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檢, '경영권 분쟁' 바디프랜드·한앤브라더스 압수수색 2024-04-25 20:19:29
서울 도곡동 바디프랜드 본사와 역삼동 한앤브라더스 본사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 검찰은 바디프랜드 창업주인 강웅철 전 이사회 의장 측과 한앤브라더스 최대 주주 한주희 회장 측이 서로에게 제기한 배임·횡령 의혹을 수사 중이다. 양측은 바디프랜드의 경영권을 두고 분쟁을 벌이는 것으로...
"우리도 놀랐다"…'짝퉁 포르쉐' 비난 받던 中 전기차 '완판' 2024-04-25 18:47:41
샤오미 본사. ‘대륙의 실수’로 불리는 샤오미 본사는 전기차 SU7 출시로 들뜬 모습이었다. 건물 곳곳에는 SU7과 관련된 전광판이 보였다. 이곳이 가전회사인지 전기차 회사인지 헷갈릴 정도다. 보조석에 ‘파운더 에디션’이란 문구가 새겨진 초도 물량 5000대는 나오자마자 ‘완판’됐다. 레이쥔 샤오미 창업자 겸 회장...
구독형 배터리부터 탄소섬유 단 'UAM'까지…제2의 BYD '가속페달' 2024-04-25 18:46:25
아이디어와 기술을 공개했다. 중국 광저우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 샤오펑은 8개 대형 로터가 달린 도심항공모빌리티(UAM)인 에어로HT 콘셉트카를 선보였다. 운전석 뒤에 수납돼 있던 8개 카본 소재 로터가 천천히 나오자 일본에서 온 기자는 ‘굉장하다’를 연발하며 카메라에 영상을 담았다. 샤오펑은 중국에서 가장 강력한...
최태원-젠슨 황, 실리콘 밸리 회동…"혁신의 순간" 2024-04-25 18:30:45
각도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장소는 산타클라라 엔비디아 본사로 추정된다. 사진에서 최 회장과 황 CEO는 함께 엔비디아의 브로슈어에 적힌 황 CEO의 자필 메시지를 보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황 CEO는 최 회장의 영어 이름인 토니(Tony)를 지칭하며 "AI와 인류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파트너십을 위해!"라는...
베네치아 장인들 '대항해시대 조선소'에서 연극 같은 전시 2024-04-25 18:14:24
이 작품들을 본사 건물 박물관에 옮겨 영구 전시하고 모든 직원이 볼 수 있게 할 거라고. 테너 보첼리의 축가로 물든 ’토즈의 밤‘ 토즈가 문화예술 분야 장인과 새로운 세대에 후원한 건 오랜 역사를 지닌다. 올해 베네치아 비엔날레 이탈리아관의 공식 후원을 맡았고 최근 로마 콜로세움 복원도 지원했다. 밀라노 마리노...
루마니아 대통령 방한…두산에너빌 SMR 기술 점검 2024-04-25 18:12:46
두산에너빌리티는 요하니스 대통령이 경남 창원 본사와 공장을 전날 방문했다고 25일 발표했다.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가운데)이 요하니스 대통령을 맞아 생산 시설을 소개했다. 루마니아 정부는 뉴스케일의 77㎿급 SMR 6기를 지을 계획이다. 뉴스케일은 미국 유타주에서 진행하던 SMR 건설을 지난해 투자자들의 의...
실리콘밸리 찾은 최태원 SK 회장…엔비디아 젠슨 황 만나 2024-04-25 17:38:44
산타클라라 엔비디아 본사로 추정되며 사진에서 최 회장과 황 CEO는 함께 엔비디아의 브로슈어에 적힌 황 CEO의 자필 메시지를 보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황 CEO는 최 회장의 영어 이름인 토니(Tony)를 지칭하며 'AI와 인류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파트너십을 위해!'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적었다. 최...
실리콘밸리 찾은 최태원…엔비디아 젠슨 황 만나 파트너십 논의(종합) 2024-04-25 17:09:25
메시지를 적었다. 장소는 산타클라라 엔비디아 본사로 추정된다. 평소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최 회장과 황 CEO는 이번 회동에서 양사 파트너십의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 메모리(HBM)와 SK텔레콤의 AI 사업 등과 관련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민주콩고 "애플, '피묻은 광물' 사용…중단하라" 공식 통보 2024-04-25 16:32:19
본사에 민주콩고의 불법 광물 사용을 중단하라는 공식 통지서를 최근 보냈다. 이들은 민주콩고에서 채취된 텅스텐, 주석 등 광물이 르완다로 밀수된 뒤 '광물 세탁'돼 애플에 공급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변호인단은 "애플은 거의 30년간 민주콩고를 약탈하고 천연자원을 강탈해온 광물 빈곤 국가인 르완다에서...
롯데칠성음료, 국내 종합 음료 기업 최초로 매출 3조 돌파…남성 육아휴직 의무화 등 직원복지도 선도 2024-04-25 16:18:33
서울 본사를 포함해 강릉 공장, 군산 공장 등 총 세 곳에서 총 34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그린위드는 강릉 및 군산 공장에서 세탁소를 운영하며 공장 직원의 근무복, 위생복 등을 관리하고 있다. 서울 본사에서는 카페를 운영하며 직원들에게 다양한 음료를 직접 제조해 제공하고 있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