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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비대위 "정부 변화없인 물밑 협상도 나설 계획 없다" 2024-04-10 20:17:41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10일 입장문을 내고 “(비대위가) 정부와 물밑 협상을 하는 것처럼 호도하고 공격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임현택 차기 의협회장 당선인을 비판했다. 의협 비대위는 “5월 전 사태를 마무리하려 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며 “정부의 태도 변화가 없다...
러 최악 홍수에…지금까지 가옥 1만3천채 침수·주민 8천명 대피 2024-04-10 16:42:01
중 가장 큰 피해를 본 오르스크에서는 가옥 6천793채가 물에 잠기고 2천616명이 대피길에 올랐다. 이번 홍수 피해는 지난 6일 밤 오르스크에서 폭우로 댐 일부가 붕괴하면서 발생했다. 러시아 정부는 오렌부르크주 지역에 연방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의협 비대위 "5월 전 물밑협상? 정부와 어떤 협상 계획도 없어" 2024-04-10 13:45:47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정부와 어떤 협상도 계획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의료계 내부에서 '임현택 차기 의사협회장 당선인이 취임 하기 전에 사태를 마무리하려 한다'는 주장이 번지자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에 나선 것이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현재 정부와 어떠한 협상 계획도...
화물열차 탈선사고 美 철도회사 8천억원대 합의금 2024-04-09 22:33:19
화재가 일어나 주변에 대피령이 내려지고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합의안이 법원 승인을 거쳐 확정되면 올해 말부터 집단소송을 제기한 주민들에 보상금 지급이 개시될 예정이다. 한편 노퍽서던철도는 이번 합의가 회사 측 책임이나 과실을 인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IS, 유럽챔피언스리그 경기장 테러 위협…보안 비상 2024-04-09 22:25:32
테러 위협…보안 비상 8강전 경기장 언급하며 "모두 죽여라" 포스터 게재 UEFA "보안 대책 하에 예정대로 경기 진행"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극단주의 테러단체 이슬람국가(IS)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전이 치러지는 유럽 주요 경기장을 공격하겠다고 위협해 각국이 보안에 비상이 걸렸다....
"의료 대란 수습에 5000억원 투입…뒷감당은 국민 몫인가" 2024-04-09 15:52:04
사태 수습에 소극적인 의료계에 대한 비판의 메시지를 낸 것이 골자다. 경실련은 비상진료체계 유지를 위해 정부가 막대한 재정을 투입하고 있는데 이는 결국 국민의 부담이란 점을 지적했다. 비상진료체계 유지를 위해 1882억원씩 2개월째 이어지는 건강보험 재정 지원과 현장 의료인력 보상과 대체인력 투입비로 활용되는...
대만 일부 기업, '중국 침공' 대비 해외에 제2본사 설립 검토 2024-04-09 15:38:26
주력하고 있으며 비상 시스템 구축 등의 변화도 뒤따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고객사들에 최소한 본사의 일부 기능을 제2의 본사에도 복제해 갖춰둘 것을 권하고 있다면서 "비상사태로 인해 대만에서 6개월~1년간 일을 하지 못해도 괜찮을지 자문하도록 한다"고 말했다. 한 기업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동남아시아 내...
"1층 다 잠겼다"…최악 홍수에 비상걸린 러 2024-04-09 14:42:52
보도했다. 시위대는 댐이 홍수를 견디지 못하고 무너진 것이 부끄럽다는 구호를 외치고, 구조 작업도 부실했고 피해보상금도 턱없이 부족하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전날 오렌스크주에 연방 비상사태가 선포된 데 이어 이날은 카자흐스탄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쿠르간주에도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바딤 슘코프 쿠르간주지사는...
"국민이 의사 봉인가…의료대란 수습 비용 5000억 넘어" 2024-04-09 13:29:21
5000억원을 넘는 천문학적 비용을 비상진료체계 유지에 썼다"며 "사고는 의사가 치고, 뒷감당은 국민 몫인가"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조속한 사태 해결을 위해 병원과 의료계가 직접 나서야 한다"며 "서울아산병원은 일반직원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데, 떠난 의료진을 복귀시킬 자구책 없이 희망퇴직 등으로...
"달이 태양을 집어 삼켰다"…'4분 우주쇼' 경제 효과만 8조 [강경주의 IT카페] 2024-04-09 10:50:49
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나이아가라폴스 당국은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매체가 개기일식 관측 최적지로 나이아가라폴스를 선정하면서 관광객 최대 100만 명이 도시에 운집할 것으로 보고 교통체증, 응급의료 수요 증가, 휴대전화 네트워크 과부하 등 문제에 대비해 비상 체계를 갖췄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