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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민주 상원 원내총무 딕 더빈, 5선 연임 성공 2020-11-04 14:24:05
소위 '딥 블루'(Deep Blue) 지역으로, 더빈 의원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됐다. '거물 정치인' 더빈 의원에게 도전장을 던졌던 공화당 후보 마크 커런(57)은 기대 이상 선전했으나 40%대 지지율을 얻는 데 그쳤다. 검찰을 거쳐 시카고 북부 교외지역 레이크 카운티의 셰리프청장(2006~2018)을 지낸 커런은...
펜실베이니아에 운명 건 트럼프…바이든은 오바마와 미시간 출격 2020-11-01 17:38:44
카운티 뉴타운에서 바이든을 ‘사회주의 좌파’라고 비난하며 “그가 당선되면 블루칼라 일자리를 줄이고 세금을 올려 중산층을 파괴할 것”이라고 공격했다. 또 “핵심 산업인 석유산업을 망가뜨릴 사람을 선택해선 안 된다”고 했다. 리딩 공항에서 열린 두 번째 연설에선 “민주당이 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코로나19...
美 대선 마지막 주말유세 총력전…멜라니아·오바마 '지원사격' 2020-11-01 11:25:14
벅스카운티 뉴타운 연설에서 바이든 후보를 "사회주의 좌파"로 비난했다. 바이든이 당선되면 블루칼라 일자리를 줄이고 세금을 올리며 중산층을 파괴할 것이라고 공세를 펼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이지리아에서 무장세력에 납치된 미국인을 구한 소식도 강조했다. 몸값을 지불하지 않고 많은 미국 인질을 구출했다며 만약...
대선 마지막 주말유세…트럼프는 펜실베이니아·바이든은 미시간 2020-11-01 05:46:16
카운티 뉴타운 연설에서 바이든 후보를 "사회주의 좌파"로 비난하면서 바이든이 당선되면 블루칼라 일자리를 줄이고 세금을 올리며 중산층을 파괴할 것이라고 공격했다. 펜실베이니아는 중산층이 많은 제조업 중심지다. 그는 이날 나이지리아에서 무장세력에 납치된 미국인을 구한 소식도 빼놓지 않았다. 자신의 행정부는...
미 어바인 산불 강제 대피령 해제…한인들 한숨 돌려 2020-10-30 03:24:25
'블루리지 파이어'로 주민 수천 명이 피난길에 올랐다. 어바인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들도 26일부터 인근 도시 호텔과 친지, 친구 집으로 황급히 몸을 피했다. 하지만, 28일부터 강풍이 잠잠해지면서 화재 진화에 속도가 붙었고, 오렌지카운티 당국은 대피령을 전면 해제했다. 기상 조건이 호전되면서 '실버라도...
미국 어바인 산불 진화 속도…대피했던 한인들도 일부 귀가 2020-10-29 05:07:25
인근의 '블루리지 파이어'도 바람이 잦아들면서 진화율이 16%로 올라갔다. 캘리포니아 소방국은 두 산불 진화 작업에 1천300여 명의 소방관을 투입했다. 소방국은 성명을 내고 "기상 여건이 좋아지면서 산불 봉쇄선을 구축할 기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오렌지 카운티 당국은 전날 어바인 그레이트 파크와 포톨라...
"연기에 숨 막힐 지경"…미국 어바인 산불에 한인들 피난살이(종합) 2020-10-28 11:08:20
어바인을 관할하는 오렌지 카운티 당국이 혹시 모를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해 긴급 대피령을 내렸기 때문이다. 권석대 오렌지 카운티 한인회장은 27일(현지시간)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어바인을 비롯한 산불 영향권의 한인은 5천 가구에 육박한다며 "전화 연락이 닿은 사람은 모두 피난길에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무작정 집 나왔다"…미국 어바인 산불에 한인들 피난살이 2020-10-28 03:24:38
있다. 소방국은 이날 산불 현장에 750여 명의 소방관을 투입했고, 12대의 헬기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어바인에서는 아직 주택 피해 사례가 보고된 것은 없고, 어바인 북쪽 요바린다 인근에서 발생한 '블루리지 파이어'로 가옥 1채가 불에 탔다고 AP통신과 지역 매체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가 전했다....
'악마의 바람'에 산불 확산…미 한인 거주지 10만명 대피령(종합2보) 2020-10-27 16:25:35
=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서 '악마의 바람'으로 불리는 샌타애나 강풍을 타고 산불이 번지면서 주민 10만 명에게 강제 대피령이 내려졌다. 26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어바인 인근 산티아고·실버라도 캐니언에서 이날 오전 '실버라도 파이어'가 발생해 현재까지 약 29㎢를 태웠다. 또...
'악마의 바람'에 산불 확산…미 한인 거주지 7만명 대피령(종합) 2020-10-27 10:09:57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서 '악마의 바람'으로 불리는 샌타애나 강풍을 타고 산불이 번지면서 주민 7만 명에게 강제 대피령이 내려졌다. 26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어바인 인근 산티아고·실버라도 캐넌에서 이날 오전 '실버라도 파이어'가 발생해 현재까지 약 29㎢를 태웠다. 또 어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