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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기업] 현대중공업, 경진대회·창업캠퍼스 등 청년 창업 적극 지원 2013-02-06 15:31:28
아카데미는 국제기구 취업을 원하는 국내 대학생을 유엔 산하 기관에 1년간 파견 근무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총 10여명의 학생이 선발돼 사전 교육을 이수했으며 유엔 연수 및 체류 비용은 재단이 전액 지원한다.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 채리나, 김성수 전처 '살해' 재판 보더니…▶ 의사에게 성폭행...
강남서초 외국어학원 자정결의…고액불법교습 감시·고발키로 2013-02-06 14:56:58
주목된다.한국학원총연합회 산하 외국어교육협의회 강남·서초지회(강외협)는 6일 서울 삼성동 강남교육지원청에서 ‘자율정화결의대회’를 열어 탈법·편법 행위를 뿌리뽑고 양질의 학원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의했다. 행사에는 청담어학원 등 강남·서초구 98개 어학원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이들은 결의문을...
숭실대학교 산학협력단, "중소기업 마케팅 어렵지 않아요" 2013-02-06 13:27:43
역사를 자랑하는 숭실대학교의 산학협력단 산하 ‘숭실SNS마케팅연구소’가 중소기업을 위한 마케팅 지원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숭실SNS마케팅연구소는 마케팅이 취약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개별 맞춤형 마케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한 SNS마케팅과 국·내외 ...
북한,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 논란…"악의 소굴, 미국이 불에 탄다"며 2013-02-06 11:31:43
짓은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또 하원 군사위 산하 전략군 소위원회 마이클 터너 위원장은 "꿈같이 몽롱한 상태에서 깨어나서 북한의 협박이 현실임을 깨달아야 한다"고 밝혔다고 미 의회 전문지 더 힐이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이날 "우스꽝스러운 동영상이지만 그 속에는 지난해 12월 미사일 실험 관련한 우리나라...
전경련, 7일 이사회 개최 2013-02-06 10:57:14
전경련은 이사회에 이어 같은 장소에서 산하 연구기관인 한국경제연구원 총회를개최한다. 전경련은 오는 21일 정기총회를 열어 회장, 부회장 선임 등의 안건을 확정할 계획이다. 재계 일각에서 허창수 회장 연임설 등이 제기되는 것과 관련, 전경련의 한 관계자는 "논의하거나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말했다....
라이나생명, 독거노인에 사랑나눔 식품 키트 전달 2013-02-06 10:25:41
사랑잇는 전화'는 2011년 12월부터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지원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라이나생명 텔레마케터 약 1100여명이 독거노인에게 일주일에 1~2번 전화해 안부를 묻고,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재능기부 활동이다.라이나생명 텔레마케터 봉사단은 5만원 상당의 식품세트인 '사랑나눔 ...
"통상, 산업 모르는 부처가 담당 못해"…朴당선인 '쐐기' 2013-02-05 17:19:58
찬반이 팽팽했다. 일부에서는 미국 무역대표부 같은 독립기구를 총리실 산하에 설치하는 게 적절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도병욱/김정은 기자 dodo@hankyung.com▶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女아나운서 '신혼 아파트' 월세가 무려…▶ '쿨' 김성수 "잘나갈 때 번 돈 모두" 눈물 고백▶ 강호동 ...
"미래부는 공룡부처" VS "창조력 강화" 2013-02-05 17:12:43
같은 독립기구를 총리실 산하에 설치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대외 협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려면 각 부처의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이 필요하다는 게 손 원장의 논리다. 그는 “당장 다가올 굵직한 여러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고려한다면 현행 체제를 유지하되 시간을 두고 무역대표부를...
[시론] 인사가 만사 되려면 2013-02-05 17:00:16
임기 초기에 심지어 공기업의 산하기관 임원까지 챙기다 못해 5년 내내 측근 챙기기로 정권 말까지 가는 실책을 할 이유가 없다.지금 나라가 어떤 처지인가. 일자리, 복지, 안정된 삶 등 행복에 대한 국민의 열망은 고조돼 있다. 경제난국 상황이니 이 문제를 풀기가 쉽지 않다. 어찌 한가히 인재등용에 힘겨루기나 하고 내...
[기자수첩] 박원순 시장 `떠넘기기` 논란 2013-02-05 15:50:03
부채의 원흉을 SH공사로 몰아 산하기관 목을 죄는 게 효과적일 수 있을 거다. 박 시장은 올해 12조5천억원의 SH공사 부채를 9조5천억원으로 낮추도록 지시했다. 하지만 이 사장은 침체된 부동산 시장을 감안할 때 부채감축은 역부족이라 판단한 거다. SH공사 관계자는 "현 상황에선 그 누가 사장으로 와도 풀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