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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도심 속에서 더위 탈출! 2022-06-03 15:01:21
서울 낮 최고기온이 31도까지 올라가는 때 이른 더위를 보인 3일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분수대 앞에서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임대철 한경디지털랩 기자
'선거도 급하지만…' 유세 중 잃어버린 아이 찾은 훈훈한 사연 2022-05-31 14:32:04
이름을 불렀다. 이어 "엄마 여기 있어. 아까 전에 있던 분수대로 와 분수대"라고 말했다. 애타는 엄마의 모습을 본 지지자들도 큰 소리로 아이의 이름을 연호했다. 곧이어 사회자는 "아이 여기 있답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아이를 찾은 여성은 달려가 아이를 안고 안도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서울시, 청와대 인근 '차 없는 거리' 만든다 2022-05-15 17:31:10
운영 효과를 토대로 앞으로 주말 정례 운영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차량 전면 통제는 주말·공휴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한브라질대사관~춘추문 상행 구간에서 시행된다. 도심순환버스 01번은 효자동분수대에서 서촌 방향으로 우회해서 운행한다. 시는 원활한 차량 운행을 위해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를...
"하루 방문객 4만명"…靑 앞길 `차 없는 거리`로 2022-05-14 19:02:08
운행 중인 도심순환버스 `01번`도 효자동 분수대에서 서촌 방향으로 우회한다. 시는 청와대로에 청와대 입구인 춘추문, 영빈문이 자리한 만큼 보행자 전용으로 운영하면 방문객의 편의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시범 운영 효과를 토대로 향후 주말 정례 운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인근 지역...
문재인 전 대통령 "자유인 됐다…시골 가는 것 섭섭해 말길" 2022-05-10 12:56:32
분수대에 지지자들이 운집해 환호했던 일을 언급한 것이다. 문 전 대통령은 "공식 행사도 아니고 청와대가 기획한 것도 아니었는데 제 퇴근을 기다리던 많은 시민께서 아주 감동적인 퇴임식을 마련해주셨다"면서 "역대 대통령 가운데 누가 그렇게 아름다운 마지막을 맞이할 수 있었겠는가"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 5년 만의 퇴근길…"다시 출마할까요?" [스토리컷] 2022-05-09 20:45:15
분수대 인근은 흡사 선거 유세 현장을 방불케 했는데요. 이날 문 대통령이 걸어서 퇴근한다는 기사가 나오자 대통령을 배웅하기 위해 모인 시민들로 가득 찼습니다. 문 대통령은 시민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청와대 앞 분수대에 마련된 무대에 오른 문 대통령은 1만여명의 시민들을 바라보고...
문 대통령, 靑 나와 마지막 퇴근…"다시 출마할까요?" 농담 2022-05-09 18:37:22
준비했다. 환송행사가 열리는 청와대 분수대 앞에는 문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몰려들었다. 문 대통령은 지지자들에게 다가가 악수하고 인사를 나눴다. "처음이자 마지막 퇴근" 이날 문 대통령은 청와대 분수대 앞 연단에서 퇴임 연설을 위해 마이크를 쥐었다. 그는 "여러분 고맙습니다. 다시 출마할까요?"라며 운을 뗐다....
문재인 대통령 "5년간 국격 높아져…무거운 짐 내려놓는다" 2022-05-09 17:46:17
대통령은 청와대 분수대 앞 연단에 올라 지지자들을 향해 “여러분 고맙습니다. 다시 출마할까요”라고 묻기도 했다. 이에 지지자들이 환호하자 문 대통령은 “성공한 전임 대통령이 되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 서울 모처에서 하룻밤을 보낸 문 대통령은 10일 윤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뒤 경남 양산 사저로 내려간다....
문 대통령, 5년 임기 종료…퇴임 연설로 소회 전한다 2022-05-09 08:21:05
나와 분수대까지 걸어 내려가며 마지막 퇴근길을 마중하러 나온 시민 등에게 인사말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퇴근 후에는 서울 시내 모처로 자리를 옮겨 국방부 등과 연결된 핫라인을 통해 10일 0시까지 군 통수권을 행사하게 된다. 문 대통령은 이튿날 윤 당선인의 취임식에 참석한 뒤에 사저로 향한다. 서울역에서 낮...
문대통령, 오전 10시 퇴임연설…오후 6시 걸어나와 퇴근 2022-05-09 06:41:47
정문으로 나와 분수대까지 걸어 내려가며 마지막 퇴근길을 마중하러 나온 시민 등에게 인사말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에는 지지자들에 더해 더불어민주당 친문 그룹 의원들도 다수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퇴근 후에는 서울 시내 모처로 자리를 옮겨 국방부 등과 연결된 핫라인을 통해 10일 0시까지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