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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휘의 재계 인사이드] "장병 흡연율 40%"의 공모자들 2024-03-19 17:44:08
군 당국과 KT&G의 '흡연 동거'군부대 흡연의 1차 책임은 정부에 있다. 국민건강증진법 제3조는 금연, 금주 등 국민건강을 증진할 국가의 책무를 명시해놨다. 하지만 현실은 정반대다. 지난해 군 당국은 1995년부터 단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시행되고 있는 5주간의 신병훈련소 금연을 없애려고 했다. ‘흡연도 개인의...
日 여행 어쩌나…"증상도 없는데 치사율 30%" 전염병 공포 2024-03-19 16:03:13
일본 보건 당국이 원인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희귀하지만, 위험한 박테리아 감염이 일본에서 기록적인 속도로 확산하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고, 관계자들은 원인 규명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는 것. 국립감염병연구소는 "심각하고 급작스러운 형태의 연쇄상구균독성쇼크증후군의 확산은 아직...
훈련소 5주 금연 시켜놓고…'귀신 잡는' 해병대의 반전 [박동휘의 재계 인사이드] 2024-03-19 12:00:06
당국은 1995년부터 단 해도 거르지 않고 시행되고 있는 5주간의 신병 훈련소 금연을 없애려 했다. ‘흡연도 개인의 자유’라는 해괴한 논리로 말이다. 건강관리협회가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받아 20여 년 동안 꾸준히 진행하던 군부대 금연 홍보를 작년에 그만두기로 한 것도 이런 정서 탓일 것이다. 실제로 건강관리협회는...
"日정부, 발암성 화학물질 PFAS 유해성 연구 위탁" 2024-03-18 09:46:37
캘리포니아대(UCSF) 트레이시 우드러프 교수팀은 과학저널 '세계 보건 연보'(Annals of Global Health)에서 듀폰과 3M의 내부 문서 분석 결과 이들이 위험성을 수십 년 전부터 알고 있으면서도 이를 감추고 당국의 규제를 지연시킨 것으로 드러났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봄 오자 숨이 턱…'고농도 초미세먼지' 경계령 2024-03-15 18:42:30
전문가들은 초미세먼지 주의보(㎥당 75㎍ 이상 2시간 지속)와 경보(150㎍ 이상)에 주의를 기울이라고 당부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국내 초미세먼지 농도는 여전히 세계보건기구(WHO) 권고치인 5㎍의 세 배가 넘는다”며 “호흡기, 심혈관 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는 예보 발령 시 되도록 외출하지 말고,...
베트남 유명 관광지 나짱서 식중독 확산…환자 200명 넘어 2024-03-15 12:14:54
현지 매체인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중부 카인호아성 당국은 지역 내 관광지인 나짱에서 외국인 여행객 다수를 포함해 최소 222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들 중 157명은 12개 병원에 입원 중이며 나머지는 처방약을 받고 귀가했다. 식중독 환자가 나온 것은 지난 13일 저녁부터다. 당일 60명이 복통과 구토 등...
베트남 유명 관광지 나짱서 식중독 확산…환자 200여명 2024-03-15 11:32:54
현지 매체인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중부 카인호아성 당국은 지역 내 관광지인 나짱에서 외국인 여행객 다수를 포함해 최소 222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들 중 157명은 12개 병원에 입원 중이며 나머지는 처방약을 받고 귀가했다. 식중독 환자가 나온 것은 지난 13일 저녁부터다. 당일 60명이 복통과 구토...
지역 거점병원 '빅5' 수준으로 키운다…소아·중증진료에 1.3조원 지원 2024-03-14 18:47:25
신설도 검토한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일본은 2014년부터 지역의료개호 종합확보기금을 운영해 지역의료 인력과 재가 서비스 확충에 활용하고 있다”며 “이런 사례를 참고해 도입 방안을 마련하고 재정당국과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대병원 등 지역 거점병원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에도...
라파 공격에 레드라인 그은 미국…"초정밀 타격은 용납 시사" 2024-03-14 11:17:54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가자지구 보건 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팔레스타인인 3만1천200여명이 숨지고 7만3천여명이 다쳤다. 가자지구 보건 당국은 사망자 대다수가 하마스와 무관한 여성과 미성년자들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민간인을 방패로 삼는 하마스의 전술 탓이라고 주장했지만, 당초 이스라엘에 동정적이었던...
"전쟁중에 무기 전시 웬말"…칠레, 이스라엘 방산기업에 '퇴짜' 2024-03-14 06:42:12
당국도 발끈하고 있다. 길 아르첼리 칠레 주재 이스라엘 대사는 칠레 정부의 이번 방침이 처음 알려진 지난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국방과 안보뿐만 아니라 물관리, 농업, 보건, 학술 교류, 과학 기술 등 다른 분야에서도 70년 넘게 이어진 양국 관계를 손상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