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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전세사기 피해 주택 매입 공고…"매입요건 완화" 2024-01-22 10:45:41
무효)·근생 빌라(불법건축물) 피해자 등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고병욱 LH 주거복지본부장은 "이번 피해자 주거지원 확대 방안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많은 피해자분들께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피해자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지속해서 제도를 개선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LH, 주택 매입요건 완화…"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확대" 2024-01-22 10:45:30
불법으로 용도 변경해 주택으로 사용 중인 근린생활시설이 있는 경우에는 매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피해자가 원하는 민간임대주택을 물색해 오면 LH가 소유주와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후 재임대하는 전세임대 제도도 확대 적용한다. 피해주택 매입이 곤란한 신탁사기(임대차계약 무효)·근생빌라(불법건축물) 피해자도...
"내 집이 불법이라니 억울하다"…집주인들 거리로 나온 이유 2024-01-17 14:14:37
‘불법 딱지’가 붙은 건물 소유주들이 위반건축물의 양성화를 요구하며 거리에 나섰다. 불법 여부를 제대로 알지 못한 상태에서 매수를 한 경우가 적지 않고, 위반건축물은 전세대출이 불가능하다는 점 등 때문에 세입자 피해로도 이어지고 있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엄연히 법에 어긋나는 행위를 구제해달라는 것에 대한...
"월급루팡 중" SNS 올린 공무원, 출근 일주일 된 신입이었다 2024-01-16 10:15:04
공개했다. A씨는 또 다른 게시물에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건축물 관련 공문을 찍어 올리며 "짓지 말라면 좀 짓지 마. 왜 말을 안 듣는 거 XX 공들여 지어놓은 거 어차피 다시 부숴야 하는데"라고 적었다. 이 밖에도 "아니 뭔 맨날 회식이야"라며 팀 회식 안내문을 찍은 사진도 함께 올렸다. 이 안내문에는 받는 사람의 소속...
"월급 루팡 중"…허위 출장 인증샷 올린 공무원 '발칵' 2024-01-14 10:36:28
부숴야 하는데"라고 썼다. 개발제한구역에 임의로 불법건축물을 올린 이들을 향해 불만을 토로한 것으로 보인다. 또 "아니 무슨 맨날 회식을 하느냐"며 팀 회식 안내문을 촬영해 올렸는데, 이 사진에는 안내문을 '받는 사람'의 소속과 실명이 고스란히 노출됐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기강해이 말도...
내년부터 농지 개량 전에는 신고해야…농지법 개정 2024-01-01 11:00:02
않으면 300만원 이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농지를 불법으로 전용한 경우 당국이 원상회복 명령을 내릴 수 있는 대상이 행위자뿐 아니라 농지 소유자, 관리자 등으로 확대된다. 이 밖에 법 개정에 따라 7월 3일부터는 농지 타용도 일시 사용 허가 대상에 가설건축물 형태의 스마트 작물 재배사가 포함된다. sun@yna.co....
대만 부총통 후보들, TV 정견발표서 '3당 3색' 주장 2023-12-23 13:51:21
주택이 불법 건축물이라고 주장했다. 주미 타이베이경제문화대표처(TECRO) 대표 출신으로 민진당 라이칭더 총통 후보의 러닝메이트로 출마한 샤오메이친 부총통 후보는 국제 정세와 양안 관계 등을 거론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샤오 부총통 후보는 전 세계가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낮춤으로써 위험을 축소하고 있다면서...
성수대교 이후 30년간 '감리 강화' 같은 외침…제도가 문제일까(종합) 2023-12-12 16:35:15
300세대 미만 주상복합뿐 아니라 다중이용건축물(5천㎡ 이상 문화·집회·판매시설 또는 16층 이상 건축물)도 건축주가 아닌 지자체가 적격심사를 통해 감리를 지정하도록 한다. 공공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같은 발주처 대신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이 감리를 선정하도록 바꾼다. 문제는 감리업체...
'공룡 LH'에 칼날…이권 몰수하고 공공주택도 경쟁 2023-12-12 10:50:52
허가권자(지자체)가 감리를 선정하는 건축물을 확대하고, 선정방식도 단순 명부방식에서 적격심사를 통한 객관적 방식으로 개선한다. 실력과 전문성이 우수한 감리를 '국가인증 감리자'로 선정해 고층·대형 공사 등의 책임감리로 우대하고, 분야별 전문가를 보유하고 감리 업무만 전담하는 전문법인을 도입하는...
공공주택 건설에 민간 경쟁체제 도입...LH 독점 깨진다 2023-12-12 10:27:40
할 계획이다. 다중이용 건축물은 5000㎡ 이상 문화, 집회, 판매시설 또는 16층 이상 건축물을 말한다. 선정 방식도 명부에 올라있는 감리들 중에 뽑는 단순 명부 방식에서 적격심사를 통과하도록 하는 객관적 방식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아예 국토부가 ‘국가인증 감리자’를 선정해 대형 프로젝트의 책임감리로 우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