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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강화해야…사회이동성 개선 시급” 2024-02-13 17:30:00
이동성은 평균 이하로 평가 받고 있으며, 우리 사회의 사회이동성에 대한 믿음이 전반적으로 약화되고 있는 상황이 경제 활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또 “교육·일자리 측면에서 사회이동성 제고를 위해서는 교육-일자리 미스매치 완화, 교육격차 해소와 함께, 노동시장 환경 개선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월급쟁이 평균연봉 4천214만원…상위 2만명은 10억원 육박 2024-02-09 08:33:00
2014년(48.1%) 이후 꾸준히 하락세다. 반면 상위 1% 구간의 면세자는 250명으로 전년(215명)보다 늘어났다. 진선미 의원은 "근로소득자가 2천만명을 넘어섰지만 부의 집중도 문제는 여전하다"라며 "사회 이동성을 제고하는 개선책의 바탕을 근로소득 향상에 둬야 한다"고 말했다. rock@yna.co.kr (끝) <저작권자(c)...
‘사회이동성 작업반’ 출범…‘교육·일자리’ 담은 개선책 상반기에 발표 2024-02-07 11:36:38
사회이동성 작업반(TF)’을 출범했다. 범부처 차원에서 우리 사회의 이동성을 제고하기 위한 개선 방안을 함께 마련하겠단 것이다. 7일 홍두선 기재부 차관보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사회이동성 작업반 1차 회의’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는 교육부, 고용노동부 등 8개 관계부처와 한국개발연구원(KDI), 한국교육개발원...
정부, 사회이동성 개선 방안 논의…TF 출범 2024-02-07 11:00:02
정부, 사회이동성 개선 방안 논의…TF 출범 (세종=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기획재정부는 7일 사회이동성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홍두선 차관보 주재로 '사회이동성 작업반(TF)' 1차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작업반에는 관계 부처와 연구 기관이 참여해 사회이동성 개선을 위한 핵심 정책 과제를 발굴하는 데...
6년 만에 한은 찾은 경제부총리…"구조개혁, 역동경제 정책 협력" 2024-02-06 17:28:01
그러면서 혁신 생태계 강화, 공정한 기회 보장, 사회 이동성 제고 등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이 총재도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글로벌 선도기업 부족, 보호무역 등 통상환경 변화 및 중국 특수 소멸 등의 문제가 있다"며 "ICT(정보통신기술)제조업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산업 간 융합을 촉진해야 한다"고 했다. 지난 2011년...
최상목, 한은 첫 방문…이창용과 구조개혁 심층 토론 2024-02-06 17:00:46
혁신 생태계 강화, 공정한 기회 보장, 사회 이동성 제고, 저출산 위기 극복 등을 경제 역동성 회복을 위한 정책 과제로 제시했다. 성장과 분배, 경제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경제·사회 시스템 구현이 시급하다는 의견도 피력했다. 이 총재 역시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노동 공급 감소,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최상목 “한은, 韓경제 고민하는 ‘현인 동반자’”…이창용 총재와 머리 맞댔다 2024-02-06 17:00:00
보장, 사회 이동성 제고 및 저출산 등 인구 위기 극복 등 우리 경제의 역동성 회복을 위한 정책 과제들을 모색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성장과 분배, 경제의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경제·사회시스템 구현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 총재는 주요 구조적 문제로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노동 공급 감소,...
1인 가구 증가하는데…79% '고독사 위험군' 2024-01-28 12:00:15
8명은 고독사 위험군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8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의 '2022년 고독사 예방 실태조사 연구'(고숙자 외) 보고서에 따르면, 1인가구 9천471명에 대해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중 2.6%가 고독사 고위험군으로 평가됐다. 중위험군은 19.8%, 저위험군은 56.4%였다. 저위험군...
"PF 경착륙 땐 금융시장 혼란…풍선 바람 빼듯 질서있게 구조조정" 2024-01-18 18:46:34
간 이동성이 커지고 있는 부분을 함께 봐야 한다. 주식에 직접투자하는 국민이 1400만 명에 달하고, 해외투자는 세 배 늘었다. 부동산 투자도 크게 증가했다. 경제 상황이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여러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금융세제를 고민하겠다. ▷신 연구원장=국민연금 개혁뿐 아니라 기초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등...
기재차관보 "사회 이동성 둔화로 경제 활력 저하" 2024-01-18 17:00:07
"사회 이동성 둔화로 경제 활력 저하" 범부처 추진단 구성해 제고방안 추진 계획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홍두선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18일 "사회 이동성 둔화가 개인 측면에서 성장 동기 약화, 경제 전체적으로는 활력 저하로 이어지는 중요한 원인 중 하나"라고 말했다. 홍 차관보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