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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이 한달 뒤 155만원으로…등록 대부업체도 잘 따져봐야 2017-04-13 06:00:10
이자로 불법 고금리 대부업을 벌이던 업체 관계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올해 1∼2월 자치구와 합동으로 등록 대부업체 특별 점검을 벌인 결과 대부업법 등 위반 혐의로 12곳에서 17명을 형사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민사경에 따르면 적발된 이들은 타인 명의로 대부업 등록을 하거나, 인터넷...
경찰, 고양·의정부 일대 성매매업소, 사행장 소탕…91명 검거 2017-03-12 11:21:24
한 달간 성매매 업소와 불법 사행성 게임장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여 성매매 업소 업주 등 총 91명을 적발했다. 경기 경찰청은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양시 소재 성매매업소 업주 백모(48)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같은 혐의로 고양시 소재 성매매업소 업주 강모(41)씨 등 50명을 불구속...
의정부시장, 경전철 사업 비판 시민단체 고소 2017-02-27 15:29:46
활동 등을 해왔다. 전단지에는 "의정부경전철 사업이 실패했어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며 "의정부시는 투자실패 비용을 시민 세금으로 몰아주겠다고 한다"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에 대해 안 시장은 고소장에서 단체 관계자들이 업무보고회가 열리는 동주민센터를 찾아다니며 1인 시위를 하고 전단을 배포한 것은 3명...
휴대전화 한대로 불법 자동차학원 운영…3억 벌어 2017-02-26 09:00:05
휴대전화기 한 대로 불법 자동차학원을 운영하며 3억4천만원을 벌었다. 그러다 지난해 11월 교습생 임모(22)씨와 수강료 환불 문제로 다투던 게 불씨가 돼 경찰에 적발됐다. 권씨가 연결해준 강사로부터 도로연수를 힌 차례 받은 임씨가 교육이 마음에 들지 않아 환불을 요구하며 경찰서를 찾아와 민원상담을 하던 중 불법...
"음주에 욕설까지" 토요일 마다 몸살 앓는 서울도서관 2017-02-07 17:09:00
시장에 관한 욕설을 쏟아붓거나 전단지를 얼굴을 향해 뿌린다고도 말했다. 심지어 서울도서관 3층 서울기록문화관 세월호 추모공간을 납골당이라고 부르며 부수어버리자고 선동하며 공포 분위기를 조성한다고 말했다. 집회 참가자들과 도서관 이용자 사이에 시비가 붙어 몸싸움까지 벌어지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 직원은...
[래빗GO] 환불을 위한 헬스장은 없다 2017-01-30 08:00:11
마지막으로 전단지 가격을 확인해본다. “고객님, 전화상으로는 가격을 말할 수 없습니다.”생각치도 못한 답변. 그럼 전단지에 큼지막하게 적힌 2만원은 무엇인가. 전화로 왜 가격을 알려주지 않냐 묻자, 넌지시 방문 상담을 권한다. 전화로는 상담 예약만 받으며, 예약을 해야만 할인이 된다고 한다. 곧장 10분...
고양시 일산지역 신종 성매매 `쓰리노(NO)` 기승 2016-12-07 08:03:49
등에 따르면 키스방, 오피스텔 성매매 등 불법 성매매업소에 대한 경찰의 대대적인 단속 이후 일산동구 라페스타 등의 노래 클럽을 중심으로 신종 `쓰리노(NO)` 즉석 성매매가 유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쓰리노는 옷·속옷·스타킹이 없다는 업계 용어로 통용되고 있다. 일산 동구 먹거리촌인 라페스타를 중심으로 서구...
`3천% 고금리` 미등록 대부업체 피해 급증··신고건수 90%↑ 2016-12-07 06:00:00
불법사금융신고센터에 접수된 미등록 대부업체의 불법영업으로 인한 신고 건수는 2천13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9.9% 급증했습니다. 이들은 주로 각종 SNS와 블로그 또는 전단지를 통해 불법영업을 하면서, 연 3천%가 넘는 고금리 소액급전대출을 취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연체시에는 가족, 친지...
국토부, 상시점검팀 꾸려 청약시장 불법행위 집중단속 2016-11-23 15:02:31
제한 기간에 분양권을 사고파는 분양권 불법전매와 청약통장 불법거래, `떴다방` 등입니다. 특히 상시점검팀은 생활정보지나 전단지 등에 광고를 낸 청약통장 브로커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통화를 녹취, 불법행위 증거를 수집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방법도 동원하기로 했습니다. 국토부는 이와 함께 금융결제원 청약자...
현직 부장판사 강남 오피스텔서 성매매 하다 현장에서 적발 2016-08-03 16:28:48
강남의 오피스텔에서 불법 성매매를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법원행정처 소속 부장판사 심모 (45)씨를 적발해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심모 부장판사는 전날 오후 11시께 강남구 역삼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