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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당선] 소방청·해경 부활…재난 컨트롤타워는 청와대 중심으로 2017-05-10 00:08:36
등 산림청·지자체와 손발이 맞지 않자 안전처에 대한 비판이 불거졌다. 문 당선인은 당시 강릉 주민대피소를 찾아 "세월호 참사 때 대처를 못 해 해경을 해체하고 안전처를 만들었는데 재난에 제대로 대응하는 시스템이 많이 부족한 것 같다"며 다시 자신의 안전 공약을 강조했다. 그는 "저는 정권 교체하면 소방과 해경은...
'문재인과 남평문씨'…나주 곳곳에 남평문씨 흔적 2017-05-10 00:03:05
된 아름드리 160여 그루가 숲을 이루고 있다. 산림청 등이 2003년 아름다운 마을 숲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보성군 미력면 도개리에는 충선공 문익점 부조묘(지방유형문화재 165호)가 있다. 부조묘는 나라에 공이 큰 신하에게 국가가 영원히 제사를 모시도록 배려한 것을 말한다. 이밖에 광주시 북구 청풍동에 균산 문용현...
전역 앞두고 산불 진화에 뛰어든 베테랑 헬기조종사 2017-05-09 17:56:38
-- 평소 군에서 산불진화훈련을 하나. ▲ 산림청에서 산불진화용 헬기를 도입하기 전부터 군에서는 산불진화 훈련을 해왔다. 평소에도 이런 산불 같은 재난 상황 발생 시 대민지원을 위해 훈련을 하고 있다. -- 위험이 수반되는 진화작전이었는데. ▲ 헬기가 낮게 내려가서 물을 담은 뒤 다시 낮게 불에 접근해야 정확히...
총 대신 삽·배낭 대신 등짐펌프…군 장병 활약 빛났다 2017-05-09 17:32:08
헬기를 지원해 산림청 헬기와 함께 진화작업을 전개했다. 또한, 열영상감지 장비(TOD)를 지원해 야간 산불관측 활동도 벌였다. 가시광선이 아닌 적외선을 사용해 열이 있는 물체를 잡아내는 장비인 TOD는 야간에 되살아나는 불씨를 찾아내 이를 제거하는 한몫했다. 강릉에서는 대관령박물관 일대에서 열점 7개를 식별, 해당...
"산림 327㏊ 잿더미 만든 산불 실화자 반드시 잡는다" 2017-05-09 15:49:33
발생지역에 파견, 산림청 등 관계기관과 합동 조사도 벌일 계획이다. 산림 당국은 산불 발생 초기부터 입산자 실화로 추정했다. 이에 경찰은 실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자연발화 등 여러 가능성을 열어 두고 산불 원인을 규명할 방침이다. 그러나 삼척과 강릉 산불의 발화 지점이 등산로가 아닌 곳으로 알려져 입산자 신원...
'드디어 끝난 산불'…축구장 면적 476배인 340ha 산림 잿더미 2017-05-09 15:26:56
긴장을 놓을 수 없는 화마와의 싸움이 이어졌다. 진화대원들은 불을 끄다 가볍게 다치는 일이 잦았고, 지난 8일에는 진화 중 헬기 비상착륙으로 정비사 1명이 숨졌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잔불 진화를 완료했으나, 숨은 불씨가 강한 바람으로 재발화할 수 있어 지상 인력과 산림 헬기를 배치해 뒷불 감시를 철저히...
"아빠, 가지마"…진화헬기 정비사 빈소 '눈물바다'(종합) 2017-05-09 15:08:31
해결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산림청은 신원섭 산림청장을 장의위원장으로 한 장의위원회를 꾸리고 장례를 산림청장장(葬)으로 치르기로 했다. 10일에는 유가족과 조씨의 동료가 참석한 자리에서 영결식을 거행하고 조씨를 국립대전현충원 순직공무원 묘역에 안장할 예정이다. d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산림청, 강원권 산불진화 완료 2017-05-09 14:11:44
체계로 전환했다"고 말했다.산림청은 이번 산불로 잠정 340ha(삼척 270ha, 강릉 57ha, 상주 13ha)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했다.정확한 피해면적은 정밀한 현장 피해조사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장)은 “잔불진화를 완료한 상태이나, 숨어있는 불씨가 강한...
산림청, 산불진화중 순직 정비사 산림청장장(葬) 거행 2017-05-09 14:02:30
신원섭 산림청장을 장의위원장으로 김용하 산림청 차장을 집행위원장으로 하는 장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장례준비에 들어갔다. 영결식은 10일 오전 10시 전주 삼성장례문화원에서 유가족을 비롯해 산림청 동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애도한다. 안장식은 같은 날 오후 4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진행할 예...
"아빠! 가지마세요" 산불현장서 산화 헬기 정비사 빈소 침통 2017-05-09 11:55:34
옮겨졌다. 산림항공관리소와 산림청 직원들은 침묵속에서 어두운 얼굴로 조문객을 맞았다. 빈소를 지킨 조씨의 아내와 중학생 딸은 아직도 남편과 아빠의 죽임이 믿겨지지 않은 듯 망연자실한 표정이었다. 남편을 먼저 하늘로 보낸 아내의 눈에서는 눈물이 마르지 않았다. 빈소 탁자에 앉아 있던 중학생인 외동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