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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30대, 휴대폰 자동신고 기능 탓에 '발각' 2023-01-18 13:44:20
산타페 차량을 몰다가 신호등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신호등이 파손돼 1시간가량 작동하지 않다가 정비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A씨의 음주운전 사실은 A씨 휴대전화의 자동 신고 기능 때문에 즉각 발각됐다. 특정 휴대전화 모델에는 강한 충돌 등 이용자가 위험할 것으로 판단되는 상황에...
아르헨 이모의 절규 "틱톡 때문에 사랑하는 12세 조카가 죽었다" 2023-01-18 11:21:28
위로가 안 돼" 아르헨티나 매체 파히나 12는 17일(현지시간) 산타페주에서 일명 '블랙아웃 챌린지' 혹은 '틱톡챌린지'라 불리는 '기절할 때까지 숨참기'라는 도전을 하다 사망한 12세 소녀 밀라그로스의 이야기를 보도했다. 밀라그로스의 이모인 랄리 루케는 지난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사랑하는...
"차 2대로 수년째 주차장 알박기"…바퀴까지 꺾어놨다 [아차車] 2022-12-26 07:40:27
글을 올려 "주차 공간이 부족한 아파트에 산타페와 아반떼 차 2대를 가진 주민이 수년째 알박기를 하고 있다"고 적었다. A 씨는 알박기 정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을 보면 산타페와 아반떼 차량이 기둥 옆 구석에 주차돼 있다. 두 차 중 한 차만 있을 때는 차가 주차선 위에 놓여있거나, 바퀴가 빈...
[월드컵 르포] 36년만에 우승한 아르헨, 축제 분위기…"메시 만세!" 2022-12-19 08:25:12
신뢰를 강조했다. 오벨리스크로 연결되는 산타페대로는 순식간에 시민들로 가득 찼다. 유모차에 탄 아기부터, 학생들, 어르신 등 연령을 불문하고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국기를 들고 응원가를 같이 부르면서 행진했다. 엄마와 함께 힘차게 아르헨티나 국기를 흔들면서 걷던 루이시다(20, 법대생)는 "경기를 보는 내내...
트럼프, 멕시코 보수파 행사 트위터에 "사회주의 전진 막자" 2022-11-22 03:10:35
해당 메시지 영상은 18∼19일 멕시코시티 웨스틴 산타페 호텔에서 열린 CPAC 멕시코 행사 이후 공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의 아들인 에두아르두 보우소나루 하원 의원, 멕시코 배우이자 우파 인플루언서 에두아르도 베라스테구이(CPAC 멕시코 행사 주최), 레흐 바웬사 전 폴란드 대통령을 ...
테슬라, 차제조사 직판 금지된 뉴멕시코주내 대리점 개설 2022-11-14 20:30:41
테슬라를 주문하면 뉴멕시코주내 산타페 북쪽의 미국 원주민 영토인 퍼스트 네이션 오브 남베 푸에블로에 가서 가져올 수 있다. 테슬라는 내년 5월에 앨버커키에서 북쪽으로 약 30분 거리에 있는 또 다른 원주민 영토인 산타아나 푸에블로 지역에 두번째 매장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테슬라는 원주민 부족 정부와의...
태국서 어린이집 참극…어린이·청소년 대상 주요 사건 일지 2022-10-07 14:07:15
5월 미국 = 텍사스주 산타페 고등학교에서 17세 학생의 총기 난사로 학생과 교사 등 10명 사망. ▲ 2021년 5월 아프가니스탄 = 카불 학교 앞에서 발생한 차량 폭발 테러로 학생 등 80명 이상 사망. ▲ 2022년 5월 미국 = 텍사스주 유벨디의 초등학교에서 총기 난사로 어린이 19명과 교사 2명 사망. double@yna.co.kr...
시카고, 세계 여행객이 꼽은 美 최고 대도시 6년 연속 1위 2022-10-05 08:44:30
106만 박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콘데나스트 독자들이 뽑은 '2022 미국 최고의 소도시' 1위는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남동부의 항구도시 찰스턴, 2위는 로키산맥에 위치한 콜로라도주 애스펀, 3위는 뉴멕시코 주도 산타페, 4위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 5위 조지아주 사바나 등이다. chicagorho@yna.co.kr (끝)...
축구스타 메시 고향 급습한 연기공해 …농지개간하려 고의 산불? 2022-09-14 02:20:37
= 아르헨티나 중부지역에 위치한 산타페주 로사리오시가 13일(현지시간) 짙은 연기에 휩싸인 채 아침을 맞이했다. 지난 주말 엔트레리오스주 파라나 삼각주와 산타페주 일부 지역에서 시작된 산불이 바람의 방향이 남쪽으로 바뀌면서 로사리오 도시 전체를 덮친 것이다. 로사리오는 아르헨티나 제3의 대도시로 농산물 생산...
'볼드윈 총격' 조사한 FBI "누군가 방아쇠 당겼다" 2022-08-16 12:38:21
10월22일 뉴멕시코주 산타페 남부의 한 목장에서 저예산 서부 영화 '러스트'(Rust)를 촬영하던 중 소품용 총을 발사했는데, 여기에는 공포탄이 아닌 실탄이 장전돼 있었다. 실탄에 맞은 여성 촬영감독은 결국 숨졌다. 당시 볼드윈은 현장 조감독에게서 문제의 총을 건네받을 때 '콜드건'이라는 설명을 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