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속보] 공동경비구역 견학하던 미국인 월북 2023-07-18 19:07:29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사건 해결을 위해 북한군과 협조하고 있다"고 했다. 유엔사는 월북한 미국인의 성별이나 나이 등 신원 정보를 전혀 공개하지 않고 있다. JSA 경비대대는 유엔군사령부의 통제를 받으며 상황 발생 시에도 한국군이 아닌 유엔군사령부에 보고하게 돼 있다. 미국이 월북한 자국민의 송환을 요구하면 ...
[다산칼럼] 휴전선의 보전 2023-07-16 17:27:43
리 없으니, 철거된 북한군 GP가 몇 개든 뜻이 없다. 우리 GP들이 사라져서, 북한의 기습을 돕게 됐다는 사정만이 오롯이 남았다. ‘비무장지대 비행금지구역’은 더욱 문제적이다. 서로 움직임을 감시할 수 있어야 기습을 막아 평화에 도움이 된다는 원리를 어겼을 뿐 아니라, 북한군이 정찰기를 띄울 능력이 작으므로,...
[속보] 정부, 정경택 북한군 총정치국장 등 4명 독자제재 2023-07-14 09:05:24
정부가 북한의 최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정경택 인민군 총정치국장 등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및 자금 조달에 관여한 개인 4명과 기관 3개를 대북 독자 제재 대상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외교부는 14일 정경택 총정치국장, 박광호 전 선전선동부장, 조선백호무역 민주콩고지사 소속으로...
[한국전 숨은영웅] 노병은 대지진 때 '형제의나라' 구호대에 "내 아들들" 외쳤다 2023-07-12 06:25:04
5∼6㎞ 떨어진 곳이어서 북한군에 발견될 경우 공격에 무방비인 상태가 된 것이다. 게다가 다리 위에서 차가 멈췄기 때문에 차가 파괴되기라도 하면 자칫 전방으로의 보급로가 완전히 막힐 수도 있었다. 카라만 씨는 위험천만한 상황에서 몸을 숨길 곳을 찾았고, 비가 내려 진흙탕이 된 구덩이에 들어가 지원을 기다렸다....
[한국전 숨은영웅] 17세 흑인소년의 그 해 장진호 겨울…"韓 꼭 가고싶다" 2023-07-10 06:25:02
겨울…"韓 꼭 가고싶다" 美 참전용사 "최악의 추위…북한군·인종차별이란 2개의 적과 싸웠다" "정찰 중 마주쳤던 북한 병사는 현재 어떻게 살고 있을지 궁금" (필라델피아=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생전 처음 미국 땅을 벗어난 17세 흑인 소년에게 1950년 한국의 겨울은 충격 그 자체였다. 참전용사 칼 베일리(90)씨는...
[한국전 숨은영웅] 18살에 나이 속여 입대했다…"한국인 자유 위해 싸우려고" 2023-07-08 06:25:00
총격전을 벌였고 북한군을 추격했다. 도망가던 북한군은 산속 작은 동굴로 몸을 숨겼고, 그는 동굴 속에 수류탄을 던져 사살했다. 이후로도 많은 전투 속에서 전우들이 죽었고 적과 싸우며 죽음이 일상인 전쟁터에 빠르게 적응했다. 바인햄 씨는 "자동화기를 사용하다 보니 막상 전투가 벌어져도 항상 순식간에 끝났고,...
정치참여 2주년 맞은 尹 메시지는 '이권카르텔'과 '참전영웅' [오형주의 정읽남] 2023-06-29 18:06:54
전 오늘, 북한군의 기습 공격을 맞은 우리 해군은 죽음을 각오하고 NLL(북방한계선)을 사수했다”며 “고 윤영하 소령과 다섯 분의 용사들이 이루어낸 승전의 역사”라고 평가했다. 윤 대통령은 “제2연평해전에서 불굴의 의지를 보여준 여섯 분의 용사는 윤영하함, 한상국함, 조천형함, 황도현함, 서후원함, 박동혁함으로...
백선엽기념재단 출범…이사장에 김관진 2023-06-23 18:08:36
제1사단장으로 경북 칠곡 다부동에서 미군과 함께 북한군에 맞서 승리를 거뒀다. 한국군과 유엔군은 이 승리를 바탕으로 낙동강 전선에 교두보를 구축했고,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켜 전세를 뒤집었다. 이후 백 장군은 1952년 7월 최연소로 제7대 육군참모총장에 임명됐고, 이듬해 1월 만 33세에 국군 최초의 4성 장군이 됐...
30일 '백선엽재단' 출범…이사장에 김관진 前국방부 장관 2023-06-23 14:02:27
다부동에서 미군과 함께 남하하던 북한군에 맞서 승리를 거뒀다. 한국군과 유엔군은 이 승리를 바탕으로 낙동간 전선에 교두보를 구축했고, 인전상륙작전을 성공시켜 전세를 뒤집었다. 이후 백 장군은 1952년 7월 최연소로 제7대 육군참모총장에 임명됐고, 이듬해 1월엔 만 33세에 국군 최초의 4성 장군이 됐다. 정전회담...
가상 공간서 실전처럼 '탕탕'…VR 전투훈련 체험해보니 2023-06-11 08:00:03
북한군이 점거하고 있는 안전가옥 현관의 모습이 실감 나게 펼쳐졌다. 취재진은 서로의 위치를 확인하고 각자 구역을 나눠 조심스럽게 방에 진입, 적이 미처 반응하기도 전에 M4A1 소총의 방아쇠를 당겨 제압했다. 일인칭 슈팅(FPS) 게임의 장면이 아니다. 국내 게임사 스코넥엔터테인먼트(스코넥)가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