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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제안 사실상 거절한 민주당…'조국혁신당' 견제? 2024-04-24 12:31:01
개원을 앞두고 서로 견제하는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총선 비례대표 선거 결과, 텃밭인 호남에서 조국혁신당에 1위를 내준 민주당의 견제 심리가 22대 국회 개원 전부터 작동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박성준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4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회담은 (대통령과) 민주당과의 회담"이라며 "대통령이...
中인민일보, 방중 美국무에 "무역조치·추가관세 중단" 요구 2024-04-24 11:09:52
각자의 성공이 서로에게 기회임을 반복적으로 증명했다"며 "중국은 상호 존중, 평화 공존, 협력 호혜의 3대 원칙에 근거해 대미 관계를 발전시킬 것이고, 동시에 국가 주권과 안보, 발전 이익을 계속해서 단호히 지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민일보 계열의 영문 매체 글로벌타임스는 이날 사설에서 미국이 러시아 지원을...
"손 떨리고 눈물 나"…강지영, 경찰서 민원 응대 지적 '시끌' 2024-04-24 10:49:24
사전에 필요한 게 뭔지 찾아보고 열심히 준비해서 경찰서로 향했다"면서 "옆 창구에 접수하러 온 어머님을 문득 봤는데 면허를 갱신하러 오셨더라. 국가건강검진을 받았는지, 시력이 0.8 이상인지 질문을 받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어머님이 시력 0.8이 넘지 않는다고 하니 그분(창구 직원)은 퉁명스럽게 '그럼 오...
유재석 新 예능 '틈만나면', 2049 시청률 동시간 1위 '출발' 2024-04-24 10:30:19
사람은 9번째 도전에서 극적으로 성공해 서로를 얼싸안으며 기쁨을 표현한 후 피아노 선생님에게 커피 머신과 로봇 청소기를 선물했다. 그런가 하면 유재석, 유연석, 이광수는 점심 식사를 위한 분식집에서도 게임을 멈추지 않았다. 면발이 제일 짧은 사람이 밥 값을 내기로 한 것. 이광수는 냄비에 시선을 고정한 채 점...
"성폭행당했다" 고소한 20대…알고보니 '반전' 2024-04-24 10:05:46
이들은 서로 합의 후 성관계를 맺었던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B씨는 이번 사건으로 다니던 직장에서 신분상 조치를 당했다. B씨는 A씨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해 A씨로부터 일부 피해 회복을 위한 판결금을 받았다. 재판부는 "성범죄 가해자로 지목된 경우 사회적 지위와 유대관계 등이 파괴돼 성범죄에 대한...
"성폭행 당했다" 허위 고소 20대 실형 2024-04-24 09:58:22
허위 고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서로 합의 후 성관계를 맺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B씨는 이번 일로 다니던 직장에서 신분상 조치를 당했다. B씨는 A씨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해 A씨로부터 일부 피해 회복을 위한 판결금을 받았다. 재판부는 "성범죄 가해자로 지목된 경우 사회적 지위와 유대관계 등이...
트럼프, 아소 前일본총리와 회동…"일본인들 존경" 덕담 2024-04-24 08:41:32
전 대통령은 "우리는 서로 좋아한다"며 "일본과 미국, 그리고 많은 다른 일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그를 만나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또 아소 전 총리에 대해 "일본과 그 밖에서 매우 존경받는 사람"이라고 추어올린 뒤 "매우 귀한 친구를 통해 알게 된 사람"이라면서 "맞다. 신조, 우리는 신조를...
유영재 "선우은숙과 결혼하며 부끄러운 일 하지 않아"…성추행·양다리 논란 입장 2024-04-24 07:23:02
역시 결혼 이전 서로의 과거에 대해 문제 삼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한 사실혼을 숨기고 삼혼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두번의 이혼을 하고 긴 시간 동안 이성을 만나지 않았다고 말하지 않겠지만, 동거한 사실이나 사실혼이나 양다리나 그것은 전혀 근거 없는 얘기"라며 "선우은숙 씨와 결혼하면서 부끄러운 일을 한...
"우크라 무기지원의 진짜 수혜자는 미군…노후장비 현대화 효과" 2024-04-24 00:41:57
무기들이다. 이글렌 선임위원은 "우크라이나에 장비를 이전한 덕분에 미국이 국방 예산의 3%로 러시아군에 심각한 손상을 입힐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국방부가 육군의 낡은 무기를 현대화할 기회를 갖게 됐다"면서 "이것은 서로 이익(win-win)"이라고 말했다. blue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中 결혼비용 1인당 국민소득 8배…돈 때문 출산도 꺼려" 2024-04-23 21:56:05
신중국 건국 이후 처음 1천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다만 '청룡의 해'인 올해 1월 신생아 수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 증가한 것으로 집계돼 출산율 반등이 기대된다. 중국에서는 청룡의 해에 아기를 낳는 것이 상서로운 일이라는 속설이 있다. anfou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