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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정원 해킹' 전면전?…"안랩 주식 백지신탁" (종합) 2015-07-27 15:33:09
보안업체 안랩 주주인 안 위원장이 정보위에 자료를 요구하려면 정보위에 참여해야할 뿐만 아니라 직무와 관련성이 높은 안랩 주식을 백지신탁해야 한다고 막아선데 대해 정면 돌파를 선언한 것으로 풀이된다. 주식을 백지신탁하더라도 정보위에 가담해 국정원 해킹 사태를 명명백백히 밝히겠다는 의지로 풀이되낟. 다만 안...
[월요인터뷰] 임기택 사무총장 "한국 조선해양산업 한계 봉착…국제기준 선도하며 파워 길러야" 2015-07-26 21:29:53
1월1일부터 4년이다. imo는 1959년 설립된 해양안전, 보안 및 환경보호를 위한 유엔 전문기구로 한국은 1962년 가입했다.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회원국은 171개국, 직원은 300여명이다.임 사무총장 당선자는 imo와 특별한 인연이 있다. 그는 선원으로 4년 넘게 배를 탄 뒤 해양안전전문가로 변신해 공무원 생활을...
막 오른 국회 '해킹의혹' 조사…'삭제파일' 분석 결과 '뇌관' 2015-07-26 08:38:29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측에서 미방위 전체회의에 참석한다.안행위에서는 숨진 국정원 직원이 발견된 마티즈 차량의 바꿔치기 및 폐차 의혹이 주요 쟁점이 될 전망이다.자살 경위에 대한 수사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임 과장 가족이 경찰에 실종 신고를 하는 과정에서 국정원이 인지하고 개입했는지 등도 도마위에 오를 것으로...
<인사> 충남지방경찰청 2015-07-20 15:36:18
▲ 논산서 정보보안과장 나상욱 ▲ 논산서 이은목 ▲공주서 경비교통과장 이선우 ▲ 보령서 여성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임범순 ▲ 보령서정보보안과장 최충순 ▲ 보령서 이상집 ▲ 당진서 수사과장 직무대리 이복한 ▲ 당진서 안효상 ▲ 세종서 수사과장 직무대리 조은숙 ▲ 세종서 우형택 ▲ 홍성서 청문감사관 최성진 ▲...
[마이크론 인수 나선 중국] 메모리반도체도 中 공습…삼성전자·SK하이닉스 '아성' 위협 2015-07-14 21:11:47
제안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미국 정부가 산업 보안을 우려해 거래를 승인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있다.○성사되면 한국 ‘심각한 위기’만약 인수가 성사되면 한국 메모리반도체산업은 상당한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높다. 메모리 사업은 ‘돈싸움’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막...
삼성전자·현대기아차 등 '동반성장 모범사례' 선정 2015-07-14 12:00:45
LG유플러스는 연구개발(R&D) 지원으로 전력효율·가격·보안 등에서 우수한 통신장비를 개발했다. 수출확대에 기여한 사례로는 SK텔레콤[017670], 두산인프라코어[042670], 롯데백화점이 꼽혔다. SK텔레콤은 벤처기업의 상품 개발과 수출을 지원했고, 두산인프라코어는 협력업체 공정의 비효율과 불량...
"백수도 서러운데"…취업 빙자 대포통장 사기 빈발 2015-07-08 12:00:20
신용카드, 비밀번호를 모두 넘겼다. 건설사 과장은 다음날 자취를 감췄고 A씨는 2주 후 경찰서로부터 통장 양도 행위와 관련해 조사를 받으라는 통보를 받았다. 대포통장 사기에 당한 것이다. 금감원은 여름방학을 틈타 A씨 사례와 같은 취업 빙자 금융사기가 기승을 부릴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주의보를...
중국 버스사고 수습하던 최두영 원장 숨진 채 발견 2015-07-05 21:18:00
사고수습팀이 투숙한 지린성 지안시의 홍콩성호텔 보안요원은 이날 오전 3시13분께(현지시간) 최 원장이 호텔 건물 밖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최 원장은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았으나 오전 3시36분께 사망 판정을 받았다.중국 경찰은 최 원장이 투신자살한 것으로 결론내렸다. 중국 경찰의 한 간...
최두영 지방행정연수원장, 자살 추정..메모지에 남긴 볼펜자국은? 2015-07-05 12:50:33
머물고 있던 중국 지안시 홍콩성호텔 보안요원이 이날 오전 2시50분쯤 발견, 병원으로 후송 조치했으나 3시35분쯤 응급실 의사가 사망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행자부와 지자체 관계자에 따르면 최 원장은 숙소에서 투신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중국 공안은 자살 여부와 경위를 조사중이다. 현지...
[경찰팀 리포트] 순직경찰 한명 한명 되새기며 2년간 취재한 하진형 경정 2015-06-27 09:00:13
기자 ] 경남 양산경찰서의 하진형 정보보안과장(54·사진)은 지난해 10월 ‘꼭꼭 숨어도 머리카락은 보인다’는 제목의 책을 펴냈다. 순직자를 포함해 일선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며 활약한 경찰의 미담을 발굴한 것이다. 그는 사례를 모으기 위해 전국을 돌아다니느라 만 2년간 휴일을 반납했다.하 과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