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통상본부장, 신남방 핵심국 인도 방문…CEPA 개선협상 등 논의 2022-01-09 11:00:01
인도 상공부 장관과 회담하고 한-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개선협상 재개를 위한 협의를 진행한다. 한-인도 CEPA는 2010년 1월 발효된 이후 양국 간 교역과 투자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CEPA 발효 전후 10년의 평균 실적을 비교하면 교역은 2.6배, 투자는 3.6배, 방문객은 2.2배 각각 증가했다. 양국은...
박원주, 문 대통령 임기말 '공급망 대란' 구원투수로 2021-11-11 17:27:23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다. 박 수석은 상공부와 함께 산업부 전신인 동력자원부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박 수석의 ‘깜짝 발탁’에 관가에선 높은 기대를 드러냈다. 1948년 상공부로 출범한 이후 역대 최초로 경제수석을 배출한 산업부는 “미시와 실물 경제의 중요성이 대두된 상황에서 적절한 인사”라는 평가를 내놨다....
모디 총리 "인도, 2070년까지 탄소 중립 달성할 것"(종합) 2021-11-02 11:26:26
앞서 주요 20개국(G20) 인도 특사이자 상공부 장관인 피유시 고얄은 지난달 31일 "선진국은 이미 수년 동안 저렴한 에너지 가격으로 인한 결실을 누렸다"며 "선진국은 (개발도상국보다) 넷제로에 훨씬 빨리 도달해야 하며 아마도 넷마이너스로 향해야 한다"고 말했다. 선진국은 지금까지 싼 에너지를 토대로 대기 오염을...
인도 "싼 에너지 누린 선진국…배출 감축 더 해야" 2021-11-01 12:23:20
더 해야" 고얄 상공부 장관 '부자 국가 책임' 거듭 거론 "선진국 넷제로 조기달성으로 개도국에 여지 줘야" (뉴델리=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 = 세계 3위의 탄소배출국으로 한창 경제가 팽창 중인 인도가 기후 변화 대응에 선진국이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1일 힌두스탄타임스 등 인도 언론에...
[정종태 칼럼] 한수원 사장을 위한 변명 2021-10-25 17:05:18
없는 인연을 갖고 있다. 상공부에서 공무원을 시작한 그는 부처 내 요직을 두루 꿰차며 승승장구했다. 행시(26회) 동기 중에서도 선두를 달리며 공무원의 꽃인 1급도 먼저 달았다. 그런데 그 자리부터 꼬이기 시작했다. 2011년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 시절 하필이면 블랙아웃(정전대란) 사태가 터진 것이다. 징계까지 당한...
[이학영 칼럼] 정치가 놔두면 '세계 1등' 하는 나라 2021-10-12 17:13:50
비결이 뭔지 아는가?” “정부 부처인 상공부와 문화부에 반도체과, 바둑과가 없는 덕분이다.” 이 말이 허튼 게 아님을 보여주는 장면이 많다. 대표적인 게 금융산업이다. 외환위기에서 벗어난 2000년대 이후 역대 정부가 ‘금융의 삼성전자’ ‘한국판 골드만삭스’를 키워내겠다며 온갖 육성정책을 내놨지만 구호뿐이다....
[천자 칼럼] '포스코 1고로'의 은퇴 2021-09-15 17:09:42
오전 10시30분, 포스코 설립자 고(故) 박태준 명예회장이 상공부 장관과 함께 내 몸에 첫 불을 지폈지. 이후 48년째 세계 최장수로 쇳물을 만들고 있어. 고로가 쇳물을 만들 만큼 뜨거워지려면 섭씨 1200도까지 몸을 달궈야 하는데 그게 21시간이나 걸려. 첫날 밤 사람들은 잠을 이루지 못했지. 다음날 오전 7시30분, 내가 ...
홍석우 전 장관, 상지대 8대 총장에 선임 2021-09-15 16:31:35
1980년(행정고시 23회) 상공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산업자원부 무역투자정책본부장, 중소기업청장, 그리고 KOTRA 사장을 거쳐 2011년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이사장과 산업전략연구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홍 총장은 “대학의 재정건전성 확보를...
현대차 미 앨라배마 공장 생산 500만대 돌파…가동 16년만(종합) 2021-08-13 10:20:38
있다. 몽고메리 상공회의소 안나 버클로 회장은 "현대차와 관련 업체들을 통해 지역에 8천 명의 고용효과가 창출되고 있다"며 "우리 이웃, 교회, 학교에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밝혔다. 앨라배마주 상공부 그레그 캔필드 장관은 "이번 행사는 자동차 500만대를 만들어온 앨라배마 사람들의 노력과 꿈의 결과"라고...
블록체인의 진화…금융ICT융합학회 참관기 [여기는 논설실] 2021-07-15 09:26:24
않는 게 장기적으로, 궁극적으로 좋다. 유명한 고전적 사례가 있다. 한국 반도체 산업이 이 정도로 세계 최강이 된 것은 초기 삼성이 반도체 사업을 시작했을 때 당시 상공부 공무원들이 반도체가 뭔지를 몰랐기에, 그래서 지원도 간섭도 않았기에 이런 성과를 냈다는 전언은 과장이 아니다. 그 교훈은 여전히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