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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입 전략] (14) 고려대 가는 길 2017-07-03 09:01:25
줄 세워 뽑지 않는다는 뜻이에요. 고려대는 사교육으로 가다듬어지지 않은 원석, 학교 생활에 충실하고 적극적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인재를 원합니다. 새로운 입학전형은 여기에 초점을 맞췄습니다.”논술전형을 폐지하고 학종을 강화했습니다.“정원 외 포함 모집인원 3799명(서울캠퍼스 기준) 중 학생부...
[생글기자 코너] 불편 끊이지 않는 경기도의 야간자율학습 폐지 2017-07-03 09:01:06
정책과는 달리 대부분의 학생들이 사교육을 찾거나 비싼 독서실을 다니기 일쑤이다. 물론 학생의 미래를 위해서는 옳은 선택일지 몰라도, 학구열이 지나치게 높은 한국 사회의 기준으로 볼 때에는 나락으로 떨어지는 길이다. 전국 8도 중 유일하게 경기도만 야간자율학습을 폐지하였는데, 나머지 도 학생들은 학교에서...
'교육을 교육답게'…시민 정책 제안 128건 쏟아져 2017-07-02 14:36:28
늘고 사교육 조장하는 시험 범위 단원 누적 금지, 고교 야간 자율학습 전면 폐지, 게임 관련 e-스포츠교육 도입, 성적순 고교 기숙사 입사생 선발 방식 폐지, 선택의 폭 넓히도록 고교 배정 범위 확대, 학사일정에 학생 의견 반영 등을 요구했다. 학부모들은 예습·복습으로 기초 다지는 공교육 강화, 시험 평가제도 개선,...
홍성대 상산고 이사장 "자사고 폐지하자고? 중국도 그렇게 안 해" 2017-07-01 09:02:14
보면 사교육 주범이라는 비판은 맞지 않다고 덧붙였다. 그는 "서울의 자사고(하나고 제외)는 1단계에서 성적과 상관없이 선지원 후 정원의 1.5배를 추첨 방식으로 선발한다"며 "입학전형에서 지필평가나 교과지식 질문이 금지돼 사교육 유발요인이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특히 자사고·외고가...
'수학의 정석' 홍성대 "자사고 폐지는 국가경쟁력 약화"(종합) 2017-06-30 11:57:41
사교육을 유발하지 않는다"면서 "지방 자사고들은 내신성적과 출결로 1차 선발을 하지만 내신성적이 절대평가로 산출되기 때문에 사교육 유발요인이 상당히 해소됐다"고 말했다. 이어 "자사고는 물론 일반고 등 실업계가 아닌 인문계 고교는 전부 대학교육 준비기관에 해당한다"면서 "내실 있는 수업과 다양한 프로그램...
'수학의 정석' 홍성대 "자사고 폐지, 국가경쟁력 약화 요인" 2017-06-30 10:00:01
추첨'으로 학생을 선발해 사교육을 유발하지 않는다"면서 "지방 자사고들은 내신성적과 출결로 1차 선발을 하지만 내신성적이 절대평가로 산출되기 때문에 사교육 유발 요인은 상당 부분 해소됐다"고 말했다. 또 "획일적 교육으로 학생의 소질과 특성을 살리지 못하면서 (일반고 황폐화를) 자사고 탓으로 돌려선 안...
'글로벌 인재 양성' 국제중 졸업생 46% 자사고·과학고 진학 2017-06-28 17:53:24
44.1%에 달해 부유층과 사교육 시설 밀집 지역 출신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아들이 영훈국제중에 '비경제적 사회적배려대상자'로 입학한 사실이 알려져 큰 논란이 되기도 했다. 고교 진학도 국제화·정보화 시대를 선도할 글로벌 인재 양성이라는 설립 목적과 동떨어진다. 졸업생의 11.5%만...
자사고·외고 폐지, 공은 조희연에서 김상곤으로 2017-06-28 16:45:27
꾸준히 개선해왔다는 방증”이라고 자평했다. 반면 교육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논평을 내고 “서울교육청의 재지정 평가 결과는 문재인 정부의 자사고·외고 폐지 정책과는 무관하다”고 짚었다.공은 교육부로 넘어갔다. 29일 인사청문회를 앞둔 김상곤 부총리 겸 장관 후보자의 ‘입’...
서울 자사고·외고 재지정, 진보·보수 양쪽서 '뭇매' 2017-06-28 15:58:49
모습을 보였어야 옳다"고 강조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17개 시·도 교육감은 자사고·외고의 일반고 전환 공약에 겉으로는 찬성하나 자기 지역 개혁에 대해서는 미온적 입장"이라며 "(정책 추진을 소홀히 할 경우) 학원 휴일 휴무제, 학원 심야교습금지 등에 미온적 태도를 보인 교육감들의 행태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커지는 '학종 불신'에도 SKY는 '학종 삼매경' 2017-06-28 10:56:42
가능하다”고 말했다. 양찬우 고려대 인재발굴처장 역시 “사교육 영향은 수능이 더 크다. 합격자 분석을 해보면 수능은 서울·특목고 출신이 많고 되레 학생부전형의 지방·일반고 출신 비중이 높다”고 설명했다.문제는 ‘학생부의 신뢰성’이다. 학종은 학생부에 대한 믿음을 전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