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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윤두준 "가장 좋아하는 축구선수는 최용수" 답변에 안정환 발끈 "지금은 비둘기나 다름없어" 2017-02-13 22:15:22
에게 질문공세를 펼쳤다. 이에 윤두준은 최용수 감독을 가장 좋아하는 축구선수로 꼽으며 "마음속의 1번이다. 어렸을 적부터 인기가 어마어마했다. 반 친구들이 모두 좋아했다"고 밝혔다. 이어 안정환은 "(최용수는) 옛날에나 독수리였지 지금은 말도 느려지고, 축구도 못하고 비둘기나 다름없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천연기념물 수달' 잡아먹은 농민의 '엽기적 식생활' 2017-02-13 15:47:54
보관해왔다. 그는 이런 식으로 꿩과 비둘기 등 동물 50여 마리를 잡아 창고에 보관하다가 이를 목격한 주민의 신고로 덜미를 잡혔다. 오씨는 "수달이 천연기념물인 줄 이미 알았고 호기심에 잡아 혼자 먹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동종전과가 없는 점을 고려해 13일 야생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오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또...
‘냉부해’ 윤두준, “가장 좋아하는 축구선수 최용수” 2017-02-13 10:41:43
옛날에나 독수리였지 지금은 비둘기나 다름없다”며, 과거 최용수의 세리모니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c 김성주는 “(선배에게 그렇게 이야기해도) 괜찮은 거 맞냐”며 안정환의 안위를 걱정했는데, 안정환은 “억울하면 ‘냉부해’에 나오라!”고 돌직구를 날려 모두를 폭소케...
"호기심에…" 멸종위기 수달 총으로 쏴 잡아먹은 농민(종합) 2017-02-13 10:38:12
6마리와 비둘기 46마리가 죽은 채 보관돼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창고에서 50여 마리의 동물 사체가 발견됐고 진공 팩에 사체를 담아 포획 날짜를 표기한 점 등을 미뤄볼 때 오씨가 전문 밀렵꾼으로 보인다"며 "여죄와 사체의 유통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doo@yna.co.kr (끝) <저작권자(c)...
'천연기념물 수달' 총으로 쏴 잡아먹은 40대 농민 2017-02-13 09:07:01
가죽을 벗겨 고기를 불에 구워 먹은 혐의를 받고 있다. 오씨는 수달 부산물을 창고에 보관해 오다가 덜미를 잡혔다. 그는 "수달이 천연기념물인 줄 알고 있었고 호기심에 그랬다"고 말했다. 경찰은 오씨의 창고에서 비둘기와 꿩 등 다수의 동물 사체가 발견된 점 등을 비춰볼 때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추가 조사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2-10 15:00:08
지방-0032 09:06 광주 비둘기 집단폐사 'AI도 아니다, 독극물도 없다…그럼" 170210-0227 지방-0033 09:10 'AI·구제역 확산 우려' 여수시 대보름 행사 취소 170210-0240 지방-0034 09:21 최근 10년간 정월대보름 산불 연평균 5.8건…2.11㏊ 소실 170210-0245 지방-0035 09:26 광주은행 작년 영업이익 84%...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2-10 15:00:07
지방-0032 09:06 광주 비둘기 집단폐사 'AI도 아니다, 독극물도 없다…그럼" 170210-0220 지방-0033 09:10 'AI·구제역 확산 우려' 여수시 대보름 행사 취소 170210-0233 지방-0034 09:21 최근 10년간 정월대보름 산불 연평균 5.8건…2.11㏊ 소실 170210-0238 지방-0035 09:26 광주은행 작년 영업이익 84%...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2-10 15:00:03
소 270마리 추가 살처분 170210-0216 사회-0017 09:06 광주 비둘기 집단폐사 'AI도 아니다, 독극물도 없다…그럼" 170210-0233 사회-0018 09:21 최근 10년간 정월대보름 산불 연평균 5.8건…2.11㏊ 소실 170210-0239 사회-0019 09:27 [인사] 대구도시공사 170210-0248 사회-0020 09:37 [카메라뉴스] 구제역에 임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2-10 15:00:02
'언론마찰' 문재인에 "후보 자질 의심" 비판 170210-0216 정치-0007 09:06 광주 비둘기 집단폐사 'AI도 아니다, 독극물도 없다…그럼" 170210-0224 정치-0008 09:15 유엔 "북한은 '잊힌 위기국가'…지원 절실" 170210-0230 정치-0009 09:18 "여명거리 건설현장 사고로 30여명 사상…최룡해, 수습차...
광주 비둘기 집단폐사 의문사로 결론…'AI도, 독극물도 아니다'(종합) 2017-02-10 10:55:26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다만 비둘기가 한두 마리씩 얼어 죽거나 돌연사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사례는 한꺼번에 많은 비둘기가 죽어 AI감염이나, 독극물로 인한 폐사로 추정됐지만, 검사결과 모두 아닌 것으로 드러나 다행이다"고 덧붙였다. pch8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