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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 장인들 '대항해시대 조선소'에서 연극 같은 전시 2024-04-25 18:14:24
로베르토 벨트라미, 금세공 장인 마리노 메네가조를 포함해 램프 세공 장인 루시아 부바코, 마스크 장인 지오 볼드린 등 11명의 장인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토즈 브랜드의 상징적 유산인 스터드 모카신 ‘고미노’(바닥에 점을 찍듯 신발 밑창을 만든 방식)에서 영감을 받아 각자의 작품을 현장에서 직접 제작하고...
인도 간 정의선 "내년 생산능력 150만대…글로벌 수출허브로 육성" 2024-04-25 18:11:49
동남아시아와 중동, 아프리카로 이어지는 ‘신성장 벨트’의 생산 허브로 인도를 점찍었다. 이를 위해 현재 114만 대 수준인 인도 생산 규모를 내년까지 150만 대로 확대하는 동시에 주요 전기차 모델도 조기 투입하기로 했다. 중국, 미국에 이은 세계 3위 자동차 시장인 데다 저렴한 인건비 등을 감안할 때 신흥국용 중저...
노스페이스, '팀코리아' 공식파트너 영원아웃도어…파리올림픽을 빛낼 '공식 단복' 공개 2024-04-25 16:19:15
준 벨트 구성을 통해 태극기의 주요 요소를 한 벌의 착장에 모두 담았다. 또한 냉감, 발수 및 경량 기능 등을 강화해 한여름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영원아웃도어 노스페이스는 이번 팀코리아 공식 단복에 노스페이스 시그니처 제품 고유의 기술 노하우와 트렌디한 스타일을 접목한 한편 리사이클링 소재를 대거...
'GTX·반세권' 호재에…경기남부 분양 봇물 2024-04-24 17:22:02
건 ‘GTX 벨트’다. GTX-A노선 개통의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경기 화성 동탄역 근처에서 ‘동탄역 대방엘리움 더 시그니처’(총 464가구)가 6월 나온다. 동탄역 인근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에서 마지막으로 나오는 단지다. ‘동탄역 롯데캐슬’ 전용면적 102㎡가 2월 22억원을 찍는 등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동탄역세권이...
한화정밀기계, 중국 최대 생산설비 전시회 '넵콘 차이나' 참가 2024-04-24 15:00:31
슬림형 고속기 HM520Neo 등을 연결한 제품은 다양한 컨베이어 벨트에서 크기에 구애받지 않고 적용이 가능하다. 한화정밀기계는 행사에서 생산계획부터 자재 관리, 모니터링까지 포괄하는 소프트웨어 'T-설루션' 라인업도 제안했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22억 찍은 동탄, 새 아파트 나온다…수도권 봄분양 '활짝' 2024-04-24 14:56:22
건 ‘GTX 벨트’다. GTX-A노선 개통의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경기 화성 동탄역 근처에서 ‘동탄역 대방엘리움 더 시그니처’(총 464가구)가 오는 6월 나온다. 동탄역 인근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에서 마지막으로 나오는 단지다. 분양가 상한제도 적용된다. ‘동탄역 롯데캐슬’ 전용면적 102㎡가 지난 2월 22억원을 찍는 등...
고양특례시, '커피산업 인프라 구축 나서' 2024-04-24 14:19:52
사이에 있는 열대 지역의 커피벨트 국가와의 협업을 통해 시의 커피산업 인프라 구축에 물꼬를 틀 전망이다. 회의에는 OECD 6개국과 커피벨트 국가 17개국 등의 주한대사들이 참석해 국제협력 증진 회의를 진행한다. 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고양 특례시의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관한 비전 발표를 시작으로, 커피산업 도시육성...
한 라인서 토레스·렉스턴 다 만든다…16년만에 흑자 낸 KGM 공장 가보니 [현장+] 2024-04-24 14:01:36
차종이 컨베이어 벨트에 실려 이동하고 있었다. 모노코크와 프레임 바디 차종, 내연기관차와 전기차를 하나의 라인에서 생산하는 것. 작업자들은 내연기관차 작업 시 엔진 장착 공정을 진행했고, 전기차 작업에선 전기 모터와 배터리를 장착했다. 다양한 차종 작업으로 혼선이 생길 수 있지 않냐는 질문에 현장 관계자는...
"택배 기사님들 좋겠네"…현대차가 내놓은 '신개념車' 2024-04-24 08:30:02
센서, 벨트 체결 및 도어 열림 여부 등을 스스로 판단하는 스마트 드라이브 레디 기능을 장착했다. 또 적재함 도어를 열어 놓은 상태로 주행을 시도하면 경고음이 울리도록 하는 경고 장치도 있다. ST1 카고 냉동의 경우 실내에서 냉동기를 제어할 수 있는 컨트롤러도 탑재됐다. 오 상무는 "하루에 80회 이상 도어를 여닫는...
"AI '게임의 룰' 전쟁 격화…표준화 뒤처지면 기업 설자리 없어" 2024-04-23 18:21:59
기술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도 의문이다. ▷하 센터장=기술이 나쁜 결과를 낳을 가능성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는 것도 기업이 할 일이다. 자동차를 개발한 다음에 안전벨트를 만드는 것과 마찬가지 이치다. 교통정리해야 할 문제가 많다. 미국, 서구권 중심으로 AI가 통일되는 것은 위험하다. 적극적으로 한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