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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소득 2분기째 증가…실질 근로·사업소득 '동반 감소' 2024-02-29 12:00:01
실질 소비지출은 전년보다 2.1% 늘었다. 실질 지출을 항목별로 보면 식료품·비주류음료(-3.4%), 의류·신발(-4.2%), 가정용품·가사서비스(-3.5%) 등은 줄었다. 지난해 고물가를 감안하면 사실상 먹고 입는 필수 지출을 상당 폭 줄였다는 의미다. roc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영국 1월 물가 상승률 4% 유지…식품 물가 소폭 하락 2024-02-14 18:29:19
4.2%)보다 낮다. 물가 상승률의 보합에 영향을 미친 품목은 식품과 비주류 음료다. 이 품목의 연간 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12월 8.0%에서 지난달 7.0%로 상승세가 둔화했다. 이는 2022년 4월 이후 최저치다. 특히 소비자들이 쉽게 체감하는 식품 물가는 2021년 9월 이후 월간 기준으로는 처음으로 0.4% 하락했다. 변동성이 ...
영국도 12월 물가상승률 4%로 예상 밖 반등 2024-01-17 19:11:39
물가 상승의 주요인으로 꼽았다. 다식품과 비주류 음료 물가 상승률은 연 9.2%에서 연 8.0%로 낮아지며 2022년 4월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식품, 에너지 등 변동성이 큰 품목을 제외한 근원물가 상승률은 연 5.1%로 전월과 같았다. 근원물가 상승률의 전문가 예상치는 연 4.9%였다. merciel@yna.co.kr (끝) <저작권자(c)...
10가구 중 1가구는 '노인 1인가구'…노인 가구주 절반은 무직 2023-12-22 12:00:03
보면 식료품·비주류음료(35만4천원), 보건(25만3천원), 주거·수도·광열(24만2천원), 음식·숙박(12만7천원) 등의 순으로 지출이 많았다. 노인가구가 생활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소비 품목이라고 볼 수 있는 식료품·비주류음료(비중 25.3%), 보건(18.0%), 주거·수도·광열(17.2%) 지출의 비중이 60.5%에 달했다. 노인...
소비자물가 산출 개편…음식·숙박 가중치 높인다 2023-12-19 17:42:20
소비자물가지수의 현실 반영도를 높이기 위해 2년 만에 하는 개편이다. 지출 목적별로 보면 음식 및 숙박, 오락 및 문화, 교통, 교육 등의 가중치가 높아졌다. 반면 식료품·비주류음료와 가정용품 및 가사서비스, 보건, 통신 등의 가중치는 낮아졌다. 지난해 소비 지출을 기준으로 개편한 결과 올해 들어 11월까지 물가...
물가통계서 전월세·휘발유 등 비중↑…올해 상승률 3.6%로 조정 2023-12-19 12:00:01
지난해 기준 가중치 개편…보건·식료품 비주류음료 비중은 줄어 근원물가로 식료품·에너지 제외 먼저 공표…12월 물가부터 적용 (세종=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통계청이 발표하는 소비자물가 지수에서 전월세, 휘발유, 경유 등 품목의 가중치가 높아지고 휴대전화료·도시가스·입원진료비 등의 가중치는 낮아진다. 지난...
서울 물가 최고…60대 부부가 느끼는 체감 물가는? 2023-11-27 15:33:15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소득층은 식료품, 비주류음료, 주류, 담배, 주거 등 필수품이 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 예컨대 서울의 60세 이상 1인 가구를 보자. 월 평균 소득 300만원 이상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4.4%다. 하지만 소득 200만~300만원은 4.5%, 소득 200만원 미만은 4.6% 등으로 소득 수준이...
겨우 먹고 산다…1인 가구부터 '직격탄' 2023-11-26 12:08:27
줄었다. 11개 분기 만에 처음 감소 전환이다. 반대로 식료품·비주류 음료 소비는 3.8% 늘었다. 2021년 4분기(3.9%)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장바구니 물가가 들썩이면서 필수용품 지출 부담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공공요금 인상 등의 영향으로 주거·수도·광열 지출도 11.7% 뛰었다. 이 가운데 월세 등 임차...
"의류·신발 구매부터 줄이자"…1인 가구 월평균 소득 278만원 2023-11-26 09:50:01
감소 전환이다. 반대로 식료품·비주류 음료 소비는 3.8% 증가했다. 2021년 4분기(3.9%)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장바구니 물가가 들썩이면서 필수용품 지출 부담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공공요금 인상 등의 영향으로 주거·수도·광열 지출도 11.7% 뛰었다. 이 가운데 월세 등 임차로 인한 비용을 뜻하는 실제...
'1인 가구'부터 덮친 고물가·고금리…소득 뒷걸음질 2023-11-26 06:11:04
전환이다. 반대로 식료품·비주류 음료 소비는 3.8% 늘었다. 2021년 4분기(3.9%)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장바구니 물가가 들썩이면서 필수용품 지출 부담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공공요금 인상 등의 영향으로 주거·수도·광열 지출도 11.7% 뛰었다. 이 가운데 월세 등 임차로 인한 비용을 뜻하는 실제 주거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