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홍콩, 우수인재 취업비자 신설했더니…중국인들만 잔뜩 몰려 2024-03-21 11:13:55
펀드매니저 창량씨는 "직업상 자주 해외 출장을 가는데, 홍콩에서는 비행기 타는 것이 훨씬 쉽다"고 말했다. 자녀 교육 문제도 중국인들이 홍콩 문을 두드리는 큰 요인이다. 최근 홍콩 정부 통계에 따르면 TTPS 비자 소지자 자녀 약 3만6천명이 홍콩 체류 허가를 받았다. 중국 출신들은 영어 학습을 비롯해 대륙보다 홍콩...
이그니스, 상장 주관사로 하나증권 선정...2025년까지 상장예비심사 신청[Geeks' Briefing] 2024-01-24 15:02:04
‘랩노쉬’와 소다 음료 ‘클룹’, 닭가슴살 ‘한끼통살’, 곤약밥 ‘그로서리서울’ 등 4개 푸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947억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미래에셋캐피탈과 코오롱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348억원의 시리즈B 투자를 받기도 했다. 박찬호 이그니스 대표는 “푸드 브랜드를 바탕으로...
벤처 기술 탈취하면 5배 배상…성과 낸 재직자에겐 주식 지급도 [Geeks' Briefing] 2024-01-02 16:19:04
미국·한국·영국·호주·아일랜드 등 8개국 1위와 더불어, 홍콩·뉴질랜드 등 11개 국가에선 넷플릭스 10위권에 오른 상태다. 스톤브릿지벤처스 신규 펀드 결성 스톤브릿지벤처스가 1825억원 규모의 신규 펀드를 결성했다. 이번에 결성한 ‘스톤브릿지신성장4.0투자조합’은 1차 클로징됐다. 한국산업은행, 한국성장금융...
김병주와 5인의 MBK '키맨'…한국계 미국 IB맨·김앤장 출신 변호사가 주력 2023-12-29 16:09:47
블라인드 펀드를 조성하던 시절을 "죽기 아니면 살기로 덤비던 때"라고 회상한다. 미국 펜실베니아대에서 경영학을 공부한 부 부회장은 김 회장과 마찬가지로 한국계 미국인으로 살로만스미스바니, 칼라일그룹을 거쳤다. 김 회장과는 동료 사이이면서 먼 인척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대중들에겐 방송인 이혜영 씨의 남편으로...
올해 주식 공개매수 3배로 늘어…행동주의·지주사 전환 영향 2023-12-06 06:05:00
건 올해 초 주총시즌을 앞두고 행동주의 펀드들이 전면에 나서면서다. 특히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적극적인 캠페인을 펼쳤고, 이것이 하이브와 카카오 간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분쟁으로 번지면서 공개매수는 M&A 거래 방식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올...
한국-사우디 경제협력 60조로 키웠다 2023-10-23 03:00:03
빈 살만 왕세자가 방한했을 때 체결한 290억달러 규모 투자 협력을 구체화하고, 네옴시티 건설 등 사우디가 추진하는 신규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의 참여를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국석유공사와 사우디 아람코는 530만 배럴에 이르는 원유 비축 계약을 체결했다. 수급 문제가 있을 때 아람코가 울산 비축기지에 저장한...
'M&A 귀재' 김병주 MBK 회장, 韓 최고 부자 올랐다 2023-04-18 18:11:36
ING생명), 코웨이, 두산공작기계 등이 꼽힌다. MBK파트너스는 2~5호 4개 펀드에서 14.5~28.7%에 달하는 연평균 수익률(IRR)을 내고 있다. 모두 기준수익률을 훌쩍 넘겼다. MBK파트너스가 투자 성공 사례를 쌓아가며 펀드 규모를 키워나갈수록 김 회장의 자산가치도 커졌다는 설명이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함영주 "이자·수수료 체계 원점서 재검토" 2023-03-27 17:36:07
작동하고 있는지부터 면밀하게 살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건전한 금융사가 될 수 있게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고 개선할 때”라고 했다. “디지털 금융 투자 확대할 것”함 회장은 급변하는 미래 금융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최우선 과제로 ‘디지털 전환’을 꼽았다. 그는 “여러 혁신 기업과...
블랙스톤 CBRE 브룩필드 아레스, 한국 큰손이 뽑은 '베스트 운용사' 2023-03-21 15:07:22
펀드 운용사인 블랙스톤이 가장 많은 표를 얻어 최우수 운용사로 뽑혔다. 블랙스톤은 지난해 4분기 기준 총 운용자산(AUM)이 9747억달러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사모펀드 운용사다. 현재 PE 운용자산은 1320억달러, 투자 가능한 자본은 390억달러, 포트폴리오 기업 수는 122개다. 지난해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가...
골드만삭스, 52억달러 규모로 첫 직접투자 사모펀드 결성 2023-02-08 10:24:56
활용해 기업들과 협력할 방침이다. 펀드 운용은 골드만삭스운용 뉴욕 사무소의 다렌 코헨, 런던의 니시 소마이야, 홍콩의 스테파니 후이가 이끄는 그로스에쿼티 사업부가 맡을 예정이다. 웨스트스트리트글로벌그로스파트너스 펀드는 △무작위배정 및 시험약 공급 관리 솔루션 4G 클리니컬 △마켓 인텔리전스 소프트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