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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 대북결의 2356호 채택…개인 14명·기관 4곳 추가제재(종합2보) 2017-06-03 07:25:47
단천상업은행 대표, 박한세 제2경제위원회 부위원장, 백세봉 전 제2경제위원장, 조용원 노동당 조직지도부 부부장, 박도춘 전 군수담당 비서, 리재일 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 등이 제재 명단에 올랐다. 이에 따라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과 관련해 유엔의 제재대상은 총 개인 53명, 기관 46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대북...
안보리, 7차 대북결의 채택…개인 14명·기관 4곳 추가제재(종합) 2017-06-03 06:39:40
단천상업은행 대표, 박한세 제2경제위원회 부위원장, 백세봉 전 제2경제위원장, 조용원 노동당 조직지도부 부부장, 박도춘 전 군수담당 비서, 리재일 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 등이 제재 명단에 올랐다. 이에 따라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과 관련해 유엔의 제재대상은 총 개인 53명, 기관 46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대북...
안보리, 신규 대북제재 2356호 표결…만장일치 유력 2017-06-03 05:49:13
북한 국방위 부위원장 등 개인 15명, 고려은행·북한 전략로켓사령부 등 4개 기관이 블랙리스트에 추가될 것으로 알려졌다. 대북 원유공급 금지와 노동자 해외송출 금지 등 초강력 제재 카드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전에 비해 별다른 진전이 없다는 평가가 나올 수 있는 대목이다. 다만 중거리급 탄도미사일...
[북한단신] 김정은, 삼지연군에 선물 전달 2017-06-02 21:52:37
창립일(6월 6일) 71돌을 맞아 '전국소년과학환상문예작품 및 모형전시회-2017'이 2일 과학기술전당에서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밝혔다. 최룡해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과 전용남 청년동맹 중앙위원회 1비서가 행사에 참석했다. ▲ 전국여성동맹 일꾼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 답사 행군이 시작됐다고...
공정위원장 "삼성합병 주식처분 수, 靑 지시받은 것 없어"(종합) 2017-06-02 20:46:24
후 김학현 당시 부위원장이 자신의 사무실로 찾아와 "중대한 오류가 있으니 재검토해야 한다"고 얘기했다고 증언했다. 특검은 김 부위원장이 김종중 당시 삼성 미래전략실 전략팀장으로부터 "1천만주는 너무 많다"는 말을 듣고 방침을 바꿨다고 본다. 정 위원장은 당시 상황에 대해 "저는 실무적인 내용은 비전문가라 거의...
정재찬 공정위원장 "삼성합병 주식처분 수, 간부들이 결재" 2017-06-02 17:09:02
부위원장이 김종중 당시 삼성 미래전략실 전략팀장으로부터 "1천만주는 너무 많다"는 말을 듣고 방침을 바꿨다고 본다. 이와 관련해 정 위원장은 사견임을 전제로 "만약 부위원장이 외부에서 특정인을 만나서 그렇게 했다면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또 공정위가 삼성그룹의 처분 주식 수를 결정하고 이를...
러 "美 추가 대북 제재 목록에 러 회사 등 포함된 것에 실망"(종합) 2017-06-02 16:31:41
있다"고 비판했다. 러시아 상원 경제위원회 부위원장 세르게이 샤티로프는 "제재 대상에 든 러시아 기업들은 우리 외무부와 산업통상부를 통해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제재 목록에 포함된 러시아 기업 '독립석유가스회사'(NNK) 사장 에두아르트 후다이나토프는 "큰 충격을 받았다. 내...
정몽규 회장, U-20 월드컵 '16강 탈락' 선수단 격려 2017-06-02 16:19:39
12시 서울 광화문의 한 식당에서 U-20 대표팀 코치진과 선수 21명을 초청해 점심 식사를 함께했다. 이날 오찬에는 축구협회의 정몽규 회장, 김호곤 부회장, 이용수 기술위원장, 조직위의 곽영진 상근부위원장, 차범근 부위원장과 신태용을 감독을 비롯한 대표팀 코칭스태프 및 백승호, 이승우 등 선수 전원이 참석했다....
안보리 '블랙리스트 확대' 새 대북제재안 마련…"中도 동의"(종합2보) 2017-06-02 08:30:48
단천상업은행 대표, 박한세 제2경제위원회 부위원장, 리용무 전 북한 국방위 부위원장 등이 새로 명단에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몇몇은 앞서 한국이나 미국 정부의 독자제재를 통해 이미 제재를 받아온 인물이어서 실효성 논란이 제기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 기관에는 고려은행, 무기거래와 관련된 무역회사 2곳,...
삼성합병 주식처분 논쟁…특검 "靑 개입" vs. 삼성 "특혜 없어"(종합) 2017-06-01 22:28:15
처분 주식 규모를 어떻게 할 건지 문의했고, 이에 김 부위원장도 "500만주 처분이 제 소신"이라고 말했다고 증언했다. 그러나 내부 실무진들의 반발로 공정위는 최종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이에 안 전 수석이 '500만주로 결정하게 하라'고 지시했고, 최 전 비서관이 이런 뜻을 김 부위원장에게 전하면서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