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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선거 전 후보 잔혹사 반복…예비후보 18명 피살 2021-03-23 07:47:27
18명에 달한다. 남자 15명, 여자 3명으로, 지역별로는 베라크루스주에서 7명, 게레로주 4명, 킨타나로오주에서 2명 등이 희생됐다. 6월 6일 멕시코에선 연방 하원의원 500명과 주지사 15명, 시장과 주의원 수천 명을 뽑는 대규모 선거가 치러진다. 2018년 12월 출범한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정부 임기 6년의...
멕시코, 선거 앞두고 정치인 피살 잇따라…"6개월간 64명" 2021-03-05 06:36:25
동부 베라크루스주의 또 다른 시장은 지난해 11월 피랍 후 살해당했다. 멕시코에서 정치인들이 범죄의 표적이 되는 것은 드물지 않지만, 선거를 앞두고 더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오는 6월 6일 멕시코에선 하원의원과 주의원, 주지사와 시장 등을 뽑는 대규모 선거가 치러진다. 멕시코에선 이전에도 선거를 앞두고...
멕시코 공군기 이륙 중 사고…군인 6명 사망 2021-02-22 06:53:16
베라크루스주에서 공군 소속 리어제트 45 기종 항공기가 이륙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탑승 군인 6명이 사망했다. 전체 탑승 인원은 확인되지 않았다. 일간 엘우니베르살은 이 공군기가 활주로를 벗어난 뒤 곧바로 불이 붙었다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들은 공군기가 공항 인근 밭에서 불타고...
수박 심으려다 '500년전 여인 조각상' 발견한 멕시코 농부 2021-01-30 22:53:02
멕시코 동부 베라크루스주의 농부 세사르 카브레라가 수박을 심으려고 밭을 갈다 500년 전 여인 조각상을 발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카브레라가 발견한 조각상은 멕시코만 일대 옛 와스테카 문화의 유물로 추정된다. 카브레라의 연락을 받고 조각상을 살핀 INAH의 연구자들은 이달 초...
수박 심으려던 멕시코 농부가 발견한 500년전 여인 조각상 2021-01-30 02:25:00
베라크루스주의 농부 세사르 카브레라(52)는 수박을 심으려고 밭을 갈다 이상한 석회석 덩어리가 삐쭉 나와있는 것을 발견했다. 올해 1월 1일 그가 다른 이들과 힘을 합쳐 조심스럽게 파낸 그 덩어리는 사람 크기의 오래된 여인 조각상이었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멕시코 국립인류학역사연구소(INAH) 등에 따르면...
마약조직 기사 쓰던 멕시코 기자, 시신으로 발견 2020-09-11 07:46:48
멕시코 일간지 '엘문도'에 따르면 베라크루스주 코르도바 지국 소속의 기자 훌리오 발디비아(44)가 이날 오후 한 철길 옆에서 훼손된 시신으로 발견됐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발디비아의 시신은 참수된 뒤 철길 옆으로 옮겨진 것으로 조사됐고, 고문 흔적도 있었다. 발디비아는 오악사카 인근 국경 지대에서 활개...
범죄기사 쓰던 멕시코 기자, 참수 시신으로 발견돼 2020-09-11 01:35:34
베라크루스의 한 철길 옆에서 참수된 시신으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시신 옆에는 엘문도의 로고가 적힌 발디비아의 오토바이도 놓여 있었다. 얼핏 철도 사고처럼 보였지만 조사 결과 시신이 참수된 후 철길 옆으로 옮겨진 것으로 확인됐다. 시신엔 고문당한 흔적도 있었다. 숨진 발디비아는 범죄 관련 기사를 주로 쓰던...
중남미도 공공장소 마스크 의무화 늘어…위반시 거액 벌금 2020-04-14 03:10:13
착용이 의무다. 멕시코는 베라크루스, 코아우일라 등 일부 주에서 마스크 착용을 강제했다. 중미 온두라스와 엘살바도르에선 집 밖에 나설 때 무조건 마스크를 쓰도록 했다. 후안 오를란드 에르난데스 온두라스 대통령은 "마스크 착용은 선택이 아닌 의무"라며 국민에게 "마스크 착용 100% 달성을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코로나 사태 속 태어난 새끼 호랑이에 '코비드' 이름 2020-03-27 08:36:25
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멕시코 베라크루스주 코르도바의 한 사설 동물원에서 지난 14일 수컷 벵갈 호랑이 새끼가 태어났다. 동물원 주인은 예기치 않게 찾아온 이 귀한 새끼 호랑이에 코비드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사용하는 코로나19 공식 명칭 '코비드19'(COVID-19)에서 따온...
멕시코 대통령, 취임 1년 외국방문 0건…국내서만 '지구 네바퀴' 2019-11-27 03:50:17
방문한 지역은 오악사카(현지발음 오아하카)주, 베라크루스주, 멕시코주 등 순이었다. 내치에 집중하는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의 행보를 보는 멕시코 내부의 시선은 엇갈린다. 지지자들은 형식적인 외국 방문 대신 시급한 국내 문제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지만, '우물 안 개구리'처럼 외교를 소홀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