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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의 화가] 컴퓨터 그래픽 닮은 이미지…'기하학적 추상화가' 이상남 2024-02-05 18:38:45
브라질 상파울루비엔날레에 참여하면서다. 20대 초반부터 국립현대미술관의 실험미술전 ‘앙데팡당’에 참여하는 등 일찌감치 두각을 나타낸 덕분에 한국 대표 중 한 명으로 나설 수 있었다. 2년 뒤 박서보 윤형근 등과 함께 참여한 ‘코리안 드로잉 나우’ 전시는 미국 브루클린 현대미술관과 스미스소니언미술관 전시로...
새해 첫 전시회를 또 한국 작가로만 여는 외국 갤러리 2024-02-05 17:41:51
‘비엔날레 전문’ 김성우 큐레이터를 초청해 꾸몄다. 타데우스로팍은 작가 선정과 작품 선정을 모두 김 큐레이터의 손에 맡겼다. 김 큐레이터가 조명하는 작가는 이해민선, 권영주, 남화연, 제시 천, 양유연, 정유진 등 모두 6명. 올해 전시회에 참가하는 작가들은 공통점이 있다. 미술관과 비엔날레에서는 자주 얼굴을...
전기톱 든 구순 조각가의 열정, 세계적 화랑이 알아봤다 2024-02-02 18:19:04
권위의 미술 전시인 이탈리아 베네치아비엔날레 본전시에 초청되며 국제 미술 무대의 중심에 들어섰다. 김윤신 조각가는 최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국제적인 화랑 두 곳과 동시에 계약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김윤신’ 하면 떠오를 만한 좋은 작품을 세상에 남기고 싶다”고 했다. 지난 40여 년간 아르헨티...
한국 작가들로… 그것도 시장성 불투명한 작가로 새해 첫 전시 여는 외국 갤러리 2024-02-02 10:27:19
맡았던 ‘비엔날레 전문’ 김성우 큐레이터를 초청해 꾸몄다. 타데우스로팍은 작가 선정과 작품 선정을 모두 김 큐레이터의 손에 맡겼다. 김 큐레이터가 조명하는 작가는 이해민선, 권용주, 남화연, 제시 천, 양유연, 정유진 등 모두 6명. 지난해 3명보다 규모가 커졌다. 올해 전시회에 참가하는 작가들은 1977년생부터...
Love Art, LA 미술관이 별처럼 수놓은 도시 2024-02-01 18:57:54
하고 있다. 2010년부터 LA지역 예술가들을 위한 비엔날레 ‘Made in L.A.’를 만들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미술관 정원과 레스토랑, 마당에 놓인 토머스 헤더윅의 ‘스펀 체어’ 등에 편히 앉아 있으면 자연스럽게 현지인과 어울릴 수 있다. 하얀 벌집 미술관 브로드 현대미술을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LA에선 아침부터...
이방인 신세 한국미술…세계미술 중심에 선다 2024-01-31 22:49:45
비엔날레재단은 광주비엔날레 30주년 기념 아카이브 특별전 ‘마당’을 통해 백남준의 작품과 5·18 관련 자료를, 유영국미술문화재단은 유영국의 1960~1970년대 작품 전시를, 한국근현대미술연구재단은 이성자의 개인전을, 한솔문화재단은 이배 작가의 개인전을 연다. 행사는 4월 20일부터 11월 24일까지 열린다. 성수영...
[이 아침의 조각가] 장식·군더더기는 싹 버렸다…韓 미니멀리즘 대가 박석원 2024-01-28 18:20:17
창립 멤버로 활동하며 파리 비엔날레 등 국제무대에 작품을 선보였다. 극단적으로 단순한 형태를 추구한 그의 작품들은 서양의 미니멀리즘과 맞닿아 있다. 여기에 인공적인 재료가 아니라 자연적인 소재를 주로 활용하고, ‘자연과의 합일’ 등 동양사상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한국적 미니멀리즘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현대엔지니어링, 광주 북구 '힐스테이트 중외공원' 분양 2024-01-26 16:14:57
보유 주택 수와 상관없이 세대주·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전매제한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다. 분양관계자는 "단지는 광주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중심 인프라를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고, 호남고속도로 위로 광주시립미술관과 비엔날레전시관을 잇는 오버브릿지(공중보행로)가 계획돼 있다"고...
英 서펀타인파빌리온 '올해의 설계자'에 조민석 2024-01-24 18:57:12
런던 켄싱턴가든 내 서펀타인 사우스에 설치될 23번째 파빌리온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군도의 여백’이란 이름으로 마당 같은 역할을 하는 중앙 공간을 둘러싼 5개의 섬 콘셉트로 파빌리온을 꾸밀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씨는 2014년 이탈리아 베네치아 비엔날레 건축전에서 황금사자상을 받았다. 안시욱 기자...
日·싱가포르 '미술 국가대표' 감독 된 한국인들 2024-01-02 18:38:10
‘제60회 베네치아 비엔날레’에 설치할 국가관을 한국인 큐레이터에 맡길 정도다. 하나도 아닌 두 개 나라가. 주인공은 이숙경 영국 휘트워스미술관 관장(54·일본관)과 김해주 싱가포르아트뮤지엄(SAM) 선임큐레이터(43·싱가포르관)다. 올해 비엔날레 주제는 ‘이방인은 어디에나 있다(Foreigners Everywhere)’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