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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서울 도심 보수단체 집회에 일대 `교통마비` 2023-03-01 16:45:54
3시부터는 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국투본)가 보신각 일대에서 3·1절 집회를 열었다. 참가자 500여명(경찰 추산)은 집회 뒤 청계광장 방면으로 행진했다. 이 밖에도 서울광장 인근에서 시민단체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의 범국민대회를 열었다. 서울교통정보시스템(TOPIS)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서울 도심 ...
조계종 사노위, 변희수 하사 2주기 추모기도…27일 보신각 앞 2023-02-23 14:20:07
보신각 앞에서 추모기도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변 하사는 성전환 수술을 이유로 군에서 강제 전역 조치 된 후 2021년 3월 3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변 하사가 2월 27일 사망한 것으로 판단했다. 이날 행사는 변희수 하사의 복직과 명예회복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무지개예수,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허원순 칼럼] 7년 만의 '광고자유구역'…밤이 더 빛나는 도시 만들자 2023-02-02 17:55:18
치는 보신각에 모여 새해를 맞을 텐가. 수십m 고선명 LED 전광판이 고층 외벽에서 번쩍이고, 홀로그램·증강현실을 구현하는 입간판 위로 수백 대 드론이 현란한 군무를 연출하는, 코엑스 영동대로에서 아이돌 그룹과 신세대가 함께 환호작약하는 제야도 괜찮지 않을까. 현대감각에 미래지향적이지 않나. ‘프리 광고존’에...
3년 만에 보신각서 울리는 '제야의 종'…10만명 몰린다 2022-12-31 15:18:00
만에 열린다. 보신각에선 오세훈 서울시장과 시민대표 10명 등 총 14명이 참여해 3개 조를 이뤄 각 11번씩 총 33번에 걸쳐 제야의 종을 울린다. 시민대표로는 카타르 월드컵 16강의 주역인 축구선수 조규성과 폭우 때 장애물을 치우고 배수구를 뚫어 시민들을 위험에서 구한 '강남순환도로 의인' 최영진씨, 드라마...
보신각에 10만명 모인다…서울시, 인파 분산에 집중 2022-12-31 10:54:37
보신각에서 개최된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시민대표 10명 등 총 14명이 참여해 3개 조를 이뤄 각 11번씩 총 33번에 걸쳐 제야의 종을 울린다. 시민대표로는 카타르 월드컵 16강의 주역인 축수선수 조규성과 폭우 때 장애물을 치우고 배수구를 뚫어 시민들을 위험에서 구한 `강남순환도로 의인` 최영진씨, 드라마 `우리들의...
`제야의 종` 타종 행사…보신각 일대 31일 밤 교통 통제 2022-12-30 10:53:38
행사가 열리는 보신각 일대 양방향 전 차로가 통제된다고 30일 밝혔다. 통제 구간은 종로구 세종대로 사거리∼종로2가 사거리, 안국동 사거리∼광교 사거리·중구 광교 사거리∼을지로 1가 사거리다. 경찰은 보신각 주변을 비롯한 주요 교차로에 교통경찰 180여명을 배치하고 입간판 84개, 플래카드 140개를 설치해 차량...
[천자칼럼] 3년만에 울리는 보신각 '제야의 종' 2022-12-29 17:41:54
‘보신각 골목길을 돌아서 나올 때엔 찢어버린 편지에는 한숨이 흘렀다.’ 가수 현인(1919~2002)이 1950년 발표한 ‘서울야곡’의 한 구절이다. 서울야곡은 서울 번화가의 밤 풍경과 이별의 서정을 경쾌한 탱고 리듬에 실은 노래다. 충무로, 명동, 종로네거리 등 당대 서울의 화려한 야경을 스냅사진처럼 가사에 담았다....
"126만명 몰린다"…3년만의 새해맞이에 경찰 '총력 대응' 2022-12-29 16:15:24
서울 보신각 타종식 △ 울산 간절곶 △ 강원 경포해변·정동진 일대 △ 충남 당진 왜목마을 △ 부산 해운대·광안리 해수욕장 등이다. 이 가운데 10만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보신각 타종식에는 경찰과 소방 등 관계기관이 공유하는 '스마트 인파 관리 체계'가 처음으로 도입된다. 이는 사람이 많이 몰릴 것으로...
3년만에 돌아온 새해맞이…전국 126만 인파 예상 2022-12-29 16:04:57
보신각 타종식 ▲ 울산 간절곶 ▲ 강원 경포해변·정동진 일대 ▲ 충남 당진 왜목마을 ▲ 부산 해운대·광안리 해수욕장 등이다. 이 가운데 10만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보신각 타종식에는 경찰과 소방 등 관계기관이 공유하는 `스마트 인파 관리 체계`가 처음으로 도입된다. 사람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장소의...
"3년만의 제야의 종소리"…태극전사 조규성 시민대표로 참여 2022-12-27 11:37:39
올해 타종행사는 보신각과 광화문광장,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동시에 생중계된다.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행사인 만큼 많은 사람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시는 행사 당일(31일)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 30분까지 보신각 일대 차도를 전면 통제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