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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중소기업 기피…대기업과 임금 격차 2배·근로조건 열악 2024-04-22 06:01:04
청년층의 기피로 인력난에 허덕이다 보니 외국 인력으로 눈길을 더 돌리고 있다. 정부는 올해 고용허가제를 통해 국내로 들어올 외국인 근로자 수를 역대 최대 수준인 16만5천명으로 늘리기로 했지만, 중소기업계는 아직 부족하다고 주장한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 중인 중소 제조업체 1천200개를...
'액자로도, 스피커로도 좋네'…삼성 '뮤직프레임' 써보니 2024-04-22 06:00:13
써보니 적당한 크기에 사진·그림 갈아끼워 실내 소품으로 활용성 높아 우퍼·돌비 애트모스에 AI 기능 등 탑재한 스피커 기능도 우수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웬 액자를 들여놨어?" 삼성전자[005930]의 무선 와이파이 스피커 '뮤직 프레임' 시험 사용을 위해 집으로 제품을 전달받아 꺼내 놓으니 이를 본...
머리뼈에 톱날 박혔는데 그대로 봉합…뇌수술 환자 '분통' 2024-04-21 12:01:46
뇌 일부분에서 MRI가 제대로 찍히지 않아 확인해 보니 A씨 머리뼈에는 쇠톱 날이 박혀 있었다. A씨는 결국 지난 5일 다시 전신마취를 한 후 두개골 속 톱날을 꺼내는 수술을 받았다. A씨의 자녀들은 모친이 몸이 회복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전신마취와 2번에 걸친 머리 수술을 받았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자녀 B씨는 "의사의...
“지자체·주민 농촌계획 세우면 5년간 최대 300억 지원” 2024-04-21 11:23:50
“개별사업 단위로 정부가 지원하다 보니 지자체간 사업이 중복되거나 농촌 지역의 전반적인 공간 구성을 간과하는 문제가 있었다”고 했다. 농식품부는 앞으로 농촌 공간을 주거·산업·축산·공장·융복합 산업 등 7개 기능별로 구획·집적화한다는 구상이다. 농촌 마을보호지구에는 주택과 생활 서비스 인프라를 모아 정...
'짜파게티 요리사 자격증' 뭐길래…"30분 전부터 줄 섰어요" [현장+] 2024-04-21 11:13:35
매장 안으로 들어가 보니 줄 서서 기다리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 간단한 이벤트 참여를 통해 상품을 받을 수 있고, 독특한 체험존이 구성돼 있기 때문이다. 1층에는 짜파게티에 다양한 재료를 섞어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쿡존과 농심 라면 제품을 냄비 받침, 스티커 등으로 상품화한 굿즈 존이 마련돼있다. 이날 방문했을...
[특파원 시선] LA 골칫거리 노숙자 문제…부자들이 나서야? 2024-04-21 07:07:02
구조적인 요인으로 꼽힌다. 노숙자 문제가 워낙 심각하다 보니 시 당국에서도 이 문제의 해결 방안을 찾는 데 골몰하고 있다. 캐런 배스 LA 시장은 취임 직후부터 노숙자 위기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노숙자를 실내로 이동시키는 '인사이드 세이프'(Inside Safe) 정책을 역점 사업으로 추진해 왔다. 배스 시장은...
커피 한 잔 가격만 받고 해냈다…月매출 8000만원의 기적 [방준식의 재+부팅] 2024-04-21 07:00:18
높다. 150평 공간을 1~2명이 관리하다 보니 인건비는 10분의 1도 안된다. 2019년부터 공유 공간 '상연재'를 운영하고 있는 정성은 씨의 이야기다. Q. 자기소개 먼저 부탁드립니다. "공유공간 상연재를 운영하고 있는 정성은(이도플래닝 대표) 입니다. 저는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했었습니다. 제약회사 연구원으로...
[인터뷰] "옛 인테리어로 인재채용 어렵다…사무실 보고 '와우'하게 해야" 2024-04-21 06:30:01
주를 이루다 보니 T자형 배치에 팀장 옆자리에 테이블을 뒀지만, 요즘은 각자 주어진 업무를 하는 분위기여서 일자형 배치를 선호한다"며 "회의 테이블도 팀장 옆이 아닌 오픈된 공간에 등받이가 높은 의자를 두고 여러 명이 미팅을 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이렇게 바뀐 공간이 가져다주는 효과는 기대 이상이라고 이...
ELS사태에 책무구조도 도입됐다면…금융당국 "CEO가 책임져야" 2024-04-21 06:07:01
물다 보니 내부통제 유인이 부족하고, 이 때문에 대형 금융사고가 반복된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번 ELS 사태 역시 책무구조도가 도입되기 이전의 금융 사고라 CEO 제재까진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현재 지배구조법상 내부통제 기준 '마련 의무'만 있고 '준수 의무'는 명시돼 있지 않기...
금감원, '연체율 비상' 저축銀 현장점검…"부실채권 매각 점검" 2024-04-21 06:05:00
"NPL 투자사가 2곳으로 한정적이다 보니 매각가격이 생각보다 낮아 기대만큼 매각이 이뤄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금감원은 지난 19일 대신저축은행에 대한 경영유의 통보에서 "개인신용대출 부실로 연체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가운데 부동산개발 관련 만기 연장의 비율이 높아 관련 대출의 부실화가 우려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