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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원옥 할머니 "정의연에 기부한 돈 돌려받고 싶어" 2020-12-16 17:57:06
길 할머니 생신을 기념한다며 '노마스크 와인모임'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논란이 된 일에 대해선 "어이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어머님 생신 앞두고 정의연에서는 축하 연락이 왔으나 윤 의원 본인이나 보좌진 등으로부터 연락을 받은 적은 없다"며 "더는 그 부분에 대해선 말하고 싶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與 "김종인 사과 진심이길"…野 "윤미향에 왜 침묵하나" [여의도 브리핑] 2020-12-16 07:30:01
날. 할머니 없는 자칭 할머니 생신 파티를 벌인 윤미향 의원. 사과문 한 장 달랑 내놓고 아직 아무 말이 없다. 아직도 역사의 아픔과 싸우고 있을 할머니를 위한다는 윤미향 의원은 생신 잔치라고 전화 한 번 한 적 없다 한다. 정의기억연대 출신임에도 위안부 피해자 길 할머니의 연세도 기억하지 못한다. 그들만 잘 먹고...
윤미향, 갖은 의혹에도 묵묵부답 … 野 "민주당도 비겁한 침묵" 2020-12-15 17:36:04
없는 '길 할머니 생신 파티'를 벌이고 사과문 한 장 달랑 내놓은"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그들만 잘 먹고 그들만 행복했던 잔치엔 가식과 위선이 가득하다"고 비판했다. 김은혜 국민의힘 대변인은 15일 논평을 통해 "아직도 역사의 아픔과 싸우고 있을 할머니를 위한다는 윤 의원은 생신잔치라고 전화...
커져가는 윤미향 와인파티 미스터리…길 할머니측 "연락 없었다" 2020-12-15 09:51:58
그 배경은 길원옥 할머니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서였다는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해명이 진위 논란에 휘말렸다. 길 할머니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가족들은 14일 다수 매체를 통해 "연락받은 일이 없다"고 반박했기 때문이다. 길 할머니와 함께 생활하는 며느리 조모씨도 조선일보에 "길 할머니 생일을 전후해 윤 의원의...
윤미향 역대급 '내로남불'에…"민주당 발목 잡지 마" 원성 2020-12-14 17:29:55
길원옥 할머니 생신을 거론한 것을 두고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당에서 나가라"라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윤 의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인 5명과 함께 와인잔을 건배하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참석자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환하게 웃고 있었다. 윤 의원은 사진과 함께 "길 할머니 생신을...
김태년 "필리버스터 직무유기" vs 野 "윤석열 잡기 노력의 1/10이라도" 2020-12-14 14:31:14
민주당 의원이 길원옥 할머니 생신을 핑계삼아 와인파티를 벌이는 사진을 SNS에 공개적으로 올렸다 뭇매를 맞은 일도 한 몫 했다. 유창선 시사평론가는 이날 ‘리얼미터-YTN’여론조사 결과에서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36.7%로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과 관련해 "민주당이 집토끼를 돌아오게 한다며 밀어붙인 공수처...
野 "윤미향 와인파티 의문 투성…약자팔이 그만하라" 맹폭 2020-12-14 14:04:14
했지만 정작 정의연 활동기록에 따르면 길원옥 할머니의 생신은 1928년생으로 올해 93세(만 92세)이며 심지어 지난해에는 '91번째 생신을 축하합니다'라는 현수막이 걸린 생일파티에 윤미향 의원이 직접 참석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코로나19 시국에 당사자가 없는 생일파티까지 해가며 그토록 사무치게 그리워하...
윤미향의 내로남불…'생파' 당일엔 "불편해도 잠시 멈추자" 2020-12-14 11:34:14
"길 할머니 생신을 할머니 빈자리 가슴에 새기며 우리끼리 만나 축하하고 건강 기원. 꿈 이야기들 나누며 식사"라는 글을 올렸다. 길 할머니의 생신을 기념한 자리였다는 게 윤 의원의 설명이다. 하지만 이 자리에는 길 할머니는 보이지 않았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페이스북에 윤 의원의 '생파' 논란과 관련...
野 "윤미향은 희대의 사기꾼…제명해야" 2020-12-14 10:35:15
위안부를 인용하지말라"며 "당사자없는 생신 파티에 와인잔들고 있는 모습은 괴이하다"고 했다. 그는 "정의연 사태 터지고 국민 70%는 사퇴를 요구했다"며 "국민들은 안그래도 코로나 장기화로 불안해하고 분노하는데 국회의원이 이런 모습을 보여야 되겠나"라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일말의 양심이 남아있으면 자중하고...
길할머니 생일인가, 본인 생일인가…윤미향 '생파' 미스터리 2020-12-14 10:09:20
의원이 코로나19 와중에 길원옥 할머니 생신 기념을 빌미로 파티를 했다는 논란이 일어난 가운데 해당 모임은 길 할머니 생신이 아니라 윤 의원 본인 생일 기념 아니냐는 의혹이 온라인에서 제기됐다. 윤 의원의 생일(10월23일)이 파티 당일 음력과 일치한다는 이유에서다. 한 네티즌은 "길원옥 할머니 생일은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