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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한복판 '납치·살해' 주범 이경우, 2심서도 '무기징역' 2024-04-12 14:53:04
가상화폐 투자 실패로 갈등 관계였던 A씨를 납치해 가상화폐를 빼앗고 살해하자는 이경우의 제안에 범죄자금 7000만원을 댄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지난달 11일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1심 때와 같이 이경우·황대한·유상원·황은희에게 사형을, 연지호에게는 무기징역을 각각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GDP 3% 수준'…베트남 초대형 금융범죄 주범에 사형 선고 2024-04-12 10:45:51
베트남에서 초대형 금융사기 사건의 주범이 사형선고를 받았다. 범행 규모는 국내총생산(GDP)의 3% 이상이다. 11일(현지시간) AP·로이터 통신과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호찌민 인민법원은 이날 부동산 개발업체 반 틴 팟 홀딩스의 쯔엉 미 란(68) 회장에 대해 횡령·뇌물 공여·은행 규정 위반 등 유죄를...
'GDP 3% 횡령' 베트남 부동산 개발업체 회장 사형 선고 2024-04-11 20:33:21
이상에 이르는 초대형 금융사기 사건을 일으킨 주범이 사형선고를 받았다. 11일(현지시간) AP·로이터 통신과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호찌민 인민법원은 이날 부동산 개발업체 반 틴 팟 홀딩스의 쯔엉 미 란(68) 회장에 대해 횡령·뇌물 공여·은행 규정 위반 등 유죄를 인정, 사형을 선고했다. 앞서 란 회...
'베트남 GDP 3% 규모 횡령' 초대형 금융범죄 주모자에 사형선고 2024-04-11 19:22:35
횡령' 초대형 금융범죄 주모자에 사형선고 부동산 개발업체 회장, 16조원대 횡령 등 유죄 인정돼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베트남에서 범행 규모가 국내총생산(GDP)의 3% 이상에 이르는 초대형 금융사기 사건의 주범이 사형선고를 받았다. 11일(현지시간) AP·로이터 통신과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 등에...
黃 유엔대사 "北아동, 한국드라마 유포 이유로 사형선고 받기도" 2024-04-04 02:39:43
"北아동, 한국드라마 유포 이유로 사형선고 받기도" 안보리 발언…"北아동, 강제노동 등 인권유린 심각…17% 발육장애"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황준국 주유엔대사는 3일(현지시간) 북한 내 아동들이 한국 드라마를 유포하는 것만으로 사형 선고를 받는 등 심각한 인권 유린 상황에 놓여 있다고 우려했다. 황...
'삼체' 영화화 나선 억만장자, 전 CEO가 독살 2024-04-02 15:10:28
대표를 살리는 데 실패했다. 상하이 법원은 지난달 그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지난달 21일 넷플릭스가 공개한 미국 드라마 '삼체'는 400년 후 외계인이 침공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과학자들의 투쟁을 그리고 있다. 시청률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서 이날 기준 TV 부문 1위에 올라가 있다. (사진=연합뉴스)
넷플 '삼체' 인기에…'영화화 추진' 中억만장자 독살사건 재조명 2024-04-02 13:36:58
용의자로 체포했고 상하이 법원은 지난달 그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체포 당시 그는 어떤 독극물을 썼는지 끝내 밝히지 않아 의사는 린 대표를 살리는 데 실패했다. 지난달 21일 넷플릭스가 공개한 미국 드라마 '삼체'는 400년 후로 예정된 외계인의 침공과 이를 막기 위한 과학자들의 투쟁을 그리고 있다. 시청률...
교황, '성금요일' 행사 불참…건강 우려 2024-03-30 14:44:06
길 예식은 예수가 사형 선고를 받은 뒤 십자가를 지고 골고타 언덕에 이르기까지 일어난 사건을 돌아보며 기도하는 예식이다. 부활절로 이어지는 이번 주는 가톨릭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성주간으로 중대한 행사가 빼곡하다. 교황은 성목요일인 28일 이탈리아 교도소를 찾아 여성 재소자들의 발을 직접 씻겨주는...
'2008년 태국 공항 10일 점거' 반정부시위대에 무죄 판결 2024-03-30 12:21:22
사형까지 처할 수 있는 혐의로 기소됐다. 그러나 법원은 시위가 평화로웠고 비무장 상태였다며 헌법에 따라 보호받을 수 있고 테러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피고들은 부패 정권에 반대하는 집회였기 때문에 국가의 더 큰 이익을 위한 행동으로 받아들여져 무죄가 선고된 것이라고 환영했다. 앞서 지난 1월에도 2008년...
교황, 건강 지키려 성금요일 '십자가의 길' 행사 불참 2024-03-30 06:58:32
길 예식은 예수가 사형 선고를 받은 뒤 십자가를 지고 골고타 언덕에 이르기까지 일어난 사건을 돌아보며 기도하는 예식이다. 부활절로 이어지는 이번 주는 가톨릭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성주간으로 중대한 행사가 빼곡하다. 교황은 성목요일인 28일 이탈리아 교도소를 찾아 여성 재소자들의 발을 직접 씻겨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