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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불편하면 직접 방문"…흥국생명, 찾아가는 민원 서비스 실시 2024-04-04 09:22:23
거주하는 지체장애 2급 고객의 보험금 관련 민원을 해결해 주기도 했다. 흥국생명 오세일 소비자보호실장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이동이 제한된 금융취약계층 고객에 대한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몸이 불편하거나 금융을 어려워하는 고객이 있다면 전국 어디든 직접 방문해 도움을 줄...
이병래 손보협회장 "저출산·고령화 맞춤형 손보 상품 확대" 2024-04-03 18:36:10
회장은 과잉 의료나 보험사기에 따른 실손보험금 누수를 막겠다고 강조했다. 실손보험료 인상을 유발하는 3대 비급여 항목(도수·체외충격파·증식치료, 비급여 주사료 및 MRI)은 금융당국과 보장 합리화를 위한 표준 약관 개선 협의를 추진할 방침이다. 지난해 도수 등 물리치료만으로 2조1000억원의 보험금이 지급됐다....
이병래 손보협회장 "임신·출산도 실손 보장 받도록 추진" 2024-04-03 17:41:16
보험 상품이지만 보험금 누수 등의 우려가 있고 당국도 문제 인식을 하고 있다"며 "당국과 긴밀히 협의해서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안정적으로 상품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협회장은 또 고령자를 위한 유병력자 실손보험 개편과 관련해 "현재까지 위험 손해율이 79.2%로 양호한 편이고 수요도...
손보협회장 "임산부 치료비 실손으로 보장…고령자 서비스 강화" 2024-04-03 14:13:42
2조1천억원의 보험금이 지급되는 등 비급여 과잉의료로 인한 보험금 누수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취임한 이 회장은 대전고와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32회로 관가에 입문했다.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과장, 대변인, 금융서비스국장,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 등에 이어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과거 병력 등 '알릴 의무' 소홀땐, 보험금 받지 못할 수도 2024-04-02 16:09:22
알았을 때도 보험회사에 통지해야 한다. 보험금 지급 사유가 발생했을 땐 지체 없이 보험회사에 알려야 한다. 이런 의무를 게을리하면 사고가 발생했을 때 보험금이 삭감될 수 있다.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계약 후 알릴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경우 보험사가 사실 인지 후 1개월 이내에 보험계약을 해지할 수도 있다....
"신의료기술 치료 주의해야…실손보험금 못 받을 수도" 2024-04-02 16:08:57
뒤 보험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상당수다. 금감원 관계자는 “자신이 치료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병원의 권유로 치료를 받은 가입자가 많다”고 설명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무릎 줄기세포 주사는 증상이 경미한 골관절염 의심 수준이나 인공관절 대체 등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보험금이...
'좌회전 뒤 차선변경' 노렸다…보험금 4억 뜯은 일당 2024-04-02 15:00:38
뒤 수억원의 보험금을 챙긴 보험사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경찰청은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A(37)씨 등 일당 5명을 검거하고 이 중 A씨를 구속, B(31)씨를 불구속 상태로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나머지 3명은 가담 정도 등을 보완 수사해 송치할 예정이다. 이들은 2020년 4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3년간...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1만원대 이하 '착한펫보험' 출시 2024-04-02 10:44:34
중 반려견 사망 시, 보험금 또는 삼성화재 전용 장례 서비스 지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반려견 장례 서비스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앱을 통해 장례 전문업체에 예약해 서비스를 제공 받는다. 보험료 추가 할인까지 가능하다. 동물등록증을 등록하면 월 보험료 5%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다이렉트 착 앱의...
삼성화재, 반려견 위한 다이렉트 전용 '착한 펫보험' 출시 2024-04-02 09:30:56
된다. 특약 가입 후 보험기간 중 반려견이 사망하면 보험금 또는 삼성화재 전용 장례 서비스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생후 61일부터 최대 1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특약에 따라 최대 20세까지 보장한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美 볼티모어 교량 붕괴사고, 글로벌 재보험료 인상 부채질" 2024-04-02 01:18:09
연구원은 "대부분의 보험금 청구는 글로벌 재보험사들에 돌아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번 사고에 따른 보상으로 개별 재보험사에 충격이 집중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무디스는 볼티모어 사고 선박이 가입한 보험액이 약 30억 달러(약 4조원)에 달하지만, 약 80개 회사가 보상 책임을 공동으로 분담하는 구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