 69명 피살 2017-11-23 01:26:06
많았다. 바하 칼리포르니아 주, 멕시코 주, 베라크루스 주, 치와와 주가 그 뒤를 이었다. 특히 바하 칼리포르니아 주에서는 지난 20일 실베스트레 데 라 토바 바하 칼리포르니아 수르 주 인권위원장이 피살돼 국내외에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로스 카보스 등 유명 휴양지가 있는 바하 칼리포르니아...
'신원 세탁' 성형수술 받다 피살된 멕시코 석유절도단 두목 2017-11-04 07:00:00
하는 존재다. 올해 들어 휘발유 가격이 대폭 오르면서 푸에블라와 베라크루스 주 등 중부 지역에서 석유절도단이 더욱 활개를 치고 있다. 국영 석유회사인 페멕스는 2010년 이후 석유 절도 피해 규모가 24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penpia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갈수록 흉악해지는 멕시코 열차 강도…소총 위협에 총격전 빈발 2017-10-24 06:00:06
따르면 중부 푸에블라 주와 인근 베라크루스 주에서 운행되는 하루 35편의 열차 중 상당수가 강도를 당하고 있다. 페로멕스 관계자는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필요한 흐름이 끊기는 지경에 이르렀다"면서 "강도들이 이제는 회사 직원들을 위협하기 위해 공격용 소총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멕시코에서 열차에 실린...
'내 코가 석자'…강진 피해 멕시코, 美 허리케인 피해 지원 철회 2017-09-12 05:32:48
베라크루스 주에 상륙해 폭우 피해를 입혔다. 멕시코 정부는 이런 상황에 따라 긴급 재난을 복구하기 위해 역량을 해당 지역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정부는 현 상황을 고려해 모든 가용할 수 있는 재난 대응 역량을 국내 피해자들과 지역 사회에 쏟을 것"이라며 "강진 이후 연대의 메시지를 전한 그레그 애벗...
800회 여진 공포에 노숙하는 멕시코인들…매몰자 구조 사투도 2017-09-11 11:45:55
'로스 토포스'도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베라크루스 주에서 온 '로스 토포스' 멤버 빅토르 루이스는 "현재 9명의 멤버에서 30명이 추가로 올 예정"이라면서 "주민들에게 의료와 심리적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잔해를 샅샅이 뒤지고 있다"고 말했다. firstcir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멕시코, 100년래 최악의 지진…국가애도기간 선포 2017-09-10 14:14:10
비해 더 강력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편 멕시코는 강진 하루 만에 허리케인 카티아까지 상륙하면서 설상가상의 상황이다. 한때 허리케인 풍속등급 2급까지 발당했던 카티아는 8일 멕시코 동부 베라크루스 주를 강타했다.외신에 따르면 베라크루즈 주의 할라파에서는 산사태로 인해 2명이 숨졌다. 또 강풍으로 인해 7만...
역대 최악 강진 멕시코에 허리케인까지…겹재해로 67명 사망 2017-09-10 04:23:51
크고 작은 피해가 났다고 전했다. 앞서 베라크루스 주와 푸에블라 주 정부는 산사태와 홍수 위험 지역에 거주하는 4천 명을 미리 대피시켰다. 허리케인 풍속등급 1등급으로 발달한 카티아는 전날 밤 베라크루스 주에 상륙한 후 열대성 폭풍으로 약화됐으며 이날 오전 소멸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비구름이 형성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