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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레터 속회 주주총회 개최…"15일 이내 이의신청 없으면 상폐" 2024-04-08 11:37:45
덧붙였다. 시큐레터는 2015년 설립된 사이버 보안 전문 기업으로, 작년 8월 24일 기술특례상장으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시큐레터는 6,550원에 거래가 정지됐으며, 이는 고점과 비교해 83%가량 하락한 가격이다. IPO(기업공개) 당시 공모가는 1만 2천 원으로, 공모가와 비교해도 주가가 절반 가까이 하락했다. 현재...
'제2 중국 고섬 사태' 터지나…시큐레터·인터로조 상폐 위기 2024-04-07 18:17:03
위기에 놓인 상장사가 속출하고 있다. 사이버보안 전문기업인 시큐레터는 코스닥시장 기업공개(IPO) 8개월 만에 퇴출될 위기에 처했다. 시가총액 3000억원이 넘는 콘택트렌즈 제조기업 인터로조도 갑작스럽게 퇴출 위기에 놓여 거래가 정지됐다. 느닷없이 상폐 공포가 확산하면서 관련 투자자들이 발을 구르고 있다. 7일...
日 오커스 가입 현실화하나…"美·英·호주 관련 협의 개시키로" 2024-04-07 12:50:22
해저, 양자 기술, 인공지능(AI)과 자율무기, 사이버, 극초음속과 대(對)극초음속, 전자전, 국방 혁신, 정보 공유 등 8개 핵심 방위기술을 공동 개발한다는 계획인데 여기에 새 회원국을 받아들이는 방안을 논의하겠다는 것이다. 미국과 영국, 호주는 재래식 무기를 탑재한 핵추진잠수함을 호주에 제공하는 계획인 필러 1과...
'기술상장' 시큐레터, 7개월만에 상폐위기 2024-04-06 01:18:40
지정하고 거래를 정지시켰다. IB업계 관계자는 “올해 금융감독원의 정밀 감리를 받는 과정에서 2022년 발생한 일부 매출(7억원)에 대한 취소 요청을 받은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2015년 설립된 시큐레터는 사이버보안 전문 기업이다. 공모가 1만2000원으로 상장해 최고 3만8800원까지 올랐으나 최근에는 6000원대에서...
MS "중국, AI 허위조작정보로 한국·미국·인도 선거 방해할 것"(종합) 2024-04-05 21:47:54
= 중국 정부와 연계된 사이버 행위자들이 올해 한국과 미국, 인도에서 치러지는 주요 선거와 관련해 인공지능(AI)으로 만든 허위조작정보로 영향력을 행사하려 할 것이라고 마이크로소프트(MS)가 경고했다. 중국 사이버 행위자들은 이미 연초 대만 총통 선거에서 AI를 활용한 허위 정보로 개입을 시도했고, 이에 앞서 일본...
시큐레터, 기술특례 상장 7개월만에 퇴출 위기(종합) 2024-04-05 20:53:38
2015년 설립된 시큐레터는 사이버 보안 전문 기업이다. 지난해 8월 24일 기술특례로 코스닥시장에 상장했으며,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당시 희망 범위(9천200∼1만600원)의 상단을 초과하는 1만2천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 투자자 청약에서는 증거금을 3조원 넘게 모았고 주가가 최고 3만8천80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시큐레터, 기술특례 상장 7개월만에 퇴출 위기 2024-04-05 19:24:21
2015년 설립된 시큐레터는 사이버 보안 전문 기업이다. 지난해 8월 24일 기술특례로 코스닥시장에 상장했으며,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당시 희망 범위(9천200∼1만600원)의 상단을 초과하는 1만2천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 투자자 청약에서는 증거금을 3조원 넘게 모았고 주가가 최고 3만8천80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MS "중국, AI 허위조작 정보로 韓·美·인도 선거 방해할 것" 2024-04-05 18:25:06
중국 사이버 행위자들이 미국에서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분열을 초래하는 질문"을 던지고 있다고 전했다. MS는 이에 대해 "미국 대선을 앞두고 핵심 투표 인구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한 것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톰 버트 MS 보안 분야 책임자는 지난 6개월간 중국 측의 허위조작정보 작전이 훨씬 더...
"인공지능은 해커의 기관총"…천재 화이트해커의 경고 2024-04-05 18:12:11
만 22세의 청년이 “대한민국의 보안은 해커들이 마음먹으면 어렵지 않게 뚫을 수 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정부 당국자들은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사이버 보안 육성을 약속했다. 이후 10년간 이 청년은 매년 국제 해킹 대회에서 우승하며 ‘화이트해커’로 이름을 알렸다. 한국인 최초로 세계 3대 해킹 대회인 미국...
천재 화이트해커의 경고…"한국, 마음 먹으면 다 뚫려" [강경주의 IT카페] 2024-04-05 14:06:05
한 청년이 "대한민국의 보안은 해커들이 마음 먹으면 어렵지 않게 뚫을 수 있다"고 직격탄을 날리자 고위 당국자들의 얼굴이 굳었다. 2010년대 초반은 사이버 테러가 본격적인 사회 문제로 대두되던 시기다. 정부 관계자들은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사이버 보안 산업 육성을 약속했다. 이후 10년 간 이 청년은 거의 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