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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재 칼럼] 미국 민주주의의 종말 2013-10-07 17:19:13
사실이다. 오바마케어는 연방 빈곤선인 2만3550달러에서 그 네 배인 9만4200달러 구간에 속하는 소득자가 민영 의료보험에 가입할 때 보혐료의 10%에서 40%까지 정부가 부담해주겠다는 것이다. 국민들은 여러 보험회사가 내놓는 보험상품 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 그게 국가 의료보험 체계인 한국과 다르다. 오바마케어와 한...
최저생계비 2014년 163만원…복지부, 5.5% 올려 2013-08-15 01:10:55
절대빈곤선을 나타내는 지표로 기초생활수급자 등 각종 복지정책의 수혜 대상자를 선정하는 기준이 된다. 보건복지부는 14일 열린 중앙생활보장위원회가 이 같은 내용의 최저생계비 인상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상으로 1인, 2인, 3인가구의 최저생계비는 각각 60만3403원, 102만7417원, 132만9118원으로...
한국, 10분위 소득배율 기준 '소득격차' OECD 9위 2013-05-28 06:05:07
25개국은 한국보다 낮았다. 소득이 빈곤선(중위 소득의 50%) 미만인 인구의 비율(상대적 빈곤율)도 한국은14.9%로 8번째였다. 이스라엘(20.9%), 멕시코(20.4%), 터키(19.3%), 칠레(18.0%), 미국(17.4%), 일본(16.0%), 스페인(15.4%) 등 7개국 다음이다. OECD 평균은 11.1%다. 지니 계수는 한국이...
기초생활보장제도 어떻게 바뀌나…중산층 미만 모두 생계비 등 지원 2013-05-14 17:10:59
빈곤선인 최저생계비의 100%에서 상대빈곤선인 중위소득의 50%로 변경해 대상자를 늘리겠다는 것이다. 중위소득의 50%면 최저생계비의 124% 정도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생계비 지원은 중위소득의 30%(월 소득 115만원) 이하, 의료비와 교육비는 각각 중위소득의 40%, 50%까지 대상자가 확대된다. 현재 생계비와 묶어서...
통계청 삶의 질 보여주는 '국민행복지수' 개발한다 2013-04-03 09:00:18
중위소득, 5분위 분배율, 빈곤선, 지니계수 등 기존 통계가 양극화와 중산층의실태를 정확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 때문이다. 가계금융·복지조사(4월)와 가중치 개발(9월)을 거쳐 '울프슨 지수' 등 중산층지표를 올해 안에 공개할 예정이다. 빈곤층이 얼마나 늘었는지, 중산층은 얼마나 두터워졌는지 알 수...
< OECD, `한국 사회통합' 해법으로 증세 권고>(종합) 2013-02-05 15:28:08
생활안정프로그램(BLSP)의 자격조건을 완화해 절대빈곤선 아래의 사람들을 포괄하고, 고용보험(EI)에 의존하는 사람들이 추가 혜택을 받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근로소득보전세제(EITC)는 자녀ㆍ배우자가 있어야 한다는 조건을 없애고 자영업자는 혜택을 받도록 요건을 완화하는 방안도 내놨다. 최경수 K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