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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민희진 대화록 공개…'공정위 조사 하든 말든 안물안궁' 2024-05-17 15:03:15
L 부대표 간의 대화록에서 확인했다. 당사가 오늘 법정에서 밝힌 것처럼 '밀어내기 증거자료 수집+여론전 준비', '공정위가 조사를 하든말든 안물안궁(안 물어봤고 안 궁금하다)', '우리에게 헤드라인만 나오면 돼'와 같은 대화가 있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4월 16일 질의서는...
"민희진, 뉴진스 뒷바라지 끔찍하다고" vs "휴가 언급 공포" 2024-05-17 12:21:48
부대표 관련 성희롱 사건이 접수되자 L 부대표에게 여직원들에게 강압적 자세를 갖출 것을 강요하는 등 상상초월의 여성 비하 발언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같이 일하는 여성을 '개줌마', '페미X'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반면 민 대표 측은 '뉴진스 베끼기', '음반 밀어내기...
中매체, 푸틴 하얼빈 방문에 '中 동북-러 극동' 협력 부각 2024-05-17 11:30:42
참가한 알렉세이 솔로도프 러시아수출센터 부대표 역시 푸틴 대통령의 중국 방문이 양국 무역 협력에 활력을 불어넣고, 양국 우호의 기반과 무역 관계의 기둥을 놓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글로벌타임스는 전했다. 러시아 매체 RTVI는 푸틴 대통령의 이번 방중 길에 경제·에너지 분야 인사들이 대거 동행한다며 양국 정상...
해양쓰레기 청소 자원봉사자 돕는 '우리바다 클린운동본부' 출범 2024-05-16 17:52:41
것은 아니지만 우리의 경험과 노력을 더 한다면 해양쓰레기는 우리의 삶에서 멀어져갈 것"이라고 말했다. 운동본부 이사에는 우예종 전 해수부 기획조정실장, 조영달 전 서울대 사범대 학장, 서봉춘 전 수협중앙회 부대표, 김기성 수협중앙회 대표이사, 강신숙 수협은행장이 선출됐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전국민 속여" 반박 2024-05-16 10:45:36
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어도어 부대표가 미팅 후 민 대표에게 보고한 문자 내용을 공개, 하이브를 향해 "민 대표 주변인에 대한 먼지떨이식 의혹 제기 및 상상에 의거한 소설 쓰기 행위를 멈추라"고 했다. 하이브는 오히려 해당 문자를 문제 삼으며 "민 대표는 4월 25일 기자회견에서 '투자자 누구와 어떤...
민희진 "소설쓰기 멈춰라" vs 하이브 "접촉 애널리스트 조사해야" 2024-05-16 08:58:49
뿐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어도어 부대표는 하이브 미팅을 앞두고 점심을 함께 한 것인데 이를 마치 어도어 매각을 위한 별도의 투자자 미팅인 것처럼 포장하는 것은 명백한 거짓이다"라고 했다. 앞서 하이브는 14일 민 대표와 S 부대표 외에 한 외국계 증권사 애널리스트 A씨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금융감...
하이브 "민희진 접촉 애널리스트 조사해야" 2024-05-15 16:40:04
S 부대표 외에 한 외국계 증권사 애널리스트 A씨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금융감독원에 조사를 요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하이브는 A씨에 대한 조사를 요청하는 진정서를 금감원에 제출했다. 하이브는 A씨가 지난달 17일 방한한 외국계 투자자에게 하이브 미팅에 앞서 어도어 경영진과의 별도 미팅을 주선했다고...
"어도어 부대표, 감사 직전 하이브 주식 팔아치웠다" 2024-05-14 18:49:35
있다. S 부대표가 당시 처분한 하이브 주식 950주의 평균 매도단가는 21만4605원으로 총 2억387만원 규모다. 이후 주가가 각종 내홍으로 19만원대로 급락하면서 S 부대표는 수천만원대 손실을 회피했다는 게 하이브 측 주장이다. 민 대표 측은 “하이브의 감사는 주식을 판 시점보다 이후 일인데 이를 예상해서 미리 주식을...
어도어 부대표, 하이브 감사 전 주식 매도? "전세금 때문" 2024-05-14 18:28:27
부대표에 대한 조사를 요청하는 진정서를 제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어도어는 "본 사태를 시작한 것은 어도어가 아닌 하이브"라면서 "하이브는 4월 22일 감사 착수와 동시에 그 내용을 대대적으로 언론에 공표했다. 감사 착수와 동시에 임시주총소집을 요청했다. 이는 감사결과와 상관없이 이미 어도어 경영진을...
하이브, 금감원에 '어도어 부대표' 조사 요청...주가 '상승'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4-05-14 14:39:21
S 부대표는 보유한 하이브 주식 950주를 2억원에 전량 매도했습니다. 이를 두고 하이브는 S 부대표가 하이브 주가가 내려갈 것으로 보고 주식을 미리 처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이브는 또, 민희진 대표 등 다른 어도어 경영진에 대해서도 이들이 표절 의혹 등 하이브 입장에서 '허위 정보'를 유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