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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주 배설물 먹인 태국 사이비 종교집단…시신 11구 발견 2022-05-09 19:40:58
5구에 대해서만 사망진단서가 발급된 상태였다. 다만, 발견된 시신이 이 종교집단 신도였는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현장에서 경찰에 붙잡힌 사이비 종교집단 교주는 이들이 천국에 가기 위해 기다리는 중이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75세 남성인 교주는 신도들의 병을 낫게 한다면서 자신의 대소변과 가래 등을...
태국 사이비 종교집단 건물에서 시신 11구 발견 2022-05-09 17:32:01
11구 중 5명에 대해서만 사망진단서가 발급된 상태였다고 일간 방콕포스트는 전했다. 시신들이 이 종교집단 신도들의 것인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현장에서 경찰에 붙잡힌 사이비 종교단체 교주는 이들이 천국에 가기 위해 기다리는 중이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75세인 이 남성은 긴 머리에다 수염도 길게 기른...
제주 첫 영아 코로나 사망…알고보니 기준 50배 약물 투여 정황 2022-04-28 00:00:14
사망은 제주 내에서 첫 영유아 확진자 사망사례로 보고됐다. 경찰은 A양이 입원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투약하고 정황이 있었다는 관련 첩보와 함께 고소장을 접수하고 최근 조사에 착수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제주대병원 측은 당시 호흡곤란 증상이 있던 A양에게 기준치의 50배가 넘는 '에피네프린'이라는 약물을...
코로나 사망한 영아, 기준치 50배 약물 투여 정황 드러났다 2022-04-27 22:02:10
A양에게는 5㎎이나 투여됐다. 당시 진단서에는 심근염으로 인한 사망이라는 의사 소견이 담겨 있었으며, 부검 등 추가 조사는 없었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사건과 관련해 제주대학교병원 의료진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지만, 현재 조사 초기 단계여서 정확한 입건자 수 등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며 "투약...
'코로나 확진' 12개월 여아 사망…투약사고 정황 포착돼 수사 2022-04-27 20:10:21
첫 영유아 확진자 사망 사례로 보고됐다. 경찰은 최근 A양이 입원해 치료받던 중 투약 사고 정황이 있었다는 첩보를 입수해 조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투약 사고가 A양의 사망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쳤는지 등을 살펴보고 있다. 당시 진단서에는 심근염으로 인한 사망이라는 의사 소견이 담겨 있었으며, 부검 등 추가 조사는...
심장질환·암 이어 3번째…작년 美 코로나 사망자 46만명 2022-04-23 15:26:07
적은 것이다. 모든 사인을 망라한 미국내 인구 10만 명당 사망자 수는 2020년 835.4명에서 2021년 841.6명으로 1% 가까이 증가했다. 월별로는 1월과 9월에 사망률이 가장 높았으며 연령별로는 5∼14세 어린이의 사망률이 가장 낮고 85세 이상의 고연령층이 가장 높았다. 이번 연구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발생한 미국...
작년 미국 코로나19 사망자 46만명…심장질환·암 이어 3번째 2022-04-23 15:05:45
인구 10만 명당 사망자 수는 2020년 835.4명에서 2021년 841.6명으로 1% 가까이 증가했다. 월별로는 1월과 9월에 사망률이 가장 높았으며 연령별로는 5∼14세 어린이의 사망률이 가장 낮고 85세 이상의 고연령층이 가장 높았다. 이번 연구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발생한 미국 거주민의 사망진단서를 토대로 이뤄졌다....
"도와주세요"…'가평 계곡 살인' 용의자 이은해, 과거 글 '소름' 2022-03-31 15:54:29
"경찰조사가 사고사·익사로 종결됐고, 사망진단서에도 비의도적 사고·익사·외인사로 나와 있는 상태"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어 "이미 서류에서도 다 끝난 것을 내가 어리고 모른다는 이유로 질질 끌고 사고사로 나와 있는데도 (보험사가) 극단적 선택으로 몰고 간다"며 "도와주실 분 간절하게 찾는다. 제보도 인터뷰도...
교도관 옷 입고 열린 문으로 유유히 탈옥한 카르텔 두목 2022-03-22 02:57:09
돌아다니거나 외출하는 모습이 폭로돼 교정당국 수장이 해임되는 등 교도소 내 부패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다. 마탐바의 경우 이전에도 두 차례 탈옥했다가 다시 붙잡힌 적이 있는데, 2018년엔 치료를 위한 일시 가택연금 중에 사망 진단서까지 위조해 죽은 척하기도 했다고 콜롬비아 잡지 세마나는 전했다. mihye@yna.co.kr...
美서 100년만에 바로선 정의…흑인소년 사인, 자살→피살 정정 2022-03-16 10:12:15
바로선 정의…흑인소년 사인, 자살→피살 정정 인디애나주 검시소, 사망 진단서 재발급하고 묘비도 교체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미국 인디애나주 행정당국이 100년 전 숨진 10대 흑인 소년의 사인이 애초 알려졌던 '자살'이 아니라 잔인한 폭력에 의한 '린치'였다고 공식 인정했다. 15일(현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