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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公, MZ노조 개별 교섭권 인정 2024-01-05 18:30:16
LG전자 사람중심사무직노조 등 사무연구직 노조가 중심이 돼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를 발족했다. 하지만 신생·소수 노조가 대부분인 만큼 생산직 위주인 기존 다수 노조에 치여 교섭권 획득에 어려움을 겪었고 조합원 확보와 영향력 확대는 지지부진했다. 김동욱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는 “교섭권 확보는 노조에 매우...
우주항공청 더 초라해진다…반쪽으로 출범 확정 2023-10-05 18:26:46
등에 따라 과기정통부 장관과 산자부 장관이 맡던 사무를 모두 우주청장이 승계한다. 우주청 규모는 당초 예정됐던 300여 명보다 더 줄어들 가능성이 생겼다. 조성경 과기정통부 1차관은 이날 200여 명을 연구직, 100여 명을 행정직으로 두는 안을 제시했다. 그러나 야당은 우주청이 연구기능까지 가져가는 것은 부적절하다...
[시사이슈 찬반토론] 독립 내세운 MZ 계열 노조까지 국고 보조금 신청, 적절한가 2023-05-15 10:00:06
일부 대기업과 공기업의 사무직 노조를 중심으로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라는 연대 조직이 그렇게 생겨났다.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는 적어도 단체 차원에서는 정부 보조금도 받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혀 신선한 충격을 주기도 했다. 기존 거대 노조가 수십억원 이상 받은 것과 대조적이다. 다만 이 단체의 개별 노조나...
"MZ세대 잡아라"…노조들 '청년 교육' 명목으로 보조금 수령 2023-05-15 08:59:01
현대차 사무연구직노조, 교사노동조합연맹,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 청년유니온 등 다수의 노조가 ‘MZ세대’·‘청년’에 대한 연구를 내걸고 국고 보조금을 수령한 것으로 밝혀졌다. '현대자동차 그룹 인재 존중 사무연구직 노동조합'는 지난 2일 고용부로부터 '2023년 노동단체 지원사업'의 ‘지원...
HD현대중공업, 4700여명 전 임직원 처음으로 메타버스 교육 2023-05-12 09:52:16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은 사무, 설계 연구직 등을 대상으로 지난달 18일부터 다음 달까지 사내 교육 프로그램 ‘밸류 트립 인 메타버스(사진)’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직원들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로 정립한 가치 체계인 ‘지속가능한 미래 에너지 생태계 구현’ ‘시공간 한계를 초월하는 산업 솔루션 제공’...
너무 다른 韓·日 車 노조 2023-02-26 18:17:48
앞장서는 반면 현대차 노조는 사무·연구직과 생산·정비직 모두 똑같은 90단계 호봉표를 고집하며 노동시장 이중구조가 고착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 경제단체 고위관계자는 “두 회사가 임금협상에서 정반대 움직임을 보이면서 양국 자동차산업 성과금 지급 체계에 큰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김일규 기자...
양대노총 독식하던 지원금, MZ노조에 준다 2023-02-14 18:19:41
교육과 연수 등 노조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지원해왔다. 작년 지원금 35억원 중 31억원을 양대 노총에 지급했다. MZ 노조 중에서는 지난해 청년유니온과 현대자동차그룹인재존중사무연구직노동조합 두 곳만 총 3300만원(0.9%)을 받았다. 양대 노총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자주적 대중조직인 노조의 회계장부를...
"민노총에 질렸다"…MZ노조 급팽창 2023-02-13 18:17:44
새로고침 협의회는 LG전자 사무직 노조, 서울교통공사 올바른 노조 등 8개 단체가 참여해 4일 출범한 노조 협의체로, 탈정치 성향이 강한 20~30대 사무·연구직 노조원 5000여 명이 주축이다. 새로고침 협의회에 가입 의사를 밝힌 SK매직에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소속 조합원 1400명인 전국사무금융서비스 노조와 700명...
결국 퇴사한 현대차그룹 28세 'MZ 노조'위원장 2022-06-13 17:29:33
반응이다. 지난해 경영계를 뜨겁게 달군 젊은 사무직 노조 설립 열풍이 일단 실패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지난 10일자로 현대케피코를 퇴사한 1994년생 이 위원장은 지난해 4월 ‘공정한 평가와 보상’을 기치로 현대차그룹의 ‘인재 존중 사무·연구직 노동조합’ 결성에 앞장섰다. 기존 강성 노조와의 차별화...
결국 위원장 '퇴사'로 끝난 현대차그룹 'MZ 노조'…금속노조와 갈등 2022-06-12 16:54:34
사무직 노조 설립 열풍이 일단 실패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지난 10일자로 현대케피코를 퇴사했다. 1994년생인 그는 지난해 4월 ‘공정한 평가와 보상’을 기치로 현대차그룹의 ‘인재 존중 사무·연구직 노동조합’ 결성에 앞장서며 위원장을 맡았다. 기존 강성노조와의 차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