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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2017-01-21 10:01:38
블랙리스트' 김기춘·조윤선 동시구속…朴대통령 '정조준' 문화예술인 지원 배제 명단, 이른바 '블랙리스트'의 의혹의 정점에 선 인물이자 '총설계자'로 알려진 김기춘(78)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실행자'인 조윤선(51)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동시에 구속됐다. 박근혜 정부가 정권에...
[ 사진 송고 LIST ] 2017-01-21 10:00:01
시위대 연좌농성 01/21 03:55 서울 사진부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 주도 김기춘 조윤선 구속 01/21 04:01 서울 한종찬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 주도 김기춘-조윤선 구속 01/21 07:00 서울 윤태현 도로변 점령한 밤샘 불법주차 대형차량 01/21 07:05 서울 장아름 눈덮인 지리산 노고단 정상...
서울중앙지법(성창호 부장판사), 김기춘·조윤선 구속 "증거인멸 우려 있다" 2017-01-21 09:59:48
때 핵심 혐의인 뇌물수수 의혹 조사와 별도로 블랙리스트 운영을 지시한 적이 있는지도 강도 높게 추궁할 계획이다.김기춘 전 실장과 조윤선 장관은 국회 국조특위 청문회에 증인으로 나와 블랙리스트 운영에 관여했느냐는 위원들의 추궁에 '관여 사실이 없다, 모른다'는 취지로 거듭 부인했다.한경닷컴 스포츠연예...
'朴정부 실세' 김기춘·조윤선…최순실과 '구치소 동기' 신세 2017-01-21 09:00:03
동기' 신세 '블랙리스트' 혐의에 부인·위증으로 맞서다 결국 영어의 몸 '범털집합소' 서울구치소 수용…'최순실 게이트' 줄줄이 입소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이보배 기자 = 해박한 법률 지식으로 법망을 요리조리 피해 '법꾸라지'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은 김기춘(78) 전...
김기춘·조윤선 왜 구속됐나…"범죄 소명·증거인멸 때문" 2017-01-21 08:40:01
사람이 적극적으로 가담해 리스트를 지시·보고·관리해왔음이 충분히 소명된다고 봤다. 김 전 실장은 압수수색을 앞두고 자택에 설치된 사설 폐쇄회로(CC)TV 영상, 서류, 휴대전화 등에 든 정보를 상당량 지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점도 영장 발부에 참작됐을 것으로 보인다. 작년 조 장관 취임 직후 장관 집무실 및...
블랙리스트 수사, 朴대통령만 남았다…대면조사 '화룡점정' 2017-01-21 08:30:01
대통령이 전세를 뒤집고자 블랙리스트 작성을 지시했거나 관여했을 것이라는 의혹을 키우는 대목이다. 특검 수사의 관건은 박 대통령이 블랙리스트를 작성하라는 구체적인 지시를 했는지 밝혀내는 것이다. 박 대통령은 이달 1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블랙리스트 의혹에 대해 "전혀 모르는 일"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이에...
김기춘, 조윤선 동시 구속영장 발부 2017-01-21 08:24:25
전 실장의 지시로 블랙리스트 작성을 주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청와대 정무수석실에서 만들어진 블랙리스트는 교육문화수석실을 거쳐 문체부로, 문체부에서 다시 여러 산하기관으로 전달돼 집행됐다는 게 특검팀의 판단이다. 이들이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리스트의 존재를 모른다거나 관여한 적 없다는 취지의 증언을 한 것...
[그래픽] 특검 등 구속영장 청구한 핵심 인사 법원 판단 2017-01-21 08:04:01
기자 = 문화예술인 지원 배제 명단, 이른바 '블랙리스트'의 의혹의 정점에 선 인물이자 '총설계자'로 알려진 김기춘(78)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실행자'인 조윤선(51)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동시에 구속됐다. yoon2@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끝) <저작권자(c)...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7-01-21 08:00:04
"과장됐다" 170121-0040 문화-0001 03:52 '블랙리스트' 김기춘·조윤선 동시구속…박대통령 '정조준'(2보) 170121-0065 문화-0002 05:47 문체부, 전·현직 장관 잇단 구속에 침통 170121-0073 문화-0003 06:01 조윤선, 朴정부 실세 장관에서 영어의 몸으로 170121-0091 문화-0002 07:00 혼탁한 세상 속...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1-21 08:00:03
송희영 "박수환 등 지인에 칼럼 초안 보내 모니터링 받아" 170120-1004 사회-0220 21:15 '블랙리스트' 김기춘·조윤선 운명은…"金, 장관 보고 받아"(종합) 170120-1007 사회-0221 21:24 "최순실, '재단 말아드실거냐' 질책"…K재단 살림 관여 의혹(종합) 170121-0007 사회-0001 00:55 '정유라 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