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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 "해외임차 헬기 7대 전국 배치 완료…봄철 대형산불 대응에 총력" 2024-03-28 16:10:27
CCTV도 연계해 감시구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대형산불에 대비해 진화자원도 대폭 늘렸다고요. “기존 진화차보다 담수량 3.5배, 방수량 4배 높은 고성능 산불진화차를 지난해 18대에서 올해 29대로 늘렸습니다. 러시아 카모프 헬기의 가동률 하락(3만ℓ)을 대비해 담수 용량이 큰(5만5000ℓ) 해외 임차 헬기 7대(대형...
작년 산불 건수·피해 최근 10년 평균 넘어…입산자 실화·영농 부산물 소각이 주 원인 2024-03-28 16:09:07
않도록 산불재난 대응 전 과정에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영농부산물 파쇄, 전력 설비 주변 위험목 제거, 헬기 공조 체계 가동 등 범부처 협력을 강화해 총력 대응할 것”이라며 “산불의 99%가 사람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는 만큼 국민 여러분의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소나무 재선충, 내달까지 집중 방제…발생위험 예보제 시행 2024-03-28 16:08:23
기후변화와 산불 피해지 증가로 소나무재선충병 세력이 꺽이지 않고 있다. 산림청은 다음 달까지 소나무재선충병을 집중적으로 방제한다. 지난해 107만 그루였던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은 집중 방제로 올해 87만 그루로 감소할 전망이다. 산림청은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과학적인 방제기술 도입과 집약적인 현장관리로...
산불피해 소나무서 약용버섯인 복령 재배 성공 2024-03-27 14:32:11
송이 채취지를 잃은 임업인의 소득을 보전하고 벌채 후 버려지는 산불 피해목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송이를 대체할 수 있는 복령 재배 연구를 시작했다. 이에 2022년 국유림에 산불 피해 소나무를 활용한 복령 재배 연구지를 구축한 지 2년여 만에 복령 재배에 성공했다. 산림청 관계자는 “복령이 산불 피해로 송이를...
"비행 중인데 활주로 뜯어고치라니"…워런 버핏의 '울분'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3-27 08:37:01
강타한 역대급 산불에서 전력계통(전력망 Grid) 관리 부실 책임을 지고 있다. 버핏은 연례 보고서에서 당시 산불로 인한 퍼시픽코프의 예상 손실 추정치를 기존 4억달러에서 24억달러로 대폭 상향했다."도대체 얼마나 더 돈을 들여야 하나"…버핏의 토로그는 "퍼시픽코프는 이미 7억3500만달러 합의금을 지급하고 망 관리...
마크롱, 브라질 국빈 방문…FTA 갈등 봉합 주목(종합) 2024-03-27 01:24:49
아마존 산불의 대응책을 두고 양국 지도자가 설전을 벌이다 감정싸움으로 이어지기까지 했다. 마크롱 대통령의 이번 국빈 방문은 냉각됐던 양국 외교 관계에 다시 훈풍을 불어넣으려는 목적이 깔려 있다. 일간 르몽드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브라질 파라주의 주도 벨렝에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과...
마크롱, 브라질 국빈방문…FTA 갈등 봉합 주목 2024-03-26 23:13:28
아마존 산불의 대응책을 두고 양국 지도자가 설전을 벌이다 감정싸움으로 이어지기까지 했다. 마크롱 대통령의 이번 국빈 방문은 냉각됐던 양국 외교 관계에 다시 훈풍을 불어넣으려는 목적이 깔려 있다. 일간 르몽드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브라질 파라주의 주도 벨렝에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과...
경기도청 주차장에서 발견된 라면상자…"소방본부에 감사" 2024-03-22 16:28:45
"산불로 고생하는 수원시 공직자를 응원한다"며 수원시청에 컵라면 33상자를 기부했다. 이 기부자는 2019년 광교산 산불 당시 소방관과 시 공무원이 현장을 누비는 모습에 감동을 받아 컵라면 익명 기부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기부받은 라면들을 수원시 무료급식소 등에 보내 취약계층을 도울 계획이다. 오세성...
"촌각 다투는 현장서 빛봐"…공무원 노트북 '온북' 기대감↑ 2024-03-20 13:55:05
B씨. 가축전염병, 홍수, 산불 등 현장에 투입되는 경우가 많아 사무 업무를 볼 시간이 부족했다. 하지만 온북 도입 후 B씨는 현장에 온북을 챙겨간 다음 현장 상황을 온북을 이용해 곧바로 정리해 서류 업무의 신속성을 끌어올렸다. 온북을 통해 지급된 노트북으로 화상 회의까지 참여하면서 신속한 의사 결정이 가능하게...
한-오스트리아, 산림협력 강화한다 2024-03-20 10:03:48
△산불·산사태 대응 △임도·임업기계 등 산림경영 인프라 구축 △지역 중심 목재생산·유통 △산림문화 발전 등을 의제로 양국의 정책·연구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오스트리아 대표단은 국내의 국립산림치유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산림기술경영연구소 등을 차례로 방문하고 산림치유 문화산업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