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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바다서 40대 숨진채 발견…'해루질 사고' 추정 2018-11-18 07:35:59
18일 오전 0시 35분께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해녀탈의장 앞 30m 해상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던 장모(44·서귀포시)씨가 물 위에 떠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장씨는 해경과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해경은 밤에 얕은 바다에 직접 들어가 불을 밝혀 어패류 등을...
[태풍 비상] 1명 실종·1명 부상…1천500개 학교 휴업 2018-08-23 06:40:44
90여t이 유실됐으며 안덕면 사계리, 대정읍 상모리 등 8곳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3천41가구가 정전됐으며 이 중 2천519가구에서 복구작업이 진행 중이다. 제주에서는 또 전날 오후 8시부터 탑동해안도로 등 3개 도로가 통제되고 있다. 하늘길과 바닷길 통제도 늘어나고 있다. 여객선은 80개 항로에서 115척의...
태풍 솔릭 제주 강타…1명 실종, 정전 속출, 시설물 피해 2018-08-23 00:32:34
이 가운데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344가구, 대정읍 상모리 448가구, 표선면 성읍리 203가구 등 총 995가구가 23일 0시 현재 정전된 상태다. 사계리에서는 전날 오후 8시 17분부터 4시간 넘게 정전이 이어져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으며 상모리는 오후 10시 42분께, 성읍리는 오후 11시 37분께 정전됐다. 오후 9시...
제주도 호우특보 모두 해제…한라산 진달래밭 486㎜ 2018-04-24 09:10:36
지난 23일 오후 6시 11분께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도로가 침수돼 차량이 고립, 119구조대가 탑승자 3명을 구조한 것 외에 호우 관련 소방활동은 없었다. 해상 파도는 아직 높게 일어 제주도 전 해상과 남해 서부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흐리고 비가 약하게 내리다가 점차 그치겠다고...
고교생들이 직접 4·3 단편영화 만들어…'4월의 동백' 2018-03-29 11:47:46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와 대정읍 상모리 마을에서 살았을 법한 평범한 가상 인물을 모델로 중산간 마을 초토화 작전과 한국전쟁 이후 예비검속으로 인한 아픔을 그려냈다. 영화에는 대정고 학생 19명과 대정여고 3명, 대정중 2명, 대정초 1명 등 주변 학교 학생을 포함해 총 25명이 출연했다. 자율동아리 학생들은 지난...
[부고] 이봉훈(하나금융투자 부장)씨 부친상 2017-10-09 15:44:11
부장)씨 부친상 ▲ 이원순씨 별세, 이창훈(제주사대부고 교사)·방훈(삼다항공 대표)·정훈(자영업)·동훈(해태음료 팀장)·봉훈(하나금융투자 부장)씨 부친상 = 8일 오후 4시,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상모가든 장례식장, 발인 11일 오전 7시30분 ☎ 064-794-6222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곳곳에 방치된 일제 잔재…역사의 섬 제주는 더 슬프다 2017-08-14 07:11:03
이중 15곳이 국가 등록문화재로 지정돼 있다. 특히 대정읍 상모리 송악산 주변은 태평양전쟁(1941∼1945년) 당시 패전의 기운이 짙어지자 일제의 본토 방어를 위해 제주를 최후 방어지로 요세화 한 '결(決) 7호' 작전의 대상 지역이다. 모슬포 알뜨르비행장에 설치된 비행기 격납고와 지하벙커, 섯알오름 고사포 진...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6-28 20:00:01
11분께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상모리 산이수동에서 마라도로 가던 여객선인 송악산102호(180t)가 마라도 선착장 도착 전 방향키가 고장이 났다고 해경에 신고했다. 당시 배에는 승객 271명과 선원 5명 등 276명이 타고 있었다. 전문보기 : http://yna.kr/6wRr5KbDAyf ■ 유라시아 의장회의 폐막…"한반도 비핵화 국제공조...
마라도 가던 여객선 고장…승객 270여명 불안 떨어(종합) 2017-06-28 16:23:18
떨었다. 28일 오후 1시 11분께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상모리 산이수동에서 마라도로 가던 여객선인 송악산102호(180t)가 마라도 선착장 도착 전 방향키가 고장이 났다고 해경에 신고했다. 당시 배에는 승객 271명과 선원 5명 등 276명이 타고 있었다. 배는 접안을 포기하고 회항하기로 결정, 해경에 구조를 요청하게 됐다....
[한경에세이] 통합의 길, 소통 2014-06-25 20:55:05
전 대통령 생가가 있는 상모리로 향했다. 도착하자 그곳 한가운데 자리잡은 청보리밭이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어디선가 박 전 대통령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듯했다. “싸늘하게 식은 꽁보리밥 도시락을 먹어 본 일이 있소. 제대로 입지도 신지도 못하고 얼음장 같은 도시락으로 배를 채웠으니 허구한 날 체하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