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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얼룩말이 집 앞에 뛰어다녀요"…대낮에 주택가 활보 2023-03-23 16:46:14
주택가를 돌아다니는 일이 벌어졌다. 당국은 생포 작전에 나섰다. 23일 광진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0분께 얼룩말 한 마리가 구의동 인근 주택가와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얼룩말은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서 태어난 얼룩말로 공원 내 우리 주변에 설치된 나무 데크를 부수고 탈출했다...
"수상까지 58년"…베트남전 참전 美흑인용사의 '지각' 명예훈장 2023-03-04 06:03:36
3명의 생포를 저지했다. 그는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 훈장 추천을 받았지만 서류 분실을 이유로 훈장을 받지 못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이어 한 차례 더 재추천이 이어졌지만, 이번에도 같은 이유로 대상에서 제외됐다. 그는 최종적으로 3번째 영예인 실버 스타 훈장을 받았지만, 동료들은 서류 분실이라는 표면적...
'군대가 유일한 산업'…푸틴 앞잡이 신세된 가난한 러 국경도시 2023-03-02 11:41:18
드미트리가 밝혔다. 그가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뒤 포로 심문 과정에서 자신은 부차 학살에 연루되지 않앗다고 부인하는 텔레그램 영상이 나왔다고 드미트리는 전했다. 드미트리는 우크라이나 전쟁터에 두 번이나 끌려간 동생에 대해 "그는 단지 아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몇 안 되는 현지 야당 인사 중 한 명인 ...
美 플로리다서 악어 습격…반려견 산책시키던 80대 '참변' 2023-02-23 17:55:37
그 틈에 악어는 여성을 물속으로 끌고 들어갔다. 현장을 목격한 이웃의 신고로 반려견은 목숨을 구했지만, 여성은 끝내 사망했다. 악어는 출동한 플로리다 야생동물 보호위원회(FWC) 직원들에 의해 생포됐지만 결국 안락사됐다. 이 악어는 몸길이 3m, 무게 272㎏에 달하는 등 성인 남성 5명이 겨우 들어 옮길 수 있을...
러 죄수 출신 용병의 증언 "90명이었는데 첫 돌격서 60명 숨져" 2023-02-13 16:56:35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러시아의 죄수 출신 용병은 도네츠크주(州) 비블로호리우카 근처에서 치렀던 첫 전투를 되새기면서 "한 무리가 실패하면 즉각 다른 무리가 보내졌다. 두 번째에서도 실패하면 또 다른 무리를 투입했다"고 말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은 작년 말 우크라이나군에 붙들린 죄수 출신 용병 포로...
'멸종위기' 원숭이의 습격…"사람 위협하고 휴대폰 훔쳤다" 2023-02-13 15:13:41
멸종위기 동물로 분류된다. 마카크 원숭이는 일명 '긴꼬리 원숭이'라고도 불린다. 배고플 때 주택에 들어가 음식을 훔치거나 사람, 특히 어린이를 공격하는 본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산림보호국은 마카크 원숭이를 생포한 뒤 보호시설에 보낼 방침이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호찌민서 '멸종 위기' 마카크 원숭이 행패…음식·휴대폰 훔쳐 2023-02-13 13:53:11
동물로 규정하고 있다. 일명 '긴꼬리 원숭이'라고도 불리는 마카크 원숭이는 배고플 때 주택에 들어가 음식을 훔치거나 사람, 특히 어린이를 공격하려는 본능이 있다고 산림보호국은 전했다. 산림보호국은 마취총을 쏴서 마카크 원숭이를 생포한 뒤 보호시설에 보낼 방침이다. bumsoo@yna.co.kr (끝) <저작권자(c)...
우크라군 뱀섬 영웅담 부풀려졌다…"전사 아닌 생포" 입연 당사자 2023-02-13 11:49:16
아닌 생포" 입연 당사자 "'수비대원 13명 몰살' 사실 아냐…러시아 수용소 끌려가 구타·고문" (서울=연합뉴스) 유철종 기자 = 지난해 2월 우크라이나전 개전 직후 러시아군의 항복 요구에 "꺼지라"고 응수하고 장렬히 전사한 것으로 알려진 우크라이나 뱀섬 수비대원들의 영웅담은 다소 과장된 것이라고 영국 일간...
우크라군 "와그너 용병들은 좀비 같았다"…마약복용설도 제기 2023-02-02 11:16:06
전투 과정에서 안드리이의 부대가 생포한 적진의 용병은 자신이 와그너그룹에 지원하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고 한다. 원래 엔지니어였던 그는 돈을 벌기 위해 마약을 팔다가 붙잡혔는데, 변호사를 꿈꾸는 딸의 앞날에 자신의 범죄기록이 걸림돌이 되지 않게 하려고 와그너그룹에 지원했다는 것이다. 앞서 블라디미르 푸틴...
‘법쩐’ 이선균-문채원-강유석, 반전과 이변 거듭된 예측불허 복수 가도…사이다 투척 기대 포인트 #3 2023-01-31 10:50:02
뒤 생포하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박준경은 오창현(이기영)이 사망한 당시 명회장이 구치소에서 출정을 나간 정황을 포착, 명회장이 범인이 아니라는 알리바이를 깨기 위해 이진호를 신문했다. 이진호 역시 박준경을 통해 믿고 따랐던 명회장이 자신에게 독약을 투여해 죽이려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상황. 서로를 공격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