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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금융 다시 일어난다"…국내은행 해외점포 순익 62.1% ↑ 2022-04-13 12:00:03
관계자는 "2020년에는 국민은행 인도네시아 부코핀은행 인수 등으로 인해 고정이하여신 비율이 크게 상승한 바 있다"며 "인도네시아는 당국의 진입 인가 규제로 인해 현지은행 인수 방식으로 진출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국내 은행 해외 점포 현지화 지표 종합평가 등급은 2+등급으로, 전년과 동일했다. 금감원은 ...
KB금융, 최재홍 신임 사외이사 선임…노조추천이사 선임안 '부결' 2022-03-25 11:41:56
부코핀은행에 대해 지적했다. 그는 "부실은행임을 알고 인수했지만, 유상증자에 유상증자를 거쳐 1조원의 자본투자가 이뤄졌다"며 "또 다른 자본 투자가 진행될 지도 모르겠고, KB금융이 전부인 직원들 입장에선 인도네시아가 성공적인 모델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KB부코핀은행과 관련해)...
KB금융, 지난해 순이익 4.4조원 `사상 최대`...자사주 소각으로 주주가치 `Up` 2022-02-08 16:14:00
NIM 개선과 더불어 프라삭, 부코핀은행 등 M&A 영향이 추가적으로 반영되면서 이자이익이 증가하고 신탁이익과 투자금융수수료 중심으로 수수료이익이 확대된 결과다. 비은행 계열사도 은행 못지 않은 이익 호조세를 보였다. 그룹 순이익에서 비은행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 또한 과거 30% 내외 수준에서 42.6%로 확대됐다....
윤종규 KB금융 회장 "기업금융·캐피탈서 성장 활로 모색해야" 2022-01-03 12:09:36
"글로벌 분야는 인도네시아 부코핀과 캄보디아 프라삭 등 해외 인수사에 대한 안정화를 최우선 과제로, 동남아시장 지속 확장과 선진시장 진출 모색의 투 트랙 전략을 가속화 해야 한다"며 "고객접점 확대를 위해 업계 최초 진출한 '디지털 헬스케어'를 비롯한 통신 자동차 부동산 등 4대 비금융플랫폼에서 시장...
[신년사] 윤종규 KB회장 "가계대출 성장 제한…기업금융에 활로" 2022-01-03 09:52:25
회장은 "인도네시아 부코핀, 캄보디아 프라삭 등 해외 인수사의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동남아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선진국 시장 진출도 모색하는 투 트랙 전략을 가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임직원들에게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업계 최초로 진출한 디지털 헬스케어를 비롯해 통신·자동차·부동산...
"의사결정 속도내라"…KB금융, 4대 비즈니스그룹 신설 2021-12-28 19:59:24
KB부코핀은행 등 해외 계열사의 조기 안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신탁 및 자본시장 부문 등 유사 업무를 중심으로 본부 조직을 일부 통폐합했다. 금융환경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세대별(MZ세대, 시니어 고객 등) 전문화된 마케팅을 추진하는 개인마케팅본부를 신설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정부 "탄소소재 기술력 선진국의 80% 수준…자립화 집중지원"(종합) 2021-11-15 17:56:25
복합재용 수지 공장증설에 550억원, 부코컴퍼니는 탄소섬유 재활용 공장 건립에 60억원을 각각 투자한다. 이와 함께 풍력발전, 연료전지, 수처리 등 분야에서 총 2천억원 규모의 기업 간 구매 협약 3건도 체결됐다. 산업부는 이날 탄소소재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총 7점의 정부 포상을 수여하고, 앞으로 탄소소재...
정부 "탄소소재 기술력 선진국의 80% 수준…자립화 집중지원" 2021-11-15 11:00:17
복합재용 수지 공장증설에 550억원, 부코컴퍼니는 탄소섬유 재활용 공장 건립에 60억원을 각각 투자한다. 이와 함께 풍력발전, 연료전지, 수처리 등 분야에서 총 2천억원 규모의 기업 간 구매 협약 3건도 체결됐다. 산업부는 이날 탄소소재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총 7점의 정부 포상을 수여하고, 앞으로 탄소소재...
국민은행, 20주년 맞은 날 '카카오뱅크' 언급한 까닭 2021-11-02 15:28:54
인수, 인도네시아 부코핀 자본 확충 등을 마무리 지으며 동남아시아 현지 금융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말에는 아시아 금융 허브인 싱가포르 진출을 통해 뉴욕·런던·도쿄·홍콩 등에 이어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허 행장은 "결코 변할 수 없는 금융의 핵심 가치는 고객의...
허인 KB국민은행장 "금융·비금융 아우르는 종합 플랫폼 기업 목표" 2021-11-02 13:57:02
인수와 인도네시아 부코핀의 자본 확충 등을 통해 글로벌 현지 금융시장 공략에도 점점 가속도가 붙고 있다"며 "뉴욕, 런던, 동경, 홍콩 등에 이어 올해 말 예정대로 아시아의 금융 허브인 싱가포르에 KB국민은행이 진출하게 되면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KB금융지주와 함께 기후변화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