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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국립공원서 야생 호랑이 가죽 벗긴 '간 큰 밀렵꾼들' 2022-01-13 17:24:14
서부 깐차나부리주 통파품 국립공원 내 한 야영지에서 벵골 호랑이 두마리의 생가죽과 무기류 등을 발견해 압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얀마와의 국경 인근에서 야생동물에 대한 밀렵이 이뤄질 것이라는 제보를 받은 국립공원순찰대가 공원 내를 순찰하던 중 이를 발견했다. 10명으로 구성된 순찰대는 지난 9일...
국립공원서 버젓이 가죽 벗기고 호랑이 고기 구운 태국 밀렵꾼들 2022-01-13 10:44:33
일간 방콕포스트는 서부 깐차나부리주 통파품 국립공원 내 한 야영지에서 순찰대원들이 벵골 호랑이 두 마리의 생가죽과 무기류 등을 발견해 압수했다고 13일 보도했다. 10명으로 구성된 순찰대는 미얀마와의 국경 인근에서 야생 동물에 대한 밀렵이 이뤄질 거라는 제보에 따라 국립공원 내를 순찰 중이었다. 이들은 지난...
인도, 소수종교 탄압?…테레사 수녀 자선단체 해외 자금줄 차단 2021-12-28 12:10:40
주요 자금원이 막히게 됐다. 이 자선단체는 테레사 수녀가 1950년에 인도 콜카타에 세웠으며 그간 극빈자, 고아, 죽음을 앞둔 사람 등 소외된 이들을 위해 헌신해왔다. 테레사 수녀는 1979년 노벨평화상을 받았고, 1997년 콜카타에서 선종한 뒤 2016년 프란치스코 교황에 의해 성인으로 선포됐다. 내무부는 이번 조치의...
오미크론 확산에 인도 법원 "지방선거 연기" 촉구(종합) 2021-12-24 16:49:10
인도국민당(BJP)을 비롯한 각 정당은 주요 정치 지도자를 앞세워 각종 집회를 열고 있고 수많은 지지자도 몰려들고 있다. 이 과정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는 무시되고 있고 상당수는 마스크조차 쓰지 않은 상황이라 유세장이 주요 감염원이 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실제로 인도는 올해 초에도 웨스트벵골주,...
오미크론 확산에 인도 법원 "지방선거 연기" 촉구 2021-12-24 11:52:30
인도국민당(BJP)을 비롯한 각 정당은 주요 정치 지도자를 앞세워 각종 집회를 열고 있고 수많은 지지자도 몰려들고 있다. 이 과정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는 무시되고 있고 상당수는 마스크조차 쓰지 않은 상황이라 유세장이 주요 감염원이 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실제로 인도는 올해 초에도 웨스트벵골주,...
"싼값에 마셨다가"…인도서 또 '밀주 사고'로 30여명 사망 2021-11-06 11:09:08
밀주 제조·판매업소를 기습해 수십 명을 체포하는 등 수사에 착수했다. 인도에서는 술을 살 경제적 능력이 없는 빈곤층이 싼값에 밀주를 많이 마신다. 이 때문에 공업용 메탄올 등 유독 물질이 포함된 술을 마셨다가 집단 사망하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2011년 서벵골주에서는 172명이 밀주를 마시고 사망했고, 2019년에도...
인도·네팔 홍수 사망자 200명으로 증가…곳곳 산사태·침수(종합) 2021-10-21 19:26:06
우타라칸드주(州)에서도 지난 며칠간 내린 폭우로 최소 55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타격이 심한 곳은 나이니탈 지역으로 이 곳에서는 19일 오전 산사태 등으로 30여명이 숨졌다. 주 방재 담당 관계자는 "빙하지역 트레킹에 나섰던 관광객 20명이 실종된 상태라 사상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유혈사태로 번진 인도 농업개혁법 반대시위…8명 사망 2021-10-04 13:37:59
농민 측 주장을 부인했다. 그는 "내 아들은 현장에 있지 않았다"며 "범법자들이 칼과 막대로 공격했기 때문에 내 아들이 그곳에 있었다면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BJP 소속인 요기 아디티아나트 주 총리는 매우 슬프고 불행한 일이 발생했다며 "성급히 결론을 내리기 전에 진행 중인 조사 결과를...
"코로나도 아직인데…"印, 치사율 70% 니파 바이러스 확산 우려 2021-09-08 20:07:36
사람과 동물이 모두 감염될 수 있는 ‘인수 공통 감염병’이다. 뇌염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백신이 아직 개발되지 않았으며 증상에 대한 치료만 가능하다. 인도에서는 니파 바이러스가 2001년과 2007년 웨스트벵골주에서 발생해 50명 이상이 숨졌고, 2018년 5∼6월에도 케랄라주에 퍼져 17명이 목숨을 잃은...
인도서 `치사율 70%` 니파 바이러스 확산…유사증상 11명 2021-09-07 13:39:11
치사율이 최대 7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생지역에서는 동물은 물론 환자와의 접촉을 통해서도 전파가 가능하다. 바이러스 백신은 아직 없으며 증상에 대한 치료만 가능하다. 인도에서는 니파 바이러스가 2001년과 2007년 웨스트벵골주에서 발생해 50명 이상이 숨진바 있다. 2018년 5∼6월에도 케랄라주에 엄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