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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선 구찌·프라다도 중저가"…에루샤 성지 된 '이곳' 2024-04-22 14:51:17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 등 하이엔드 브랜드에서도 중고 거래가 활발해지고 있다”며 “이같은 성장세에 힘입어 올해 거래액 3000억원을 돌파할 것”이라고 했다. 거래액 60%가 '에루샤까롤' 구구스의 가장 큰 강점은 26개에 달하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 네트워크다. 서울 청담동·압구정동, 대구...
"샤넬 매장 어딨어요?"…롯데百 잠실점, 국내 최초 AI 통역 서비스 도입 2024-04-22 11:01:38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필수코스로 자리잡은 롯데백화점 잠실점이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AI 통역 서비스를 도입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19일부터 에비뉴엘 잠실점 1층과 롯데월드몰 지하 1층의 안내데스크 AI 통역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외국인 고객이 안내데스크에 설치된 LED 투명 디스플레이 앞에서...
삼성家 이서현도 베네치아에 떴다…"든든한 뒷배" 극찬 2024-04-21 19:24:00
마리노의 말 그대로다. 그는 서울 청담동 샤넬 플래그십 스토어를 설계하며 이곳에 애그니스 마틴, 이우환 등의 작품을 직접 골라 전시했다. 명품 브랜드들은 올해 베네치아 비엔날레도 뜨겁게 달궜다. 토즈, 프라다, 루이비통 등은 개별 전시를 마련했고 샤넬은 프랑스 국가관을 후원했다. 까르띠에는 페기 구겐하임 미술...
"샤넬, 아름다움도 몰라"...'촌년'이라 비난한 이유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4-20 12:30:18
샤넬과 닮은 구석이 거의 없었거든요. 인물의 분위기 역시 강력하기보다는 섬세했고, 당차다기보다는 우울했습니다. “돈을 받고 싶으시면 그림을 고쳐주셔야 해요. 아니면 새로 그리던가.” 샤넬은 말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화가의 얼굴은 분노와 수치심으로 빨개졌습니다. 비록 화풍은 부드럽고 섬세했지만, 화가 역시...
"루이비통 스고이" 40년 만에 벌어진 일…일본인들 놀랐다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4-20 07:00:01
샤넬과 에르메스는 ‘순환 구매’ 효과가 있다는 게 이세탄의 분석이었다. 다시 시간이 흘러 첫 입점 논의부터 40여년이 흐른 뒤 둘은 손을 잡았다. 이세탄 측은 “시대가 변했다”며 “조건이 서로 맞지 않는 것은 사실이지만, 루이비통의 상품 종류가 다양해져 신주쿠 본점과 친밀도가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선...
영원할 줄 알았는데…'루이비통·샤넬'도 꺾였다 2024-04-19 18:15:26
머물면서 ‘국내 명품 매출 1위’ 자리를 샤넬에 내줬다. 샤넬의 영업이익도 4129억원에서 2721억원으로 34.1% 꺾였다. 매출은 1조5913억원에서 1조7038억원으로 늘었지만, 증가율은 한 자릿수(7.1%)에 그쳤다. 팬데믹 기간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오던 것과 대조적이다. 디올은 지난해 전년보다 12.4% 늘어난...
[천자칼럼] 꿈을 파는 명품 LVMH 2024-04-19 17:57:36
됐든 LVMH를 비롯한 에르메스, 샤넬, 구찌의 모기업 케링 등 명품 기업이 프랑스 경제를 떠받치고 있는 건 현실이다. 이들 업체가 프랑스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2%에 이른다. 우리나라 수출에서 자동차가 차지하는 비중(11.2%)보다 높다. 세계무역기구(WTO)에 따르면 한국은 세계 6위(2022년 기준) 수출 강국으로...
명품백이 와인 이겼다…프랑스 수출서 '루이뷔통 > 농산물' 2024-04-19 12:03:46
제품을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만 생산하는 방식으로 품질을 유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쌓아왔으며 고가의 판매 정책을 펴왔다. 프랑스에는 LVMH 외에도 에르메스, 샤넬, 구찌의 모기업 케링 등 명품 기업이 있다. 이들 업체가 지난해 프랑스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2%에 육박하는 것으로...
"샤넬백 200만 원 저렴" 전세계 명품족들이 찾는 이 나라 2024-04-19 00:31:49
1만 1700달러(약 1608만원)인 샤넬 클래식 블랙 양가죽 가방의 경우 일본에선 1만 277달러(약 1412만원)에 살 수 있다. 미국에서 1050달러(약 144만원)인 크리스찬 디올의 자도르 슬링백 펌프스 구두도 일본에서는 860달러(약 83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프라다 선글라스는 미국에서 530달러(약 73만원)지만 일본에서는...
맛의 절반은 플레이팅…색감 요리는 흰 그릇에 적다 싶을 정도만 담아요 2024-04-18 19:08:03
방식을 시도해보는 것도 좋다. 에르메스, 샤넬 등 럭셔리 브랜드의 VIP 행사 케이터링을 맡아온 ‘플레이팅 전문가’ 김도연 플레이버다이닝 대표도 집에서 원플레이트 브런치를 즐긴다. 김 대표가 애용하는 그릇은 오벌(oval·타원형) 형태의 플레이트다. 그는 “같은 원플레이트 메뉴라도 오벌 플레이트를 사용하면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