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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뛰쳐나가 총격전"…美텍사스 총격범 추격한 '시민영웅' 2017-11-07 11:58:47
주 서덜랜드 스프링스 주민 스티븐 윌퍼드(55)는 딸에게 근처 제1 침례교회에서 총소리가 들렸다는 이야기를 듣고서 집안 무기장에서 소총을 꺼냈다. 그는 소총에 탄창을 장전하고서 총격범 데빈 패트릭 켈리(26)가 총기를 난사한 건너편 교회를 향해 맨발로 뛰어나가 켈리와 총격전을 벌였다. 켈리가 차를 타고 서둘러...
텍사스 총격범 전과기록 누락, 살인 총기 구입 가능했다 2017-11-07 10:34:37
서덜랜드 스프링스의 한 교회에 완전 무장을 하고 들어가 AR 루거 소총을 난사해 생후 18개월부터 77세에 이르는 주민 26명을 살해했다. 총격에 대응한 주민들의 추격전 끝에 숨진 채 발견된 켈리의 차 안에서는 루거 AR-556 소총과 글록 9㎜ 권총, 루거 22구경 권총이 발견됐다. 켈리는 최근 2년간 범죄경력조회시스템에...
"텍사스 총격범, 가정폭력 전과…의붓아들 폭행해 두개골 골절" 2017-11-07 10:04:42
주 서덜랜드 스프링스에 있는 한 교회에 난입해 예배 중이던 신도들을 향해 소총을 난사했다. 이 총격으로 무고한 시민 26명이 숨지고 20명이 다쳤다. AP통신에 따르면 켈리가 총기를 난사한 텍사스 주 서덜랜드 스프링스의 교회에서 루거 AR-556 소총 1개가, 켈리의 차량에서 권총 2개가 각각 발견됐다. 이는 모두 켈리가...
"텍사스 총격범, 가정문제로 범행…장모 다니던 교회서 총격"(종합) 2017-11-07 05:47:07
11시 20분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에서 동쪽으로 50㎞ 떨어진 서덜랜드 스프링스에 있는 제1침례교회 건너편 주유소에 주차한 뒤 길을 건너 교회 안으로 걸어 들어가 AR 소총을 난사해 26명을 숨지게 했다. 사망자는 생후 18개월부터 72세까지 주민으로, 이 마을 주민의 약 4%에 달한다고 CNN은 전했다. 부상자 20명 중 10명...
"텍사스 총격범, 가정문제로 범행…장모 다니던 교회서 총격" 2017-11-07 02:50:17
주 샌안토니오에서 동쪽으로 50㎞ 떨어진 서덜랜드 스프링스에 있는 제1침례교회 건너편 주유소에 주차한 뒤 길을 건너 교회 안으로 걸어 들어가 AR 소총을 난사해 26명을 숨지게 했다. 사망자는 생후 18개월부터 72세까지 주민으로, 이 마을 주민의 약 4%에 달한다고 CNN은 전했다. 켈리는 응사한 주민과 총격전을 벌인 뒤...
文대통령 "美텍사스 총격사건 애도"…트럼프에 위로문 2017-11-06 22:33:37
11월 5일 텍사스주 서덜랜드 스프링스에서 일어난 총격 사건으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데 대해 충격을 금할 수 없다"며 "특히 무고한 어린이와 청소년까지도 희생된 데 대해 매우 가슴 아프게 생각하며, 한국 정부와 국민을 대표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크게 상심했을...
한 달 만에 또… 잇단 '총기 참사'로 충격에 빠진 미국 2017-11-06 19:17:54
마을인 서덜랜드 스프링스의 한 교회에 이날 무장괴한이 난입해 총기를 난사했다.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는 사망자 수가 26명이라고 확인하면서 “텍사스 역사상 최악의 참사”라고 말했다.텍사스 주경찰에 따르면 서덜랜드 스프링스 4번가 500블록에 있는 제1침례교회에 일요 예배일인 이날 오전 11시30분께...
文대통령 "美텍사스 총격사건 애도"…트럼프에 위로문 2017-11-06 17:04:16
11월 5일 텍사스주 서덜랜드 스프링스에서 일어난 총격 사건으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데 대해 충격을 금할 수 없다"며 "특히 무고한 어린이와 청소년까지도 희생된 데 대해 매우 가슴 아프게 생각하며, 한국 정부와 국민을 대표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크게 상심했을...
문재인 대통령, 美 정부에 텍사스 총격사건 위로문 전달 2017-11-06 16:53:36
중 텍사스 서덜랜드 스프링스에서 일어난 총격 사건으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데 대해 충격을 금할 수 없다”며 “무고한 어린이와 청소년까지도 희생된 데 매우 가슴 아프게 생각하며 한국 정부와 국민을 대표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했다. 이어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크게 상심하였을...
미 총격범과 맞서싸우고 쫓아간 이웃들…"무수한 생명 구했다" 2017-11-06 16:48:12
조명을 받고 있다. 이날 오전 샌안토니오 인근 서덜랜드 스프링스의 한 교회에 무자비하게 총격을 가하는 범인 데빈 패트릭 켈리(26)를 향해 응사, 더 큰 피해를 막았던 익명의 남성이 그 주인공이다. 그와 함께 켈리를 쫓아 검거에 기여한 트럭 운전자 조니 랑겐도르프도 찬사의 대상이 됐다. 경찰은 교회로 진입해 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