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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난 러 무기상 석방 협상 거부"…'농구선수와 교환' 비판 2022-12-13 01:44:22
앞서 미국은 러시아에 구금된 농구선수 브리트니 그라이너와 전직 해병대원 휠런을 석방하기 위해 러시아와 협상을 진행했으나 미국에 수감됐던 러시아 무기상 빅토르 부트와 그라이너를 1대 1로 맞교환했다. 이를 두고 미국 내에서는 공화당을 중심으로 바이든 정부가 전직 해병대원은 석방하지 못한 것과 악명 높은 무기...
美서 풀려난 `죽음의 무기상`, 러 극우정당 가입 2022-12-12 22:26:37
지역의 무기 밀매에 깊숙이 관여한 악명 높은 무기상으로, `죽음의 상인`으로 불린다. 그는 수백만 달러 상당의 무기를 불법 판매한 혐의로 2012년 미국에서 징역 25년형을 선고받고 수감됐으며, 지난 8일 러시아와 미국의 죄수교환 합의에 따라 여자프로농구 선수 브리트니 그라이너와 맞바꿔져 러시아로 돌아왔다....
러 "'핵 선제타격' 채택 서두르진 않아…전문가 검토중" 2022-12-12 21:37:05
브리트니 그라이너가 사면 청원서를 제출했는지에 대해선 "모든 필요한 절차가 법률에 따라 진행됐다"고 답했다. 그는 또 러시아로 돌아온 부트와 푸틴 대통령의 대화 여부에 대해선 "내가 아는 한에는 아직 없었다"면서도 전화 통화 여부 등 더 구체적 상황은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josh@yna.co.kr (끝) <저작권자(c)...
러 돌아간 '죽음의 무기상', 구소련 부활 주창 극우정당 가입 2022-12-12 20:46:12
죄수교환 합의에 따라 여자프로농구 선수 브리트니 그라이너와 맞바꿔져 러시아로 돌아왔다. 부트는 석방 직후 러시아 국영 방송과 인터뷰에서 기회와 능력만 있었다면 우크라이나에 대한 '특별 군사 작전'에 지원했을 것이라며 이번 침공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서방은 소비에트연방이 붕괴하기...
백악관 "다른 선택 없었다"…'美선수·러무기상 교환' 역풍 차단 2022-12-12 05:28:48
및 폭스뉴스에 잇따라 출연, 농구선수 브리트니 그라이너와 전직 해병대원 폴 휠런 석방 협상과 관련해 "두 사람을 모두 빼내기 위해 매우 진지하고 구체적인 제안을 러시아에 했으나 진전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여름을 지나 가을에도 계속 러시아와 대화했으며 결국 지난주 마지막 단계에서는 그라이너 대 (러시아...
풀려난 러 무기상 "우크라 침공 전적 지지…나도 자원했을 것" 2022-12-11 07:35:47
브리트니 그라이너와의 죄수 교환으로 석방된 러시아 무기상 빅토르 부트는 10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말했다.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부트는 이날 러시아 국영 방송 RT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자신에게 기회와 능력이 있었다면 우크라이나에 대한 '특별군사작전'에...
"美 전직 해병대원 석방 불발은 러시아의 까다로운 요구 탓" 2022-12-10 05:51:22
러시아에 수감된 여자 프로농구선수 브리트니 그라이너와 미국에 수감 중인 러시아 무기상 빅토르 부트를 각각 석방했다. 미국은 그라이너와 함께 휠런의 석방도 추진했으나 이번에 휠런은 포함되지 않았으며 이 때문에 미국 내에서는 그라이너만 석방된 것에 대한 비판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러시아서 풀려난 美농구스타 그라이너 귀국…가족이 공항 마중 2022-12-10 01:27:30
맞교환돼 풀려난 미국 여자 농구스타 브리트니 그라이너가 귀환했다. 9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그라이너는 이날 오전 4시30분 텍사스주(州) 샌안토니오 공항으로 입국했다. 공항에는 그라이너의 동성 부인과 부모 등 가족이 나와 풀려난 농구스타를 맞이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약 밀반입 혐의로 지난 2월...
미·러, 죄수교환 이튿날 이스탄불서 회담…러 "실무대화일 뿐" 2022-12-09 22:56:34
러시아는 러시아에 수감 중인 미국 여자 프로농구선수 브리트니 그라이너와 미국에 수감 중인 러시아 무기상 빅토르 부트를 석방하는 죄수 교환을 성사했다. 미국은 그라이너와 함께 휠런의 석방도 추진했으나, 이번 교환 대상에 포함하지 못했다. jo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석방된 러 무기상 "서방, 소련 해체 마무리 위해 러 붕괴 추진" 2022-12-09 21:46:01
특파원 = 미국 여자 프로농구 선수 브리트니 그라이너와 죄수 교환을 통해 석방된 러시아 무기상 빅토르 부트가 9일(현지시간) 러시아 국영 매체와 인터뷰에서 서방이 러시아 붕괴를 추진한다고 비난했다. 로이터, AFP 통신에 따르면 부트는 이날 러시아 국영 방송 RT와 인터뷰에서 "서방은 소비에트연방이 붕괴하기 시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