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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은 지옥이다' 덫에 사로잡힌 임시완, 이동욱에게 벗어날 수 있을까? 2019-09-30 08:10:01
모습은 뭔데요?”라고 평온하게 되물은 서문조. 고시원에 사는 치과 의사, 범죄 소설에 나올 법한 연쇄 살인마, 무엇이든 상관없다고. 종우가 원하면 어떤 모습이라도 될 수 있노라고. 소름끼치게 무서운 답이었다. 또한 서문조는 지난밤 폭행당한 PC방 무리의 보호자들의 거센 항의에서도 종우를 구했다. 불안하고 ...
‘타인은 지옥이다’ 공격성 폭발한 임시완, 이동욱에게 사로잡힐까 2019-09-29 09:18:02
순간, 갑자기 석윤이 종우를 말렸다. 옥상 한쪽에서 서문조가 모든 것을 듣고 있었기 때문. 자신을 향한 욕설이었음에도 속에 있는 마음 다 꺼내 놓으니 좋다면서, “미워하는 사람이 있으면 미워하고, 욕하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욕하고, 죽이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죽이고. 그게 진짜 용기 있는 거”라고 미소...
배우 이동욱, 2019년 '진심이 닿다→타인은 지옥이다'로 선보인 파격 변신 2019-09-28 12:09:00
‘타인은 지옥이다’에서는 섬뜩한 살인마 ‘서문조’역으로 분해 신선함과 함께 놀라움을 선사하고 있다고. 이동욱은 ‘타인은 지옥이다’ 초반부에는 평범하고 친절한 치과의사로 등장해 부드러운 이미지를 선보였지만, 2회 엔딩을 기점으로 ‘진짜 왕눈이’라는 정체를 드...
'타인은 지옥이다' 상처투성이 임시완vs여유로운 이동욱, 극과 극 스틸 공개 2019-09-28 11:39:01
거칠 것 없어 보였던 고시원의 타인들이 유독 서문조에게만 고분고분한 모습을 보며 이상하게 여겼던 종우의 의심이 폭로된 순간이었다. 종우의 손가락질을 정면으로 받고도 “가슴속에 눌러두고 사는 것보다는 하고 싶은 말 있으면 하고,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하고. 그게 더 인간적이다”라며 내심 흡족해하는...
'타인은 지옥이다' 진짜 공포는 임시완의 변화, 지옥이 만들어낸 변화 키워드 3 2019-09-27 13:07:01
사체가 나왔기 때문. 게다가 유일하게 호감을 느꼈던 서문조(이동욱)에게마저 섬뜩한 얼굴을 목격하면서 점점 더 고시원에 사는 것이 두려워지기 시작했다. 여기에 엄복순(이정은)이 건넨 약을 탄 음료는 종우가 정신착란에 빠져드는 데 일조했다. ‘고시원만 들어오면 답답하다’라는 걸 느꼈던 밤, 종우는 없었...
‘타지옥’ 이정은, 푸근한 미소 속 싸늘함 드러내다 2019-09-26 17:19:28
탈 아래 잔혹성을 숨긴 서문조(이동욱)를 비롯해 모두가 살인마인 고시원의 타인들의 진짜 정체가 차례로 알려진 가운데, 가장 평범해 보였던 엄복순 역시 그들과 한통속이라는 사실이 드러난 것. 약을 탄 음료로 종우를 비롯한 고시원 방문자들을 취하게 만들었고, 심지어 봉사를 위장해 찾아간 동네 노인들에게 건넨 후,...
'타인은 지옥이다' 이정은, 푸근한 미소에 숨겨둔 싸늘한 얼굴 드러냈다 2019-09-26 11:55:01
탈 아래 잔혹성을 숨긴 서문조(이동욱)를 비롯해 모두가 살인마인 고시원의 타인들의 진짜 정체가 차례로 알려진 가운데, 가장 평범해 보였던 엄복순 역시 그들과 한통속이라는 사실이 드러난 것. 약을 탄 음료로 종우를 비롯한 고시원 방문자들을 취하게 만들었고, 심지어 봉사를 위장해 찾아간 동네 노인들에게 건넨 후,...
'타인은 지옥이다' 임시완, "도망가" 속삭이는 섬뜩한 자신과 마주한 충격 엔딩 2019-09-23 08:16:00
공용 부엌에 팽팽한 긴장감이 형성된 순간, 서문조가 나타나 평소처럼 타인들과 종우 사이를 중재했다. 이번에는 제 의견을 끝까지 굽히지 않으려던 변득수를 향해 “사람이 웃으면서 좋게 말하니까 장난 같아요?”라고 섬뜩한 경고까지 날렸다. 그리고 종우는 생각지도 못했던 이야기를 들었다. 지난밤, 만취한...
'타인은 지옥이다' 이동욱, 임시완 쥐락펴락…차원이 다른 역대급 살인마의 행보 2019-09-22 09:27:01
섬뜩한 살인마 ‘서문조’역을 맡았다. 이날 서문조는 홍남복(이중옥 분)이 자신의 방에 들어온 것 같다며 흥분한 윤종우(임시완 분)를 달랬다. 그는 차분하게 윤종우의 입장을 공감하다가도 “근데 아까 그 아저씨 진짜 죽이고 싶었죠?”, “자기는 자신이 여기에 안 어울린다고 생각하죠? 나는...
'타인은 지옥이다' 주변까지 잠식해온 공포, 임시완 여자친구 구할까? 2019-09-22 08:00:00
떨어진 가방을 맞고 깨어난 종우를 구멍으로 지켜보던 서문조(이동욱)가 웃음을 터뜨리며 방을 나서 변득수의 귓가에 무어라고 속삭였고, 타인들이 돌아선 것. 며칠 전, 제 손으로 직접 살해한 유기혁(이현욱) 대신 종우를 선택했다면서 “사람은 겉만 보고 판단하는 게 아니에요”라던 서문조의 의중이 궁금해지...