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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명일근린공원' 살리기 나선다 2013-04-05 10:42:19
산림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심은 3만그루의 나무가 30년 동안 자라면 연간 12만t의 탄소흡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최병용 신세계그룹 csr사무국 부사장은 "앞으로도 산림 자원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쾌적한 휴식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인 나무심기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하이원리조트,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실시 2013-04-04 18:06:53
정비를 하는 등 산림의 중요성과 환경적 가치를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최흥집 대표는 “녹색환경을 만들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직접 나무를 심으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특히 복자기 나무가 가을에 붉은색으로 단풍이 들어 하이원리조트의 조경을 아름답게 꾸며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산림청 이달중 5000만그루 심는다 2013-04-01 16:53:17
산림청은 4월 한 달 동안 전국 2만㏊의 산림에 모두 5000만그루의 나무를 심는다고 1일 발표했다. 올해로 68회째인 식목일(5일)을 기념해 전국 692곳에서 16만여명이 참여하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연다.▶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한경에세이] 식목일 2013-03-31 17:19:27
산림과학원은 밝혔다. 우리나라가 어떻게 유네스코와 세계가 인정하는 조림 성공국이 될 수 있었을까. 오래전 산림청에서 주요 직책을 맡았던 한 원로의 에피소드를 옮겨본다. “처음 청와대에 가서 조림에 관한 보고를 하게 됐다. 한국의 토질, 강우량 및 조사량(照射量)에 맞는 수종 선택과 묘목 확보 등을 논의하다 보니...
[동해안을 산불 안전지대로] 국지성 강풍에 지형 험준…산불 확산속도 평지의 8배 2013-03-31 16:54:24
지난달 초 16시간 산불이 계속돼 산림 359㏊를 숯더미로 만든 경북 포항산불을 비롯해 2005년 양양산불(32시간, 974㏊), 2000년 동해안 산불(191시간, 2만3794㏊), 1996년 고성 산불(54시간, 3762㏊) 등 재난성 대형산불이 모두 동해안에서 일어났다. 최근 20년간 대형산불 건수의 68%, 면적의 93%가 동해안에서 발생한...
[동해안을 산불 안전지대로] "산림이 주는 휴양·치유의 가치 1인당 年 216만원" 2013-03-31 16:54:15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산림청은 해마다 봄철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을 3월20일부터 한 달간 운영해 왔다. 올해는 국민 안전을 위해 10일 앞당기고 이달 말까지 연장해 총 50일간 운영한다. 신 청장은 “이 기간 산불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하고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 3만여 공무원에게 책임 담당지역을 지정하는...
[동해안을 산불 안전지대로] 산불 43%가 입산자 실수…1만2천명 감시원 투입 '人災' 막는다 2013-03-31 16:53:30
강원도 강릉시 산림청 동해안산불관리센터 일대. 산림청 대형헬기 2대와 초대형 헬기 1대가 굉음을 울리며 산불 진화훈련장인 동해안산불관리센터 인근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훈련은 지난달 9일 발생한 포항 산불을 계기로 우려되는 도시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가상훈련 차원에서 열렸다. 먼저 대형헬기 2대가 물폭탄을...
[한경과 맛있는 만남]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 "나무에 미쳐 50년 山사람 생활…100만 그루쯤 심었죠" 2013-03-29 17:27:28
씨(당시 28세·현 산림조합중앙회장)는 집 문을 열고 들어서다 깜짝 놀랐다. 봄 조림사업 출장이 예정보다 길어져 보름 만에 찾은 집이었다. 신혼 살림살이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아내도 보이지 않았다. 처음에는 ‘내가 집을 잘못 찾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현관의 낡은 구두는 자신의 것임이 분명했다....
설레는 봄, 가까운 경기도서 '봄 향기 여행' 즐기자 2013-03-29 15:25:26
유실수원, 곤충생태원, 미로원 그리고 산림전시관 등 다양한 20개의 주제원과 1,700여 종의 식물들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그대로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매점이나 식당이 없으며 도시락을 먹을 수 있는 숲속쉼터가 있다. 또한 쓰레기통도 없는 것이 특징이다. 향기로운 봄날의 수목원은 어느 때보다도 신비로운 경험을...
서울에서 만만하게 떠나는 양평 봄나들이 2013-03-29 11:19:31
있어 가족 나들이 장소로 손색없다. 숲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직접 산림을 체험할 수 있으며 숲해설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주소 : 옥천면 신복리 산201-2 *전화번호 : 031-771-7166 < 추천 맛집 >[마당] 음식 맛은 물론, 은은한 한방차와 닥종이 작품까지 감상하는 문화공간 직접 농사지은 곤드레 나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