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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회사 식구 맞나?'…부메랑 맞은 하이브 표 멀티 레이블 2024-04-24 19:29:01
타이틀곡을 선보이고, 뮤직비디오도 4편을 제작하는 등 데뷔 때부터 파격적인 행보를 보인 어도어였다. K팝의 정형성을 깨는 여러 시도와 함께 "역시 민희진"이라는 찬사가 따랐다. 민 대표는 뉴진스라는 팀과 멤버들에 애정이 깊었다. 스스로 '뉴진스 엄마'를 자처할 정도였다. 프로듀서라는 직함을 달고 내놓는...
키노 "이번 앨범 노래 좋다"…첫 EP 제작 과정 공개 2024-04-24 15:26:48
제작 과정을 담은 영상이다.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과 녹음실 등을 오가며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는 키노의 모습에서는 프로페셔널한 면모가 느껴진다. 빠른 화면 전환 속에 장난기 넘치는 키노의 유쾌한 매력도 만나볼 수 있다. 키노는 영상 말미 곡 작업을 마무리한 뒤 "이번 앨범 노래 좋다. 많이 예뻐해 주시길 바란다"고...
네오위즈 'P의 거짓' 美 웨비 어워드 게임 분야 3관왕 2024-04-24 14:39:55
주최하는 연례 시상식이다. 게임, 웹·모바일, 비디오, 광고, 소셜, AI 등 총 9개 분야에서 전문가 평가와 온라인 투표를 토대로 최고의 작품을 선정한다. P의 거짓은 게임 분야에서 ▲ 액션·어드벤처 ▲ 아트 디렉션 ▲ 음악·사운드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 3관왕을 달성했다. 네오위즈가 지난해 9월 선보인 P의 거짓은...
뉴진스 팬들 "하이브 소속 지지한다"…트럭시위 2024-04-24 13:39:00
메시지를 표출했다. 팬들은 또한 '민희진은 타 아티스트 비방을 즉시 멈춰라', '버니즈는 하이브 소속 뉴진스 지지한다'라고도 주장했다. 뉴진스는 오는 27일 신곡 '버블 검'(Bubble Gum) 뮤직비디오 공개와 다음 달 24일 새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 발표를 앞두고 있다....
"어차피 쓸 사람은 쓴다"…쿠팡의 이유 있는 '배짱' [이선아의 킬러콘텐츠] 2024-04-24 09:40:37
내고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만 따로 구독하는 건 가능해도,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빼고 무료배송 서비스만 받을 수는 없다. 아마존 프라임의 회원 수는 1억8000명에 달한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아마존은 올 1분기에만 아마존 프라임으로 108억달러(약 15조원)을 번 것으로 추산된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하이브 vs 어도어' 내홍에…뉴진스 민지, 굳은 얼굴로 볼하트 2024-04-24 08:46:02
테지만 사실이 아닌 내용에 마음 상하지 말고 아일릿의 성공을 위해 매진해 달라"고 부탁했다. 하이브와 어도어의 내홍이 계속되는 가운데 뉴진스는 다음 달 24일 새 싱글 발표를 앞뒀고, 당장 이달 27일 신곡 '버블 검'(Bubble Gum)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울산 남구, 취업·창업 커뮤니티 공간 운영 2024-04-23 19:04:59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지역 주민의 정보 교류 등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종합센터 1층에 ‘꿈틀 라운지’를 운영한다. 라운지는 교육, 멘토링 등을 위한 공간과 비디오 프로젝터, 컴퓨터 등의 시설물을 갖췄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화·목요일은 오후 9시까지 시범 운영한다....
[이 아침의 영화감독] 킬 빌·펄프픽션·바스터즈…폭력미학의 거장, 타란티노 2024-04-23 18:17:03
대형 비디오 대여점에 취직한 그는 할리우드 고전 영화, 유럽 예술영화, B급 오락영화까지 다양한 영화를 섭렵했다. 이때부터 각본가라는 꿈을 꾸며 영화 각본을 쓰기 시작했다. 1992년에는 29세의 나이로 ‘저수지의 개들’을 발표하면서 ‘유례없이 신선하고 독창적인 데뷔’라는 극찬과 함께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다....
"베끼기" vs "경영권 탈취"…멀티 레이블의 리스크 [백브리핑] 2024-04-23 13:48:41
뮤직비디오, 스타일링, 안무 등 콘셉트/브랜딩에서 '뉴진스 베끼기'를 했다는 것입니다. 사실 뉴진스 이후 아이돌 컨셉이 강렬·화려함보다 청량함으로 바뀌었죠. 민 대표는 아티스트의 이미지를 디자인하는 디렉터 역할을 중점적으로 해왔죠. 어도어는 "하이브에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더니, 갑작스런 대표이사...
"아일릿, 뉴진스 아류"…민희진, 과거에도 '무간섭' 중요성 강조 2024-04-23 13:45:17
활동과 관련, 뉴진스의 전속계약권은 하이브에 귀속돼 있다"면서 "예정된 일정을 포함한 향후 활동이 정상적으로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진스는 다음 달 24일 새 싱글 발표를 앞뒀고, 당장 이달 27일 신곡 '버블 검'(Bubble Gum)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