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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최수현 신임 금감원장 취임사 2013-03-18 10:10:57
금융산업 내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생산성 향상이 가능하도록 금융혁신을 주도해 나가겠습니다.② 금융시장의 안정을 위한 강(强)한 금융 구축둘째, 국정과제를 이행하기 위해서는 금융시장의 안정이 필수적이므로, 어떠한 대내외 위기에도 흔들림 없이 버틸 수 있는 ‘강(强)한 금융’을 구축하겠습니다.금융회사의...
최수현 신임 금감원장 "국민검사청구제 도입하겠다" 2013-03-18 10:00:31
산업이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부실 위험이 잠재한 상호금융과 서민금융 피해의 온상인 불법 대부업체에 대한 강력한 감독과 검사를 실시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최 원장은 “관련 기관들과 공조체제를 강화해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조치할 것”이라며...
<중소기업청 위상 강화에 中企계 "환영"> 2013-03-17 18:23:49
때문이다. 또한 지식경제부(산업통상자원부로 확대될 예정)가 갖고 있던 중견기업 정책과지역특화발전 기능이 중기청으로 이관되는 한편 납품단가조정협의권을 협동조합에주고 생계형 서비스업의 적합업종 지정 범위와 징벌적손배제 적용 범위도 확대될 예정이다. 더군다나 최근 신임 중기청장에 중기청 사상...
[취재수첩] '종합대책'만 양산하는 고용부 2013-03-17 16:54:19
여수산업단지 내 대림산업 공장 폭발사고가 난 다음날인 지난 15일.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이 여수를 방문해 사고 현장을 둘러봤다. 방 장관은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비 종합대책을 관계부처와 협의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단골메뉴 ‘종합대책’ 카드를 다시 한번 꺼낸 것이다.정부가 산재와 관련해...
<'불붙은 철모' 투혼 연평도 해병 원전기술자 된다> 2013-03-17 12:10:06
졸업과 동시에 국가가 정책적으로 육성하는 산업에 발을 딛게 돼 임씨는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원전을 담당하는 회사라서 말로만 듣던 원자력 설비를정비하고 조작할 것을 생각하니 벌써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임 씨는 "입사 전에 실시하는 이러닝(e-learning)으로 국내...
'특채 파동' 겪었던 외교부, 일부 특채 다시 단독주관 2013-03-17 10:14:50
행안부가 특채를 주관하면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과는 다소 괴리가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타 부서가 채용을 진행하다 보니 한계가 있었다는 것.외교부 관계자는 "투명성과 공정성 유지를 전제로 다른 직급도 외교부가 채용을 진행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고 전했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급등주...
<첫 CEO 출신 중기청장…벤처·IT정책 강화될 듯>(종합) 2013-03-15 18:28:24
IT산업이 있다. 우리나라 과학기술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라며 과학기술을 통한 창조경제를 강조한 바 있다. 또한 취임 이후 첫 현장 정책 행보로 벤처기업을 방문할 정도로 벤처를 중시하고 있다. 중소기업 한 관계자는 "그동안 정책의 수요자인 기업인 입장에서 필요성을 느꼈던 중소기업...
방하남 "산업재해 종합대책 마련할 것" 2013-03-15 17:49:16
여수산업단지 폭발사고 현장을 방문해 "어떤 문제가 있었기에 이런 사고가 재발하는지 살펴보고 종합대책을 관계부처와 협의해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방 장관은 특히 "전반적인 문제는 유지보수를 맡는 업체가 굉장히 영세하다는 점"이라며 "이들 업체에 대해 안전관리감독 등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지켜볼 것"이라고...
[한경과 맛있는 만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 "성능·가격·디자인…마법의 균형 맞춰야 자동차 히트" 2013-03-15 17:33:42
쉬운 일이 아니다. 산업 현장에서 매일 치열하게 실적 싸움을 벌여야 하는 기업의 수장이기에 그렇다. 음식을 앞에 두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자칫 한가롭게 보일 수 있어서다. 그럼에도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은 흔쾌히 인터뷰에 응했다. “우리 차를 알리는 데 도움이 된다면 괜찮다”고 했다. 2011년...
가스냐 분진이냐…여수 폭발 '네 탓 공방' 2013-03-15 16:58:27
후 40분이 지나서야 소방차가 현장에 도착했다. 희생자 구호책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작업자들이 사고현장에서 우왕좌왕하는 사이 인명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다. ○사고 수습에 최선사고 후 대림산업은 박찬조 대표가 서울에서 내려와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하는 등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대림산업은 이날 공식 사과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