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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장관, 뭐가 더 힘드냐" 질문에 난처해진 유인촌 2024-04-24 16:49:28
사무관은 청년 공연예술가들이 국립예술단체 무대를 경험할 기회를 주는 ‘청년 교육단원’ 사업 실무를 맡은 30대 초반의 젊은 ‘사회초년생’ 관료다. 이런 김 사무관에게 유 장관은 자기 경험을 빗대 청년 예술인의 어려움을 이야기하며 적재적소에 필요한 예술행정이라고 격려한 것이다. 예술인 출신 장관의 ‘엄지척...
日지자체 43% 소멸 위기…"2050년 20∼30대 女인구 절반↓" 2024-04-24 16:10:03
절반↓" 민간단체 분석…유명 관광지 하코다테 등도 포함 '소멸 가능성' 지자체 수는 10년 전보다 152개↓…"외국인 증가 영향"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 지자체 43%는 2050년에 20∼30대 여성 인구가 2020년 대비 절반 이하로 줄어 향후 소멸할 가능성이 있다는 민간단체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국전약품, 지역사회와 상생 위해 기부금 5000만원 전달 2024-04-24 15:31:47
특별기부금 5000만원을 지방자치단체와 지역사회 비영리법인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국심장재단의 의료비 지원사업, 안양시 장애인 지원사업, 화성시 독거노인 지원사업, 들꽃소년 대안 가정 청소년지원 사업에 각각 1000만원씩 전달된다. 국전약품은 '삶을 풍요롭게 하고...
전세사기 피해자 先구제 가능한가…정부 "3조∼4조 소요 가능성"(종합) 2024-04-24 15:29:18
◇ 시민단체 "소요 예산 최대 5천850억원" 정부 추산과 달리 시민단체는 선구제 후회수에 필요한 예산이 4천875억원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전세사기·깡통전세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사회대책위원회가 지난해 8∼9월 자체적으로 실시한 피해자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추산한 결과다. 피해자 수 2만5천명, 후순위 임차인이면서...
현대홈쇼핑, 전자폐기물 무상 수거·재활용 캠페인 2024-04-24 15:21:17
환경오염과 화재 위험을 낮추고 재활용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광영 현대홈쇼핑 대표는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에 일조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캠페인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shiny@yna.co.kr (끝)...
"日 공주, 7000원짜리 물통 10년째 사용"…검소함에 '감탄' 2024-04-24 12:23:10
정식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입사 당시 아이코는 쓰레기통 청소, 전화 응대 등 잡무도 다 하겠다며 첫 직장 생활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아이코는 입사 직후 궁내청을 통해 "미력하지만 조금이나마 다른 사람들과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모교 방문은 아이코의 입사...
전기·수도 사용 뚝 떨어지면 AI가 '고독사 경보' 울린다 2024-04-24 10:47:42
데이터 기반의 사회안전망 서비스 시범 운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기·수도 분야의 공공 자동계량기(AMI)에서 생성된 데이터와 민간 통신 데이터와 연계해 취약계층 사회 안전망 서비스를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전은 지난 2019년부터 전기·통신 사용량 데이터를 융합...
무장한 선생님? 美테네시주 교사 교내 권총 소지 허용법 통과 2024-04-24 10:26:58
지역사회, 아이들, 선생님들에게 끔찍한 날이라면서 이번 법안 통과를 강력히 비난했다. 일각에서는 교내 총기 소지 허용이 우발적인 총격 사건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하기도 한다. 이런 가운데 법안이 발효돼도 실제 교육 현장에서 교내 총기 소지를 허용할지는 불분명하다고 AP통신은 전했다. 메트로 내슈빌...
이탈리아 낙태권, 극우 멜로니 입김에 46년만에 '흔들' 2024-04-24 10:04:21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에 "낙태하려는 여성에게 조직적인 압력을 가하도록 허용하는 것은 법이 인정하는 여성의 권리를 훼손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이탈리아의 움직임을 저격한 바 있다. 이탈리아 여성계와 야당 역시 이번 법안에 강력 반발해왔다. 가톨릭 전통이 강해 현실적으로 낙태가 쉽지 않은...
"상생협력"…카카오, 본사·계열사에 조직 속속 신설 2024-04-24 06:01:02
CA협의체에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위원회 산하에 ESG추진팀을 신설했다. ESG추진팀은 소상공인 등과 상생 협력 관련 실무를 담당하는 조직이다. 카카오의 기업재단인 카카오임팩트 육심나 사무총장이 팀장을 맡았다. 앞서 카카오는 지난 2월 ESG위원회 산하에 상생협력팀도 신설했다. 상생협력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