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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시민공원 된다…尹 "5월10일 개방, 국민께 돌려드릴 것" 2022-03-20 14:24:21
비롯해 최고의 정원이라 불리는 녹지원과 상춘재를 모두 국민들의 품으로 돌려드릴 것"이라며 완전 개방 원칙을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되면 경복궁 지하철역에서 경복궁을 거쳐 청와대를 거쳐 북악산으로의 등반로 역시 개방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윤 당선인 측은 정릉이나 경복궁 인근 등 군사구역으...
윤석열 당선인, 새 대통령 집무실 용산이전 공식화[전문] 2022-03-20 11:41:08
최고의 정원이라 불리는 녹지원과 상춘재를 모두 국민들의 품으로 돌려드리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물리적 공간의 문제보다 더 중요한 것은 소통의 의지라는 점도 잘 알고 있습니다. 용산 대통령실의 1층에 프레스센터를 배치해 수시로 언론과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대통령실의 업무 개선 방안도 마련하겠습니다....
尹,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공식화…"국가 미래 위한 결단" 2022-03-20 11:39:55
비롯해 최고의 정원이라 불리는 녹지원과 상춘재를 모두 국민들의 품으로 돌려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윤 당선인은 아울러 "물리적 공간의 문제보다 더 중요한 것은 소통의 의지라는 점도 잘 알고 있다. 용산 대통령실의 1층에 프레스센터를 배치해 수시로 언론과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다"며 "대통령실의 업무 개선 방안도...
[속보] 윤석열 "청와대, 임기 시작일 개방…국민께 돌려드릴 것" 2022-03-20 11:14:03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청와대는 임기 시작인 5월10일에 개방해 국민들께 돌려드리겠다"며 "본관, 영빈관을 비롯해 최고의 정원이라 불리는 녹지원과 상춘재를 모두 국민들의 품으로 돌려드리겠다"고 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尹, 대통령실 용산이전 확정…"5월 10일부터 근무" 2022-03-20 11:12:40
일하기 위한 각오와 국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고자 하는 저의 의지를 헤아려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청와대는 임기 시작인 5월 10일에 개방하여 국민들께 돌려드리겠다"며 "본관, 영빈관을 비롯해 최고의 정원이라 불리는 녹지원과 상춘재를 모두 국민들의 품으로 돌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윤 당선인 측 "봄꽃 지기 전에 국민께 靑 돌려드리겠다" 2022-03-18 10:21:18
그는 국민이 청와대 성곽길, 상춘재, 녹지원 등을 감상할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청와대 이전 비용에 대해선 "결정이 될 때 자세히 말씀드리겠지만, 1조 원 가까이 된다는 건 너무 나간 것 같다"며 "국민의 소중한 세금에 대해 충분히 엄중하고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 함부로 하지 않을 것임은 두말할 필요도...
文·尹 회동 4시간 전 무산…신·구 권력 '충돌' 2022-03-16 17:45:20
청와대 상춘재에서 배석자 없이 단독으로 만나 오찬을 함께할 예정이었다. 양측은 회동 취소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무산 이유가) 어떤 것인지는 서로 얘기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정치권에서는 문재인 정부 임기 말의 인사 문제가 주요 요인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이철희 청와대...
文대통령, 2년여 만에 이재용 만난다…대기업 총수들 오찬 2021-12-27 08:41:52
참여한 대기업 대표들과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한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있어 대기업들의 역할을 당부하기 위한 자리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 부회장 외에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최정우...
홍준표 "文-이재명, '대장동 봐주기' 약속했나…협잡 말라" 2021-11-03 11:50:18
상춘재 밀약'에서 무슨 협잡이 오고 갔는가.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후보는 지난 9월 26일 본관이 아닌 자동 녹음이 안 되는 상춘재에서 만나 밀담을 나눴다"며 "약 50분 동안 선거 지원과 대장동 비리, 퇴임 후 안전보장 등 다양한 논의를 했을 것으로 보인다. 무슨 거래와 협잡이 있었는가. 총체적 당선 지원과 퇴임...
野 "눈물겨운 대장동 탈출작전…명백한 '이재명 구하기'" 질타 2021-11-02 16:48:39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과 대장동 비리 주범 격이 상춘재에서 만나 비밀리 짬짜미(담합)할 때 이미 검찰에 수사 가이드라인을 줄 것이라고 예상했다"며 "검찰이 이렇게 끝까지 정권의 충견이 될 줄 몰랐다"고 비난했다. 그는 "관련된 검찰 간부, 수사 검사 모두 엄중히 처벌될 수도 있다"며 "검사 본연의 자세로 돌아오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