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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보다 기후변화가 올해 인류의 최대 위협" 2024-01-21 06:19:00
선거가 치러져 전 세계 인구 80억명 중 절반이 넘는 42억명이 투표권을 행사하는 가운데 허위 정보들이 급속도로 유포될 환경적 요인은 넘친다. 오는 4~5월 총선이 열려 10억에 가까운 인구가 투표장으로 향하는 인도의 응답자들은 허위 정보를 첫 번째 리스크로 찍었다. 생계비 위기가 4위에 오른 것은 인플레이션과 경기...
[특파원 시선] 무관심 홍콩 vs 뜨거운 대만…'극과 극' 선거 풍경 2024-01-20 07:07:01
데다, 중국이 2021년 홍콩의 선거법을 뜯어고치면서 그러한 간접 선거에조차 민주진영은 후보를 낼 수도 없게 됐기 때문이다. 홍콩에서는 2014년 행정장관 직선제를 요구하는 '우산혁명'이 거세게 일어났고 이후에도 시민사회에서는 일정한 나이가 되면 시민 모두가 차별 없이 표를 행사할 수 있는 보통 선거권을...
건축사협회·감정평가사협회…달아오르는 수장 선거전 2024-01-17 17:36:16
오는 31일로 예정된 한국감정평가사협회장 선거엔 무려 7명의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양길수 현 회장을 포함해 박봉욱·예병목·황성규·유윤상·송계주·조은경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감정평가사협회는 전국 감정평가사 법인과 사무소 약 5000곳을 회원사로 두고 있다. 보통 2~3명의 후보가 나오던 것과 달리 이번...
이젠 논평도 '쇼츠'…한동훈 비대위 이후 與서 등장한 '이것' 2024-01-15 17:05:00
빠른 대응을 위해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선거 기간 늘어나는 가짜뉴스와 야당의 공세에 대응하려는 취지다. 한 위원장을 향한 가짜뉴스와 비난 등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려는 움직임으로도 해석된다. 박 수석대변인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에 맞춰 논평도 활력 있고 빠르게 가려고 했다"고 도입 취지를 밝혔다...
'2024 지구촌 첫 대선' 대만서 투표 시작…2천만 유권자 선택은 2024-01-13 11:19:11
도시 신베이시에서 열린 민진당과 국민당의 선거 전야 마지막 유세에서 양당은 이처럼 크게 두 갈래로 갈린 대만 국민을 모두 아우르기 위해 표준 중국어(만다린·普通話)와 함께 대만 방언인 민난어(<門안에 벌레충>南語)와 학카어(客家語)를 섞어 유세를 진행했다. 그러나 제3 정당인 민중당의 부상으로 이러한 전통...
中국방부, '대선 D-1' 대만 여당 압박…"조국통일 대세 못막아"(종합) 2024-01-12 20:01:23
= 중국 국방부가 대만 총통 선거(대선)를 하루 앞두고 '친미·독립' 성향의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을 향해 위협 메시지를 재차 발신했다. 장샤오강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12일 브리핑에서 "민진당 당국은 자기 이익을 위해 대만 보통 사람들이 피땀 흘려 번 돈을 미국 무기를 사는 데 쓰고 있지만, 조국의 완전한...
中국방부, '대선 D-1' 대만 여당 압박…"조국통일 대세 못막아" 2024-01-12 19:05:30
= 중국 국방부가 대만 총통 선거(대선)를 하루 앞두고 '친미·독립' 성향의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을 향해 위협 메시지를 재차 발신했다. 장샤오강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12일 브리핑에서 "민진당 당국은 자기 이익을 위해 대만 보통 사람들이 피땀 흘려 번 돈을 미국 무기를 사는 데 쓰고 있지만, 조국의 완전한...
[홍영식 칼럼] 가치·명분 없는 '잡탕 신당'으로 희망 줄 수 있겠나 2024-01-08 17:51:00
유권자의 외면을 받은 정의당은 선거연합플랫폼 정당을 추진하고 있고,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은 정의당 출신 일부와 개혁연합신당을 도모하고 있다. ‘이낙연+이준석+류호정·금태섭+양향자’ 시나리오도 나온다. ‘동일한 정견을 가진 사람들이 정권을 획득하여 정치적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조직한 단체’라는 정당의...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잘 가 2023 어서와 2024! 2024-01-02 10:41:09
차로 떨어진 회장 선거, 새해에 다시 도전! 2023년 한 해 동안 많은 추억이 있었습니다. 주니어 생글 기자로서 기자증을 목에 걸고 취재하러 간 것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또 기억에 남는 것은 학교 임원 선거 날입니다. 저는 전날 밤 잠을 설쳐 뜬눈으로 밤을 새우고 학교에 갔습니다. 결과가 나오는 순간 심장마비에...
시진핑 "내년 경제 회복세 공고화…조국 통일은 역사적 필연" 2023-12-31 21:28:40
소박하고, 결국에는 보통 사람의 생활을 더 낫게 하는 것"이라며 "아이들의 양육·교육, 젊은이의 취업·인재 육성, 노인의 치료·부양은 집안일이자 국가의 일"이라고도 했다. 그는 "지금 사회의 리듬은 매우 빠르고, 모두가 바쁘며, 일과 생활이 주는 압박이 무척 크다"면서 "우리는 따뜻하고 조화(和諧)로운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